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이거 보자고 수원으로 찾아올만큼 분명 멋진 문화재인 화성이고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는 곳이 왜 이리 가기 귀찮을까 여행도 좋아하고 관광도 좋아하는데
그렇다고 너무 많이 봐서질릴만큼 본것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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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안가게 됨..
그리고 사실 이미 질릴만큼 봤음.
가까이 있으면 관광지라는 느낌보단 동네란 느낌이라
동네 공원이고 시장일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