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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건물 안을 들어가! 뒷 골목으로 가! (발암)
일요일 차없는 거리, 오후3시 정크 스트리트와 메이드 카페 골목을 돌아 댕겨봅시다
아키하바라가 그리 큰 구역이 아님
하지만 라디오회관 건물만 들어가도 다른 세계가 있다
국전간 처음간 사람들도 똑같지
저 사진의 위치는 아키바 역 덴키가이출구 나와서 왼쪽. 즉 아키바 반대방향 끝부분임 그러니 뭐가 당연히 없지! 반대방향인데!
타임스퀘어같음. 그 흔히 매체에 단골로나오는 그 각도 그 위치 제외하곤 다른게 없음.
성지란게 원래 신자가 아니면 별 의미가 없어
컨텐츠가 있어도 컨텐츠라고 인식을 못하겠지 오타쿠가 아니면
글에서부터 느껴지는 덕후의 기운에서 신용이 간다
엥 별거 없음?
지구의 보라매
아키하바라가 그리 큰 구역이 아님
지구의 보라매
타임스퀘어같음. 그 흔히 매체에 단골로나오는 그 각도 그 위치 제외하곤 다른게 없음.
별거 없음. 우리나라 용산이랑 비교해도 용산이랑 거기서 거기임.
1990년대에 용산에 가면 아시아 최대의 전자상가라고 광고가 붙어 있었는데 그게 괜히 붙은게 아님. 실제로 그때는 그랬으니까. 하물며 용산전자상가의 물리적 규모는 그때가 지금보다 작았을때인데도 불구하고.
건물 안들어가면 별거 없음 도로 하나 사이에두고 양옆으로 건물들어선거에 골목 사이사이마다 가게있는거 들어가는 재미라...
용산도 나진,선인 1층이나 입구 큰데 제외하면 별거없는거랑 같은이치
뭔 애들 다 헛소리 하고있냐.... 용산 뭐? 입구만 뭐? 뭔 소리들을 하고있냐 용산 아이파크몰 + 국전 + 홍대 아니메이트 를 합쳐놓은것보다 더 많은 물건이 '고작 한 층'에 다 있는 5층 이상의 건물이 대충 7개 넘게 있는게 아키바인데 그 흔한 요도바시나 빅카메라만 가도 국내 덕질 성지 다 합친거보다 물건이 많음
별거 없고 그래도 나름 교통편 잘된 번화가 느낌임 굳이 일반 번화가와 차이를 두자면 메이드 복장 입은 애들이 전단지 나눠주는 거만 차이 나는듯 그렇지만 뒷골목은 좀 다른세계
살아온시간=백수
글에서부터 느껴지는 덕후의 기운에서 신용이 간다
대로변만 보면 볼거 없는거 맞음. 아키하바라의 묘미는 골목골목 들어가면 나오는 유니크한 가게들.
솔직히 말하면 안쪽에 이것저것 작은 가게들도 많고 희귀물품들은 많음 대로변엔 큰가게들도 많고 다만 인터넷 시장의 발달로 규모는 줄었음 관광객들이나 한두번 가거나 중고, 희귀템 이나 득하러 감 요즘엔 다들 인터넷으로 구입함 이게 더 싸고 하자 있을때 as받기도 편하구
진짜 아키바 좋아하시나봐요
건물 안을 들어가! 뒷 골목으로 가! (발암)
살아온시간=백수
저 사진의 위치는 아키바 역 덴키가이출구 나와서 왼쪽. 즉 아키바 반대방향 끝부분임 그러니 뭐가 당연히 없지! 반대방향인데!
기절
뒷골목에 뭐있음?
쿰척 ㅠ
국전간 처음간 사람들도 똑같지
일요일 차없는 거리, 오후3시 정크 스트리트와 메이드 카페 골목을 돌아 댕겨봅시다
건물 안을 다 들어가봐야 알텐데.. 근데 피규어 파는건 다 거기서 거기 같기도함..
하지만 라디오회관 건물만 들어가도 다른 세계가 있다
엘 프사이 콩가루
'콩그루' 다
거기서 그 동그란 쇳덩어리 캐릭터 뽑기할 수 있는 건가요?
뚯뚜루☆ 어라? 마유시-의시계가 멈췄 어
라디오 회관만 구경해도 반나절 삭제되던데
골목 구석구석 다니기 시작하면 뭐가 ㅈ나 많긴 하지
가본적이 없어
주말에 차없는 거리 때 가면 바글바글하던데
고딩때 아키하바라 갔다가 금발 외국인이 메이드 복장으로 전단지 나눠주는거보고 와 아키하바라 쩐다 했는데
컨텐츠가 있어도 컨텐츠라고 인식을 못하겠지 오타쿠가 아니면
polnmty
거긴 선샤인시티 보러가는곳
polnmty
거긴 포켓몬센터 보러 가는 곳 아님?
polnmty
그래도 이케부쿠로는 라멘격전지라 맛있는 라멘집은 많아서 가볼만은함
polnmty
이케부쿠로는 뭐 별게 있어서라기보다 그냥 술먹으러 자주갔었지...
어쩌라는거지 인싸놈이
뭐래 뒷골목도 있고 건물 한채에 보물이 잔뜩 쌓여있는 건물도 있는데 난 매일매일 가도 존나 감탄하는데!!!
시부야가 더 놀 것 많더라
난 도쿄 살면서도 시부야에서 뭐하고 놀아야 할지 모르겠던데... 항상 신주쿠에서만 놀았다능
polnmty
가부키쵸는 신주쿠야.
뭐 노는거야 어떤 사람은 홍대에서 주로 놀고 어떤 사람은 이태원에서 주로놀로 어떤 사람은 강남에서 주로놀고 그런 차이지 뭐 나는 뭐 놀아봐야 술이라 신주쿠 시부야에서 주로 놀고...한국음식 땡길땐 신오오쿠보 일본애들 만날땐 이케부크로 정도...
?? 내가갔던 아키바는 다른차원에있던 아키바였나?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신세계, ㅗㅜㅑ ㅗㅜㅑ 하면서 구경햇는데
우와 나만 저 생각한게 아니었구나 라지칸도 옛날에는 지금처럼 크지도 않았음.. 지금은 아래도 다 라지칸 아닌가 엄청 깨끗하고!
처음갔을땐 신기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몇번 간 뒤로는 항상 가는 곳만 가게되더라... 하비텐이나 코토부키야나
나도 첨갔을때 놀랬는데 건물 하나하나 들어갈때마다 진짜 놀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물 안이 진국이더라
황천특급
최근에 간 것도 2년 전이긴 한데 내가 처음 갔을 땐 그 피규어 중고 샵도 지금처럼 많지가 않았음.. 최근에 갔을 땐 진짜 어딜 가든 피규어 중고샵 엄청 있더라구 나터럼 피규어 관심 없는 오타쿠들은 별로일 거 같긴 해
황천특급
솔직히 아키바 같은 데는 아는만큼 보이는 거라 덕질 안 한 일반인이라면 가게 들어가봐도 뭐가 다른지 감도 안 올 듯;;
내동생 내 심부름으로 덴덴타운갔다가 기겁해서 저녁에 연락오더라
성지란게 원래 신자가 아니면 별 의미가 없어
밖에서 보면 신축 빌딩들도 있고 해서 그냥 회사많은데 같아보이는데 잘 들어가면 끝없는 미로
라지칸 케북 게마즈 애메만 돌아도 한두시간은 뚝딱인것을
오타쿠의 성지라고 그러니까 일본애니메이션판 유니버셜스튜디오 같은 느낌을 생각하는거겠지
덕후 친구없어서 가도 나만 즐기니 빠르게 다른곳이동해야되 ㅜ
ㄹㅇ 저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아키바보단 만다라케본점이 더 놀랍긴 했어 아키바는 존나게 와리가리해야 하는데 여긴 그냥 건뭏 통채로 오타쿠 역사박물관 같은 느낌이었어서
08년도에 나카도 만다라케 갔을 땐 진짜 천국과 같았죠... 지금은 거기도 규모가 팍 쪼그라 들어서리 조금 슬퍼집니다.
나카도 -> 나카노
가게마다 굿즈 들여놓은게 약간씩 달라서 굿즈 판매점만 다들어가봐도 며칠 보내는디
심지어 같은 애니메이튼데도 위치 따라 굿즈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어서
일반인이면 그냥 다 그게그거 같으니까 유명한데만 돌고 끝 하면 별거 없어보이지. 사실 매니아의 성지라는데가 대부분 다 그러지 않나? 매니아가 즐기라고 있는데지 일반인이 즐기라고 있는데가 아니잖아
난 4박 5일중에 하루만 다른데 관광하고 마지막날은 하네다공항 가기 직전까지 돌아다녀도 시간 모자르던데....ㅠ.ㅠ
솔직히 길거리는 별거 없죠 뭐 진면목은 역시 건물안에 들어가야 하는건데 그것도 조금 유명한 업체 건물 들어가야 건물 하나가 층층 구역별로 나눠진걸 봐야 좀 느껴지긴 함
楯山文乃
덴덴은 아키바에 비하면 진짜 별거 없던데..
97년에 처음 아키하바라 갔을때는 지금과는 조금 다른분위기였음 씹덕의 성지보다는 전자상가 위주였고 그때 당시의 용산이 그러하듯이 작은 점포들이 엄청 많았음 점포들마다 할인하는 품목이나 할인율도 달랐기때문에 정말 보물찾기 하는 기분이었음
기대 보단 심심하긴 하지 겉보기엔 대부분 전자상가니깐
저 동네는 잠시잠깐만 들러보고 암것도 안 샀던터라 저 처자같은 생각이었음. 건물안에는 들어가봤었지. 첫층은 무난한데 5층 6층.. 이렇게 올라갈수록 3금~29금으로 바뀌는게 신기하긴 했지
초보들이 가기에는 아키하바라보다 나카노 브로드웨이가 훨 나음... 아키하바라는 가게를 하나하나 알아야지 갈 수 있어서...
건물 안에 들어가야 느낌이 오지 않나? 온갖 동인지 상업지 파는 가게, 아예 성인물 전문점 들어가보고 역시 일본이구나 했는데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적절하겠군.
규모만보면 생각보다 그리큰건 아니긴하지 그냥 관광명소 거닐듯이 다니면 골목골목 다돌면 길어야 3시간?컷 하니까 근데 유명한 서너개 건물에서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의 모든상품 하나하나 아이쇼핑하는식으로 돌면 밑도끝도없음 난 메인이 피규어라 피규어 아이쇼핑, 가격조사하면서 가장싸게 파는 피규어 구매하는 재미로 돌아다녔는데 같은건물 서너번 돌아도 돌때마다 매번 못보던게 보이고 새상품도 막 진열되고 그래서 6박7일일본여행 갔다올동안 아키바 피규어부분 보는데만 3일은 쓴거같은데도 귀국할때 미련 엄청남았었음 반밖에 못본거같아서
문제는 지금 다 망해간다는게 ㅠ
게임 좋아하는 입장에선 옛날에 비해 게임샵이 거의 전멸한 상태라 많이 아쉽더라.. 요샌 무슨 피규어이 뭐니 애니굿즈 같은 것만 잔뜩 있어서..ㅜㅜ 옛날엔 그냥 건물마다 게임샵 하나둘씩 있어서 하루종일 게임 사러 돌아댕걌는데 요샌 아키하바라 자체를 거의 안가네
가면 굿즈 막 할인해서 쌀줄알았는데 아니더라
같은 건물을 세네번씩 들어가고, 다른 매장도 갔다가 또 들어가면 또 다르고... 일본가면 하루 이상을 아키하바라에서 보내는데, 정작 갔을 때는 볼게 없네싶다가도 떠날때마다 뭔가 더 보고 싶은게 있고 아쉽고 그럼.
땅면적 상으로는 얼마 안 되니... 끽해봐야 100~200미터 쯤 되려나? 큰 길을 하나 두고 양옆으로 가게들이 들어서 있는 거니... 근데 애니/만화 관련 상품 가게가 아키바 만큼 빽빽하게 있는 곳도 또 없어.
지를 꺼 없으면 그냥 갈아타는 역일 뿐
내가 간 아키바는 다른 곳인가? 넓어서 이틀 내내 돌아다녀도 새롭기만 한 곳이었는데...
덕력이 없으면 아는게 별로 없으니 사진같이 별거 없네라고 생각함. 왜냐하면 인터넷상으로만 보던 오덕같은 사람들과 굿즈들이 눈앞에 펼쳐져 있을 것이라고만 생각하고 가니까. 아키바는 그냥 회사들도 있고 일반 매장들도 많고 여러 노선이 지나가는 곳이기도 하다보니 그냥 여느 번화가 같은 느낌이듬. 덕력이 있으면 구석구석의 성지 같은 곳을 보면서 쩐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기대하는게 달라서 저럼.
처음에는 다를거 없어보임 가게를 지도에서 찾아서 표시해도 느낌이 별로 안오는데 가게를 돌아다니다보면 아키하바라라는게 느껴짐 겉으로는 잘 안드러나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