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터지자 입대한 후
하마터면 죽을 뻔한 주인공 그리고리
심지어 집에 전사통지서가 갔을 정도
다행히 살아남고 장교를 구출하기까지 했음(훈장 받음)
하지만 그 사이 주인공 커플이 일하는 집 도련님 예브게니와
히로인 아크시냐가 눈이 맞고 배도 맞음
휴가 나왔더니 첫번째 소식이 NTR
정의로운 내부고발자 사사키 할아버지
ㅂㄷㅂㄷ
아무일 없는 척하는 NTR충들
뒤졌어 새꺄
분노의 채찍질로 응징
그렇게 아크시냐와 헤어진 그리고리는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가족들 그리고
자기가 소박맞혔던 아내 나탈리아와 재회함
사실 그리고리는 아내 나탈리아를 버리고
아크시냐는 남편 스테판을 버리고 둘이 도망가서 살고있던 것
요약
그리고리는 스테판의 아내 아크시냐와 눈맞음
그리고리는 집안에서 정한 대로 친구 여동생 나탈리아와 결혼
그리고리는 아크시냐와 함께 도망쳐 새살림차림
전쟁나서 그리고리는 군대가서 뺑이침
그사이에 아크시냐는 집주인 아들내미 예브게니와 눈맞음
빡친 그리고리는 응징 후 본가로 돌아옴
이 노벨문학상 수상작의 NTR장면은
1958년 영화 2006 드라마 2015 드라마에서 모두 충실히 재현되었음
끼리끼리 만난 거였고 ㅋㅋㅋㅋㅋㅋㅋ
??? 아주 쉽색기구먼!
??? 아주 쉽색기구먼!
끼리끼리 만난 거였고 ㅋㅋㅋㅋㅋㅋㅋ
개막장이네
내가하면 로맨스지만 남이하면 불륜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