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현 시국 연전연승 짤.jpg

[미하엘 세턴]

[최전방고라니]

기레기는 거꾸로 해도 기레기

[루리웹-2905043742]

기레기레기레기

[유이해결사]

그리 말하니 주체사상에 물든 북쪽사람같잖아

[겟격가]

과수원 이 씨.

[asubuhi]

피와 눈물을 마시는 감.

[Dr.Kondraki]

피와 눈물은 나왔으니 물과 독을 마심

[미소짓는기사]

이영도 : 그래서 전 아예 붓을 들지 않으려 합니다

[VARAKA]

앙대 ㅠㅠ ㅅㅂ

[현의음악]

하아....

[무명인생]

아니 아조시는 붓 좀 들어주셨으면

[비파괴검사원]

토막상식: 이영도는 원래부터 붓을 들지 않았다. 그래서 자신을 필자가 아니라 타자라고 칭함. 키보드 쳐서 글 쓰니까.

[거리의 스누P]

그럼 키보드 좀 들어주세요

[아이쭈쿠림]

키보드를 들고 있으면 타자를 칠 수가 없다구

[늑대군주]

과일은 불태우고 나무는 모두 먹어치워라!

[도트가따뜻]

님아 제발..ㅜ_ㅜ

[Sheryl.Nome]

보험금 나와서 안됨.
풍년, 풍년을 기원하자

[순욱문약]

"해충은 모두 죽이고, 과일은 모두 보호했소."
륜은 약간 놀랐지만 비형과 티나한은 대단히 당황했다.
"어, 이영도 작가의 농사일을 망치려 했다면서요? 그거 앞뒤가 바뀐 것 아닙니까?"
"아니오. 좀 기괴하게 느껴지리라는 것 짐작되지만, 나름대로 합리적인 이유가 있었소. 수확량이 줄어들면 보험금이 들어온 거요. 그래서 그렇게 한 거요. 지나치게 풍년이 들면 과일값이 떨어지니까."
세 사람은 신음을 흘렸다.

[어쩌다보니돌고래]

뒷말도 가져와야지
등기부 위조는 붓으로 이루어지는 반역이라고 할 수 있으며,
따라서 나는 창검으로 이루어지는 반역에 비해 더 큰 벌을 내리지는 못할 망정 최소한 같은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붓에 보내는 칼의 경의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루리웹-8485885351]

ㄹㅇ 글하나는 명필인데

과수원이 명필을 죽일줄은 몰랐지;; 과수원한테 경의 보내야함 쓰으벌

[어쩌다보니돌고래]

그래도 우리에겐 오디오북이 생기잖아
어제 오버 더 호라이즌 미리듣기 하고 바로 질렀다

[루리웹-9628648]

해석
공부해서 높은곳에서 저질르는 범죄랑
무식하게 사람패고 칼로 저질르는 범죄는
급이 다름
무식한 범죈 개나소나 할수있지만
높은곳에서 펜으로 하는 범죄는 아무나할수없기때문임

[あかねちゃん]

조선 시대때는 선비들이 내가 하는 말이 옳지 못 하면 내가 가지고 간 도끼로 내 머리를 치라고 지부 상소라는 걸 올렸지. 이 정도로 지가 뱉은 말에 책임도 못 지면서 언론인이라고 하면 참 어처구니가 없어요 어처구니가.

[AIOZ]

펜보다 감이 더 강하다

[비파괴검사원]

검이라고 쓰려는 걸 잘못 쓴 줄 알았는데 감 맞네 ㅋㅋㅋ

[ㅂㅁㅋㅈㄴㅊㄷㄱㅎㄹㄴ]

한국가서 방에 틀어박혀서 드래곤라자부터 원없이 계속 이영도 책 보고 싶다

[Dr.Kondraki]

지옥 어딘가에 「독을 마시는 새」가 있다면 둠가이 갑옷이라도 구해서 쳐들어가겠다

[세필리우스]

정작 작가 본인도 붓을 들지 않은 죄를 저지름 나빳어

[일리시나]

명대사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