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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만국 공통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사라서 돈못번다고 구박만 하던 마누라가 잠입수사로 차린 치킨집에서 대박나서 명품백사들고 오자 먼저 씻는다 하고 들감
가방 선물을 해줬더니 마누라가 샤워하러간 장면이다
본인이야기였던건가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의무방어전이란걸 드라마나 영화에서 표현한게 거의 세계적으로 없다시피 하다가(러브러브 아니면 파장) 저것도 약간 인터넷 밈+속마음 섞여서 영화에 표현된게 거의 처음 아닌가? ㅋㅋㅋㅋㅋ
자세히보면 풀어해친 점퍼상의 갑자기 조여메면서 당황해하고 있음.
우린 웃다가 눈물 났는데 누군가는 서글퍼서 눈물이 났구나 ㅋㅋㅋㅋㅋㅋ
ㅇㅇ
정확히는 씼다니 왜?
구찌 새가방 안에 현금 가득 넣은 선물했더니 아내가 금방 씻고 나온다고 하자 류승룡 : 여보? 그게 무슨 말이야? 씻는다니 대체 왜?
ㅋㅋㅋㅋ
이건 만국 공통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본인이야기였던건가ㅋㅋㅋㅋㅋ
마에카와미쿠
의무방어전하기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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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카와미쿠
가방 선물을 해줬더니 마누라가 샤워하러간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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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카와미쿠
형사라서 돈못번다고 구박만 하던 마누라가 잠입수사로 차린 치킨집에서 대박나서 명품백사들고 오자 먼저 씻는다 하고 들감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마에카와미쿠
ㅇㅇ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마에카와미쿠
정확히는 씼다니 왜?
마에카와미쿠
지금 tvn에서 하고있어
타카쿠라 안즈
자세히보면 풀어해친 점퍼상의 갑자기 조여메면서 당황해하고 있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마에카와미쿠
구찌 새가방 안에 현금 가득 넣은 선물했더니 아내가 금방 씻고 나온다고 하자 류승룡 : 여보? 그게 무슨 말이야? 씻는다니 대체 왜?
의무방어전은... 만국 공통이구나...
아조씨 저거 영화야 진짜 아냐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일본에서 상영할때는 더빙이야? 자막이야?
한국에서 이상하게 일본에선 극장상영 더빙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실제로 일본에서 외화더빙 별로 안많음 더빙은 아주 잘나가는 외화나 3D쪽에 편중되어있고 한국영화 더빙은 더더욱 드뭄.. 대신 디비디 같은 2차 시장에서는 더빙이 많음 (소스:나.. 일년에 일본 극장에서 백편쯤 봄)
생각해보니 의무방어전이란걸 드라마나 영화에서 표현한게 거의 세계적으로 없다시피 하다가(러브러브 아니면 파장) 저것도 약간 인터넷 밈+속마음 섞여서 영화에 표현된게 거의 처음 아닌가? ㅋㅋㅋㅋㅋ
의무의 방어엔 국경이 없구만ㅋㅋㅋㅋㅋ
여보..? 씻다니..무슨소리야?
지퍼올리는게 킬링 포인트
우린 웃다가 눈물 났는데 누군가는 서글퍼서 눈물이 났구나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저 옷 여미는게 킬링파트
일본인 아저씨는 남편이 선물 줬는데 배드(bed)엔딩 나와서 슬퍼하시는 듯
류승룡 안기모찌 ㅠㅠ
대체 의무방어전 얘기가 이렇게 곳곳에서 나오는 걸 보면 결혼 이후에 얼마나 사랑이 식어버린다는 거야?? 그렇게 아내가 지겨워지는 현상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정작 불륜(=새로움을 느끼고 싶어 하는 짓)에 관해서는 비판적인 의견이 주류던데.
그건 여기가 아니라 유부남이 많은 다른 것에 물어봐...ㅠㅠ
식는것도 있다고 보는데...불륜이 있으니까. 근데 일단... 피곤해... 일하고 와서 피곤해서 죽겠는데 서로 만족시켜주고 그런 부분이 부담이 되는 경우가 있음... 다이어트까지 가능할만큼 체력이 많이 드니께...
근데 또 무시할 수는 없단말이지... 그런 미묘한 상태인데, 의무방어전이라는 기똥찬 표현이 등장해버린게..
그런 비유는 있더라 "나는 가볍게 공 몇번 차고 드리블 좀 하고 싶은거지 전반후반연장 풀로군대스리가를 뛰고 싶은게 아니다."라고
잠깐만 기다려 씻을게
그래도 저 영화에서 부인이 남편 사랑한다고 느낀 게 교회 다닌다는 사람이 '부적'을 점퍼에 꿰매넣고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