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랄이 시간의 틈에서 제일 처음 본 세계 - 시점은 스랄이 예언자(메디브)를 처음 초원에서 만났을 때의 시점으로 스랄은 시간선을 건들면 안되니까 그때와 똑같은 대사를 하나 메디브는 시간을 초월한 존재라서 "노즈도르무를 찾으려면 더욱 나아가야할 걸세 젊은 주술사여"라는 말을 하고 스랄에게 시간의 틈에서 빠져나갈 수 있는 힌트 주고 날아감
2. 스랄이 개입한 듀로탄,드라카 죽는 세계 - 여기서 스랄이 폭풍약탈자 부족이 파견한 흑마법사인줄 알고 블랙핸드 세력의 검은 바위 부족 암살자들이 스랄에게 듀로탄이랑 드라카 호위하다가 틈나면 죽이라고 얘기함, 스랄의 심리묘사가 나오길 그 말 하자마자 둠해머로 뚝배기 쪼개고 싶었으나, 메디브가 시간선에 개입하면 미래 자체가 틀어질 수 있어서 스랄은 몰래 숲에서 숨어서 듀로탄과 드라카 팔잘리고 가슴 찔리고 죽어가는걸 눈앞에서 봄, 결국 그러면 안되지만 암살자를 전부 다 죽여버리고 마지막에 듀로탄의 가슴에 당시 애기였던 자신을 가슴 위에 올려놓음
그 소설 중 대화 일부
듀로탄 : 그대는 누구요?
스랄 : 그건 알필요가 없소
듀로탄 : 우리의 아이만이라도 살려 주시오.
스랄: 안심하시오 당신의 아들은 훗날 가장 위대한 오크로서 이름을 불리게 될거요.
3. 스랄이 마지막으로 간 세계 - 시점은 대격변 당시 시점과 비슷한 상태로 타레사 폭스턴이 살아있으며, 로데론은 멸망하지 않고 에델라스 블랙무어가 국가전복을 노려 아서스가 스톰윈드로 망명하고 켈투자드는 블랙무어의 참모가 되었으며, 제이나는 아서스랑 결혼해서 우서 메네실이라는 아들을 낳고 잘살고 있음
타레사 폭스턴은 사냥꾼이 되어있는데, 국가 전복 후에 필요없어서 내쳐져서 거칠게 살아오다보니 이렇게 됬다고.
타레사와 이야기를 나눈 후 스랄은 시간의 틈에서 깨달음을 얻고 평행세계선들이 붕괴되면서 노즈도르무 봉인 풀려남
그리고 이때 이야기해서 나오는게 무한의 용군단 수장 = 무르도즈노는 타락한 미래의 노즈도르무라는 것
4. 데스윙이 황혼의 시간을 실현한 미래 - 이는 시간의 끝이라는 던전으로 구현되어있음, 해당 시점은 데스윙을 막지 못해 모든 용사들과 영웅들이 죽고 데스윙 마저 고대신한테 버려져 죽은 세계, 실바나스,제이나,티란데,바인의 영혼이 넴드로 나온다. 막넴으로 무한의 용군단 수장인 무르도즈노가 막넴으로 나오는데 이놈 피 1% 남기고 그냥 형체가 사라져서 다시 나올거라는 떡밥이 있음.
P.S 근데 대격변 마지막에 용의 영혼에 맞고 데스윙 뒤지는 미래로 모든 가능성 통일 시켜 버려서 무르도즈노 안나올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