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용 감자탕은 존재하지 않는 걸까
뼈랑 같이 우리다가 식탁에 내올 땐 뼈 꺼내는 거
난 뼈 발라먹는 거 싫어하고 특히 감자탕 같은 큰 뼈는 발라먹다가 막 손에서 놓치거나 튀기거나 하는 게 특히 싫더라
그래서 젓가락으로 깨작 깨작 발라먹는 식인데 살도 얼마 안되는 거 같고 답답 ㅜ
그냥 감자탕 국물이랑 채소 건더기에 살만 발라져 있는 거 먹고 싶은데 그런 건 없나?
순살용 감자탕은 존재하지 않는 걸까
뼈랑 같이 우리다가 식탁에 내올 땐 뼈 꺼내는 거
난 뼈 발라먹는 거 싫어하고 특히 감자탕 같은 큰 뼈는 발라먹다가 막 손에서 놓치거나 튀기거나 하는 게 특히 싫더라
그래서 젓가락으로 깨작 깨작 발라먹는 식인데 살도 얼마 안되는 거 같고 답답 ㅜ
그냥 감자탕 국물이랑 채소 건더기에 살만 발라져 있는 거 먹고 싶은데 그런 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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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단골집에 발라다 달라고 부탁하면 들어줄지도 모르지 아님 천원 더내고 부탁하던가
메가톤.맨
소고기 해장국은 뼈 없어? 우리 동네 해장국 파는 집 가서 먹어보니까 거기서도 뼈랑 같이 나오던데 뼈 우거지 해장국처럼 ㅠ
메가톤.맨
좀 더 다른 해장국집을 가봐야 하나... 알려줘서 고마워용!
메가톤.맨
하윽 밥 말아서 다 뒤져따ㅋㅋㅋ 하고 와구와구 먹고 싶다 ㅜ
감자탕의 감자가 강원도 감자가 아니라 고기뼈 부위 이름이 감자래 그래서 감자탕이래
않이 그러니까 그 뼈로 우리긴 하는데 먹을 땐 그 뼈 빼구 살만 내오는 거...ㅜ
그 뼈가 감자야
넹...그건 주워들은 적 잇어용... 근데 조리할 땐 같이 조리하고 내올 땐 그 뼈의 살만 발라진 버전은 없는 걸까 하고
자주 가는 단골집에 발라다 달라고 부탁하면 들어줄지도 모르지 아님 천원 더내고 부탁하던가
단골집은 없고...돈 이삼천원 더 내도 좋으니까 발라주는 서비스 있으면 좋겠네...ㅜ
나도 ㅠㅠ 감자탕 존맛인데 귀찮음은 못이기겠어
뼈 발라먹는 거 진짜 ㅜ 그래서 내가 치킨도 순살 안좋은 거 알면서도 순살을 더 선호할 정도임.. 감자탕이나 해장국 같이 뼈랑 같이 나오는 것도 그냥 고기 순살 나오면 좋겠는데 죄다 뼈랑 같이 나와서 발라 먹어야 하니..맛있어서 먹고는 싶은데 그런 게 참 싫어..
맞아 치킨 뼈 바르느라 입안에서 우물우물거리고 있으면 맛을 느낄 새가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