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중동같은 사막 지형에서 엄청나게 번성하는 대추야자열매
이 열매의 당도는 세계 과일중에 최고를 자랑한다.
포도의 3~4배 사탕무의 2~3배의 당도
심지어 개량해서 당도가 더 올라갔다
이 무지막지한 열량과 당도, 그리고 영양 때문에 중동 4000년 역사 내내 사랑 받아왔으며 수많은 성경과 역사속에서 등장하는 과일
말린 열매는 전투식량으로 쓰인다.(식사개념의 설탕덩어리ㅎㄷㄷ)
중동에 어지간한 디저트는 이 설탕보다 달콤한 열매를 넘어야 하기 때문에 어마무시하게 달콤해질 필요가 있었다.
맛은 대추가 3배는 크고 거기에 달콤한 맛만 들어있어 초콜릿 같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참고로 한국에서 김치냉장고를 대추야자 냉장고로 홍보해서 팔았는데 굉장히 호응이 높았다고 함
정확히는 대추야자 냉장고 만드는데 김치냉장고팀 투입해서 만들었다는거지 요구하는 온도가 다르니깐
머지 터키에 떡같은거 딜라이트인가 엄청 달던데.. 그거도 이 과일 들어간건가?
이마트같은곳에 파는데 150g에 2천원정도 맛은 존나게 단 곶감?
맛이궁금하긴하네..
근데 그 한국마트에서 파는 대추야자는 좀 질이 떨어져서 단맛이 덜한 놈들이라고 그러드만요...본토꺼는 뭐 얼마나 단거지.
진짜 이가아플정도로 달더라 근데 식감이 좀그래
곶감맛 팥앙금 겁나 단데 계속 손이 감 한 4개쯤 먹고 당뇨에 대한 걱정이 시작됨
맛은 있는데 너무 달아서 금방 물려
너무 달아서 호불호 갈리긴 하지만... 전 맛있었어요
저 동네는 대추야자가 레알 중요 작물임. 대추야자가 얼마나 중요하냐면 땅이 넓고 평평하니 그늘진 데가 없어서 대추야자 길러서 그늘 만들어서 거기에 밭을 갈아서 채소를 기를 정도. 그림자까지 알뜰살뜰하게 써먹음.
맛이궁금하긴하네..
국내에서도 싼 값에 구할 수 있으니까, 궁금하면 사보던가.
김고은
이마트같은곳에 파는데 150g에 2천원정도 맛은 존나게 단 곶감?
김고은
너무 달아서 호불호 갈리긴 하지만... 전 맛있었어요
마트가면 팔어, 이거 유통기간도 되게 길더라
김고은
맛은 있는데 너무 달아서 금방 물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시엘라
진짜 이가아플정도로 달더라 근데 식감이 좀그래
부리쟁이
근데 그 한국마트에서 파는 대추야자는 좀 질이 떨어져서 단맛이 덜한 놈들이라고 그러드만요...본토꺼는 뭐 얼마나 단거지.
대추인데 우리나라 곶감맛난다 생각하면 됨
겁나 달달함 간식거리로는 딱임 커피랑 같이 먹어도 되갰더라
심심한 곷감맛 근데 안에 가끔 벌레들어있드라ㅋㅋ
혀가 쓰라리게 달아
2kg에 1달러에 현지에서 사먹을 수 있음 이번에 한국 갈때 사가야 겠네요~
시엘라
아아. 팥고물.. 팥고물..... 아~ 팥고물
이거 우유랑 먹으면 끝없이 먹을 수 있긴한데..... 그렇게까지 먹을 필요는 없고 다이어트할때 입심심할떼 도움된다고 하더라. 엄청단 대추라고 생각하면딱인데 그래서 설탕안넣고 저거넣어서 간하는경우도 있다.
외삼촌이 중동에 일갔다가 돌아오면서 저거 사왔었는데 속에 견과류넣고 다시 주변에 땅콩등을 뿌린거였는데 하나 먹었는데 엄청달았음
원래 재배하는게 달면 달수록 벌레가 정말 어마무시하다고 하더라
머지 터키에 떡같은거 딜라이트인가 엄청 달던데.. 그거도 이 과일 들어간건가?
아 그 색깔 젤리?양갱? 그 느낌아는거 작정하고 달더라 진짜 ㅎㅎ
로쿰, 터키쉬딜라이트 라고하는거 근데 그거보다 바클라바 라고하는 누네띠네식 디저트가 진짜 제대로 달달함;
다잉라이트하다가 본듯 바클라바
종류 많아서 말하기 어려운데 보통은 꿀로 만든다고 홍보하지. 실제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터키 상인들은 글케 말함
터키시 딜라이트는 전분이랑 설탕이 주성분일거야. 거기다 향이랑 너트류 좀 추가하는 거지.
정확히는 대추야자 냉장고 만드는데 김치냉장고팀 투입해서 만들었다는거지 요구하는 온도가 다르니깐
김치냉장고 베이스로 설정 온도만 다르게 셋팅하면 그 외에는 별로 건드릴게 없을듯?
다른 누구도 생각못한 현지화 전략인가
요즘 보면 김치냉장고=식물전용만능냉장고로 가는거 같음
궁금하다
사이파이
신기하다 같은 대추인데 신기 ㅎㅎㅎ
이름만 한국에서 대추야자지 완전히 다른 품종의 과일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onlyNEETthing4
대추차에 설탕을 들이붇고 굳힌 맛 아님?
onlyNEETthing4
쩔겠다 ㅋㅋㅋ
onlyNEETthing4
개맛있겠다
저게 그렇게 단 과일이구나
저거 그냥 단게 아니라 특유의 맛 있어서 싫음.
의사 얘기론 당뇨 위험 때문에 포도도 위험 식품이라고 하던데 저건 그냥 당뇨 걸리고싶으면 먹는 건가?
그래서 터키쪽이 당뇨랑 치아쪽이 골칫거리라더라
하나먹는데 너무 달아서 녹차 한컵을 마심.
저거 진짜 ㅈㄴ 담 ㅋㅋㅋ
철혈의 오펀스에서 주인공놈이 중독된거마냥 처먹는게 저거 말린거라며
곶감맛 팥앙금 겁나 단데 계속 손이 감 한 4개쯤 먹고 당뇨에 대한 걱정이 시작됨
대추야자 너무 달아 그래서 싫어
저거 먹어 봤는데 너무 달아서 이빨 아파
한국인은 곶감이나드시면됩니다
곶감은 은근히 달콤한데 저건 진짜 동량의 설탕 씹는것보다 더 담 단거에 내성이 없으면 먹고 체할정도로 담
동네가 너무 뜨거워서 농축되는건가?
date
단거에 ㅁㅊㄴ이라고 불리는 나도 대추야자는 한두개가 맥스 속달아죽음
마케팅 성공했네
설탕도 중동에서 유럽으로 간 산물이니
인터넷에 판매 하니 궁금한 유게이는 한번쯤 사먹어 보는것도 좋음, 어른들 되게 좋아 하시 더라
단맛의 테러리스트 대추야자. 대추야자를 한개 먹으면 제 아무리 단것이라도 아무맛도 안느껴질 정도.
사놓고 몇 개 먹다 버림. 한 봉지 다 먹으면 당뇨걸릴 거 같았음. 달아서 소름 돋음
저거 원래가 단거였구나. 뭐가 이리 달지? 설탕범벅했나 했더니만.
덕분에 중동은 지금도 파오후가 늘어납니다
라마단 기간 끝나고 제일 적합한 식품이라고 할 정도라 파오후 류게이들은 적당히 먹는 것이 좋을거야. 먹어본 류게이들 증언도 있지만 상당히 완전식품에 가깝지만, 칼로리도 낮지않아.
중동이 건조하니까.. 과육들도 수분이나 당을 농축해서 저장하고 있겠지
난 이거우유랑같이먹음 ㅋㅋㅋ
아노1404하면 나오는 거네
한두알 정도로 편의점에 팔던데 나중에 보면 사봐야지
오... 영화 알라딘에서 대추가 참 크네 이랬는데 맛과 당도가 무지막지한 놈이었군요 ㄷㄷ;
데이츠바나나 맛있음
조온나 단 만큼 칼로리도 조온나 높아섴ㅋㅋ
덥고 건조한 나라이다보니, 저런 단 과일을 좋아할 수밖에.
참고로,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세종파에서도 자주 나오는 나무임.
너무 달아서 그냥 열매채로 먹기도 하지만 그나라 현지인은 주로 차로 끌여서 먹는다 하더라...대추차 개념
아부지가 말린거 사와서 먹어봤는데 어우 속다려 죽는줄
이걸 설탕에 또 절이던데ㅋㅋ
먹어봤는데 졸라 맛있더라
저 동네는 대추야자가 레알 중요 작물임. 대추야자가 얼마나 중요하냐면 땅이 넓고 평평하니 그늘진 데가 없어서 대추야자 길러서 그늘 만들어서 거기에 밭을 갈아서 채소를 기를 정도. 그림자까지 알뜰살뜰하게 써먹음.
와웅 그림자까지 뽑아먹는다고?? 개쩐당
그냥 달달하다기 보단 꿀이나 설탕에 절임. UAE 5년 일하다 왔는데 그냥 사무실 책상 서랍에 넣어놓고 심심하면 꺼내먹었음 덕분에 지금 배가 산만함
저 대추야자로 만든 디저트를 중동에 출장다녀온 친구가 사와서 무봐라 주던데 난 그리 단줄 모르겠던데
절인 곶감 생각하면 될듯. 의외로 친숙한 식감
곳감 식감나면서 존나 달긴한데 가루설탕같은 단맛이라기보다는 당도 존나게 올라간 감을 먹는듯한 느낌.
대추야자씨...이집트 가서 먹어봤는데 달고 맛있음. 글 대로 이집트도 디저트들 설탕 덩어리임. 거긴 석유값 오르는 것보다 설탕값 오르면 폭동 일어남.
저 대추야자를 초콜릿 입혀서 먹음 ㅋㅋㅋ
얼마전 트레이더스에서 샀는데 너무 달아서 호두하고 같이 먹었네요 .. 그래도 물려서 한번에 마이 못먹음 ...
포도보다 몇배는 달다니...물살짝 넣고 효모 넣으면 바로 술된다는거군요
대추야자 이름만 들어봤는데 진짜 단 모양이네
대추야자가 date야. 데이트가 얼마나 달콤한건지 알겠지?
대추야자 존맛임 곶감든 양갱같은 맛남
그래서 이유가 뭐라는거야
싼편이라 사볼까 했는데 당 많다니까 굳이 먹어보고싶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