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무냐위키 닼나 조커항목 이거 진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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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가 등장한 이후 사이코패스라는 설정이 중2병 물결을 타고 들불처럼 퍼졌으며, 특히 20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이 사이코패스의 '세상에 달관한 듯한 차가운 인상'이 크게 먹혔다고 한다. 더 나아가 영화를 본 젊은층 사이에서 조커가 선보인 악마적인 카리스마 때문에 조커가 일종의 우상으로 떠오르자, 후속작에서 메인 빌런인 베인을 쩌리로 퇴장하도록 배급사가 감독에게 지시하기도 했다.

닼나 트릴로지에서 가장 이쉬운게 베인의 최후인데 이게 진짜면 너무 이쉬운 결정인데 말이지... 

[바보발견]

어느정도 영향이 있었고
제일 큰건 히스레저가 죽어서 계획 뭉개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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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단을 선동해 부자들을 인민재판하고 시민들에게는 너만 조용하면 모든게 다 끝날거다라며 협박하는 등 정치범, 테러리스트에 단단한 덩치, 인성적인 목소리 등 매력적인 빌런이었지.

반전은 나도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