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집단 면역은 분명 백신 접종의 필요성 얘기할 때
백신으로 얻은 집단의 면역으로 백신 못맞는 애들도 병 안걸리고 그런거였는데...
지금 인류 상태는 위에 그림에서 전원 1번 아님?
집단 면역이 아예 없는 상태??
근데 어떻게 집단 면역을 키움?
전국민 걸리고 저절로 나을때까지 버티나?
지금 외국에서 한국 보고 배우라는 것중에 하나가 Flattening the curve라고
마스크, 사회적 거리두기, 격리등을 통해서 감염을 막진 못하더라도 적어도 늦춰서
똑같은 수의 사람들이 병에 걸리더라도 의료시설이 포화되지 않도록 하는게 있는데
혹시 집단 면역이 이걸 말하고 싶은건가?
도대체 뭘까 집단면역은
+저 질본 그림은 내가 원래 알던 집단 면역이 저런거라고 설명할려고 가져온거임
방역실패의 늘임말
탁상공론에서만 만들어지는 유토피아와도 같은 현실적으로 존재하진않는 자연 치유방법
사실상 집단면역은 이미지처럼 예방접종밖에 없는듯. 앞으로 1년-2년 걸리는 백신만 나오면 가능한 일인데. 직접 걸려서 집단면역 갖자는 건 너무 희생이 크지.
방역실패의 늘임말
철컹철컹 페도아닌새기
저 그림은 내가 알던 집단면역의 예시로 들고온거임
사실상 집단면역은 이미지처럼 예방접종밖에 없는듯. 앞으로 1년-2년 걸리는 백신만 나오면 가능한 일인데. 직접 걸려서 집단면역 갖자는 건 너무 희생이 크지.
애초에 백신을 맞고 면역울타리를 쳐야되는게 아니라 무슨 시발 걸려서 응원하자는 소리인지 이해를 못하겠음
그것도 어떻게 보면 집단면역의 일종이지 백신도 언젠간 나오겠지만 시간이 걸리니 임시방편으로
그리고 발행일이 17년도라 코로나에 대한 질본의 입장과는 별 관계가...
집단 내에서 구성원들 개개인의 면역력이 어느정도 이상 형성되면 감염자가 있더라도 질병이 거의 전파되지 못해서 면역력이 없는 개인에게까지 미치지 않게 되는 것
이 상태를 말하는거같음
물론 이건 결과론적인 이야기이고 감염 전파력 높은 경우 집단 내에 면역이 형성되기 이전에 해당집단이 전부 감염 되어버릴수도 있음
백신 맞아서 면역이 있는 집단에는 감염원이 들어와도 잘 퍼지지 않는다는 말임.
그건 백신이 있는 경우
그래 백신이 있는경우. 저거 17년도 백신 포스터자낭.
탁상공론에서만 만들어지는 유토피아와도 같은 현실적으로 존재하진않는 자연 치유방법
걔들이 집단 면역을 형성하자는 방법론이 통제된 감염인데 통제를 아무도 못함. 즉 불가능.
통제된 감염 상태는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이라고 보면 됨. 완전히 박멸하지는 못하지만(외부로부터 감염자의 지속적인 유입등 -이건 북한 같은 국가 아니면 0으로 만들 수가 없음) 의료붕괴가 일어나지 않는 선에서 감염 진행중인 상태.
면역력이 있는사람이 적을수록 전염되는 사람도 적어지는게 당연하지만 면역력이 좋아도 주변에 많은사람이 걸렸다면 감염획률이 올라감
게다가 면역력 있는 사람은 접촉해도 추가 전파가 쉽게 저지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격리상태와 비슷한 상태가 되는거지
야 너 왜 17년도 꺼 가지고 지금꺼에 비비면서 고뇌에 빠지냥??
아니 저건 내가 기존에 알던 집단면역의 예시임
예시는 왜 든건데? 집단면역이 갑자기 왜나옴? 코로나랑 엮어서??
영국이나 스웨덴에서 집단면역으로 코로나 극복한다 그래서
이 말이 글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것 같아. 네 글에 나온건 질본, 17년도 백신 포스터, 코로나 밖에 없다구.ㅠㅠ 내가 잘못 알았고 네 말 이해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