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터져서 인천, 경기등 역학조사관이 1명뿐이니,
모자란단 뉴스가 터졌음.
그후 각 지방단체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역학조사관을 늘려야 했음.
대구엔 공항이 있음. 당연히 법적 기준인 2명만 보유해서는 안되는 거였음.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민간, 혹은 의료인들 중에서 미리 뽑아 준비해둬야 햇음.
이게 왜 중요하냐면, 확진자가 나올경우 동선파악을 위한 역학조사가
얼마나 빠르냐에 따라 그 전염의 확산을 막냐 못막냐의 기로에 있음.
근데 대구는 공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적인원 말고 준비가 부족했던거임.
코로나 사태 터진지 벌써 2달째임.
그래서 지금 문통이 직접 신촌■ 통제로만 안되겠다고 하는 거고...
이미 인천에서 역학조사관수 문제가 되었기에 정상적인 행정이였으면,
법적 인원으로는 부족하니 만일에 대한 준비로 보유 가능한 인원을 보유 했어야 하는 게 정상이다.
이경우는 법적으로만 정상이라고 해서 질병의 성격 대비..법적 인원이 모자란데 법 지켰다고 잘했다고 할 수 없다임.
공황X 공항O
어...ㅠㅠ 고침. 이시운걸 왜.... 아, 어쨌든 감사.
근데 그걸 따지자면 애초에 2명으로 정한 법이 문제 아님?
최소 인원을 2명으로 뒀었던거.
최소인원2명이면 당연히 최소인원만 마련해두지 않을까 싶은데 누가 인원 늘리는 리스크를 굳이 감당함? 법에서 정해놓지도 않았는데
박근혜때 메르스 이후로 만든 거라... 이번 사태 이후로 변화가 있겠지.
좋은 변화가 있기를
그래서 시장이 역학 조사관 조건 완화를 시켜달라고 하잖아.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