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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나는 사신의 낫 이미지와 다르게.... 농민들이 봉기 일으켰을때 쓰는 무기.... 정식 훈련받은 군인들은 저런 허접한 무기 안씀
사신이 들고 있는 것도 거둬간다=수확한다 이런 의미지 무기로 들고 있는게 아니니...
마지막 공격은 무엇보다 위력적인거같아
그건 낫크기가 좀 많이 작음
윗분들 말대로 낫은 병기로 운영하기에는 힘든부분이 많음 그런데 왜 저런걸 쓰는법을 남겨놨는가? 일단 위에서 어떤분이 말한것처럼 크고 전쟁터에서 보기 어려운 물건이라 상대방이 쉽게 겁을먹음 근데 숙련병쯤 되면 안통함 그리고 두번째로 이게 주된 이유인데 언제 어디서 뭔일 날줄 모르는 혼란기에 손에 짚이는 아무물건이나 잡아다 싸워야할때도 있어서 기록해둔거 라고함
전투용으로 개조한 낫이 있긴함 폴암으로 분류하는 워사이드
영상에서 나오듯 너무 느림 그렇다고 창처럼 찌르기로 거리조절이 쉬운것도 아니고
숙련된 낫질은 제초기 돌리는거보다 빠르더라
프리데 자매님?
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방패냐 ㅋㅋㅋㅋㅋㅋㅋ
간지나는 사신의 낫 이미지와 다르게.... 농민들이 봉기 일으켰을때 쓰는 무기.... 정식 훈련받은 군인들은 저런 허접한 무기 안씀
無名者
사신이 들고 있는 것도 거둬간다=수확한다 이런 의미지 무기로 들고 있는게 아니니...
양학용이네
無名者
전투용으로 개조한 낫이 있긴함 폴암으로 분류하는 워사이드
사실상 언월도 같은 느낌이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Ficus
한방 데미지는 좋아도 공속이 딸리고 선딜레이가 길어서 약할듯
시연하면서도 저렇게 무서운데 실제로 마주서면 얼마나 무서울까
시연이라도 위험해보인다
마지막 공격은 무엇보다 위력적인거같아
해전이나 방진 짤떄, 낫같이 생긴 폴암으로 상대 찍어서 끌어당기는 것도 있긴 하던데
그건 낫크기가 좀 많이 작음
그건 배를 찍어서 끌어 당기는게 목적
숙련된 낫질은 제초기 돌리는거보다 빠르더라
그거 대회도 있던데 그냥 슥슥하고 베어버리더라
저렇게 큰 거대낫은 한국에는 안맞는다고 하더라고 평평한 평야지대에 작물을 수확할때를 전재로 만든 낫이라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13/read/25312503? 여기 움짤이 실제 대낫 사용례
언제 어디서든 잡을수있는 도구다보니 그거에대한 검술교본도 나온건가.
프리데 자매님?
낮에 낮술하고 낫술
소류케넨
길티
삭제된 댓글입니다.
광기조무사
실용성도 없어 보이거니와 멋있지도 않아
마 한국인의 도리깨 가온나 쥑인다
플레일 : 오 동양 친척!
와~ 유니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DieRoteFahne
다키아 팔크스를 얘기하는 것 같은데 그건 본문처럼 긴 폴암이라기 보단 한손/양손검에 가까웠음. 쿠크리를 크게 확대한 느낌
날이 안으로 난거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DieRoteFahne
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방패냐 ㅋㅋㅋㅋㅋㅋㅋ
ㅇㅇ 그래서 팔뚝에 철판 둘둘 말고 뚝배기 터뜨렸지
DieRoteFahne
코피스나 펄션 마냥 농기구서 유래 됐다는 설은 있기는 하지만
뚝배기도 같이 쪼갤라나?
ㅇㅇ 날이 안쪽임. 끝으로 찍거나 날로 베는 식으로 운용함
DieRoteFahne
그 동인녀 아줌마가 낫이라고 했고 그 책에는 칼이 어떻게 생겼나 제대로 묘사가 안 되서? 중/근세에도 쓰던 군용 "낫"이 저거 비슷하게 생기긴 했음.
DieRoteFahne
팔크스란 이름 자체가 낫을 뜻하니까 틀린 건 아님. 단지 본문의 큰낫과 용도와 형상이 다르다는 뜻
머리는 원래부터 투구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괜찮았는데 팔뚝이 터져나가서 거기도 판갑을 말고 와서 털어버림.
표현력죽이네
생각처럼 강하면 기사들이 낫을쓰지 검방이겠음? 안쓰는건 이유가 있으니깐 안쓰는거지
같은 재료 들어간 거 기준으로 꺾인 각도만큼 사거리에서 손해를 보는데다 인간이 무기들고 쓸 수 있는 가장 빠른 공격인 찌르기가 무용지물이 되는 시점에서 안 구릴래야 안 구릴 수가 없지.ㅇㅇ
약하다는건 갑옷을 못 뚫는다는 의미일걸. 천옷 상대로는 여포임
천옷 상대여도 롱소드가 낫지. 리치도 우월해, 밸런스도 압승이지, 낫은 하지도 못하는 찌르기까지 날카롭지. 같은 체급의 무기라면 그냥 처발리는 거 맞음.
영상에서 나오듯 너무 느림 그렇다고 창처럼 찌르기로 거리조절이 쉬운것도 아니고
조선낫은 좀..... 부무장으로 흠좀무라
윗분들 말대로 낫은 병기로 운영하기에는 힘든부분이 많음 그런데 왜 저런걸 쓰는법을 남겨놨는가? 일단 위에서 어떤분이 말한것처럼 크고 전쟁터에서 보기 어려운 물건이라 상대방이 쉽게 겁을먹음 근데 숙련병쯤 되면 안통함 그리고 두번째로 이게 주된 이유인데 언제 어디서 뭔일 날줄 모르는 혼란기에 손에 짚이는 아무물건이나 잡아다 싸워야할때도 있어서 기록해둔거 라고함
데스사이스는 솔직히 로망이지
낫이 휘두르기엔 무게가 쏠리고 넓은 반경도 필요하니 전쟁터에서 무기로선 아니겠지
저거 날부분 진짜 철이야? 위험해 보이는데;;
서양놈들도 낮술먹으면 애미...에이안할란다
낫이 모든 것이라고 하셨던 부농 살라딘 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