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하고 타이어 가게에서
알바했었눈데
뭔 진짜 오랑우탐 고릴라 같은놈이
지ㅡ여친이랑 마티즈 타고 와서 타이어
교체한대 그러더니
가격 듣고 나서 사장님한테 깎아달라고
그래서 어느정도 가격 제시했는데 거기서 더 깎아달라고 ㅋㅋㅋ 그래서 사장님이 거기선 안된다고 하니까 아니 몇천원떼문에 안되는 거냐고
ㅋㅋㅋ 계속 징징 거림
내가 진짜 그러는 너는 몇천원때문에 왜 그러고있냐고 한마디 하고 싶더라는
결국 오랑우탄 새끼 지 여친 데리고 그냥 감
인터넷으로 시켜서 장착 요금만 따로 내고하면 직접 가서 하는거보다 싸던데
저러는거보면 그럴 생각을 안할듯 걍 가서 때쓰면 되겠지 마인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