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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니들은 산타 없다는거 언제 깨달음?

일시 추천 조회 285 댓글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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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아본 적이 없어서 있다고 생각을 안해봄
ajar | (IP보기클릭)220.74.***.*** | 19.12.09 02:20

자다일어났는데 아빠가 파워레인저 로봇 갖다놓는거 봄

Heckler&Koch | (IP보기클릭)39.7.***.*** | 19.12.09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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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아본 적이 없어서 있다고 생각을 안해봄

ajar | (IP보기클릭)220.74.***.*** | 19.12.09 02:20

처음부터 안믿었던거같은데. 7살때인가 어머니가 산타가 준 선물이라고 들고왔는데 거짓말이라고 생각했거든

메새이 | (IP보기클릭)220.116.***.*** | 19.12.09 02:21

정확히는 기억나진 않는데 그냥 초딩때 애들끼리 산타가 있다 없다 말할때 알게 된듯?

감귤폭격기 | (IP보기클릭)220.79.***.*** | 19.12.09 02:22

어릴때 크리스마스날 고모집에서 자는데 고모부가 머리맡에 선물 갖다놓다가 애들 다 깼음 난 그때도 철든 편이라서 사촌들한테 "와 산타할아버지가 바빠서 고모부한테 맡기고 가셨나보다!" 하고 대충 둘러대는데 고모부랑 눈 마주쳤을때 존나 안도감을 느낌 ㅋㅋㅋ

죄수번호279935495 | (IP보기클릭)222.119.***.*** | 19.12.09 02:23

나 없이 살아서 어머니가 처음부터 그런거 없다고 알려줬다. 선물도 없다고.

emtikel | (IP보기클릭)1.236.***.*** | 19.12.09 02:23

유치원 들어가기 전이었나 그 무렵이었던거 같은데, 아침에 머리 맡에 자동차모양 연필깎이 있고 엄마가 산타가 주고 갔나보다라고 하셔서 신기했음. 근데 그 안에 들어있던 편지를 읽는데 글씨가 엄마 글씨야. 이거 엄마 글씨 아니에요? 하고 물어보니까 엄마는 아니래, 산타가 쓴 글이래. 그 때 눈치 챔.

루리웹-2128098680 | (IP보기클릭)121.181.***.*** | 19.12.09 02:25

아빠가 산타 수염붙이고 나갈때 따라 나갔는데 차타는거 보고

아본대기중 | (IP보기클릭)116.123.***.*** | 19.12.09 02:26

유치원 산타가 원장선생님인걸 알아봤을때? 선물은 일주일전 엄마가 선생님 팬티니까 열어보지말고 선생님 주라고 하신 포장지 인걸

팹카콜시 | (IP보기클릭)211.108.***.*** | 19.12.09 02:27
팹카콜시

알아봤을때

팹카콜시 | (IP보기클릭)211.108.***.*** | 19.12.09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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