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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나도 못먹어
뭐 개고기랑 비슷한거지 시대와 함께 사라지지 않을까 싶은데
어릴땐 먹었는데 나중엔 못먹는 애들도 많더라 술자리에서 안주로 번데기탕 시킴 극혐함
저게 변비에 좋더라
이거 통조림도 있슴 존맛
개고기보다 훨씬 오래가지 통조림으로 나오는거 보면
이유가 없다니... 번데기를 먹는건, 맛있기 때문이다.
안사라져 내가 계속 사먹으니깐
원래부터 비단 만들고 생기는 부산물이라 완전히 사라질 일은 없음
나도 못먹어
한입 먹으면 달라고 할걸 저런건 처음 먹는게 힘들지
난 어릴 때 먹고 토했어. 그냥 냄새 자체가 싫음.
에휴..
마 무바라! 억지로 먹이라는 소리도 아닌데 뭘 에휴야
미안 댓글 잘못 달았어
향이 너무 독특해서 호불호 갈리는것도 있고, 비주얼이 문제라 맛은 괜찮다 하더라도 손이 안감
맛 자체는 담백하고 크게 모나지 않아서 무난한 맛이긴 함 싫어하는 사람들도 먹어보면 내 취향은 아니다 나 향이 별로 마음에 안들어 정도가 나오지 우웩 저런맛을 어떻게 먹어? 정도로 표현하진 않으니까
향이 맛이지 뭐. 못먹는 사람은 고수나 민트급임
고수나 민트, 깻잎 호불호도 근본적으론 안 익숙해서 그런건데 뭘.. 오이나 알러지 마냥 아주 유전적으로 거부하는것도 아니고
호불호 강하다는게 익숙한거 하고 상관없잖아 안 익숙한 음식도 처음 먹어도 맛있게 느끼고 그러잖아 걍 싫다고 느끼는건 걍 싫은거임 먹다보면 익숙해지고 좋아할수도 있지만 아닌 사람도 있다고
그 아닌사람도 있다고 부분에서 먹어보지도 않고 그런 소릴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거였음
당연히 더 많지ㅎ 처음부터 싫은데 먹을 이유가 없으니까 억지로먹이는게 아니면 첫입에 싫다고 했음 싫은거야
마 무바라 츄라이 츄라이
얼마전에도 친구가 하도 맛있게 먹길래 하나 먹어봤는데 뭔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던데 난.
그럴땐 한번 더 먹어보면 되는것 츄라이 츄라이! 는 농담이고 사실 맛이 역하거나 하지 않는데 먹어보지도 않고 헛구역질 하는 놈들때문에 쓴 글이야
맛있는데 먹으면 배가 아픔 ㅠㅜ 그래도 참고 먹지만
티벳북국꼼
저게 변비에 좋더라
너무 많이 먹어서 그래.
소화가 안되는 껍데기 때문에 좋은건가?
그런거 같음 변기에 잔해물들을 보면....
초밥 알러지 같은 건가 ㅋㅋ
옛날애인데 못먹음
70세임?
뭐 개고기랑 비슷한거지 시대와 함께 사라지지 않을까 싶은데
단백질 부족한 시대 마지막 간식이고 지금은 먹을 이유가 없음
B24715
개고기보다 훨씬 오래가지 통조림으로 나오는거 보면
벌레음식 자꾸 나오는거 보면 또 모름 ㅋㅋㅋㅋㅋ
B24715
안사라져 내가 계속 사먹으니깐
우리집 옆이 바로 산인데 토요일날 지나가다보면 등산로 입구에서 아직 번데기랑 소라 파는데 많이들 먹긴 함. 길거리 노점상은 거의 사라진거 같지만....
???가끔씩 먹으면 존맛인데 없어지면 안됨
B24715
원래부터 비단 만들고 생기는 부산물이라 완전히 사라질 일은 없음
붉게빛나는로동의별
이유가 없다니... 번데기를 먹는건, 맛있기 때문이다.
사료나 비료로라도 쓸테니
맛있는데.. 개고기완 달리 논쟁도 없고 재료도 먹으나 안먹으나 지속적으로 나오니까. 소량으로라도 계속 될걸.
정력에 좋음
번데기는 생각보다 먹는사람이 많고 개고기는 먹는 사람은 꾸준히 있어서 의외로 지속은 될듯
나도 맛있어서 잘먹음 ㅇㅇ 근데 맛있다고 계속 팔릴것같진않아 당장 무허가 포장마차부터 싹 사라져버렸는걸
이걸 왜 먹냐며 반대 시위하는 인간들이 있는 식품이 아니기 때문에 없어지지는 않을 것
하지만 호프, 실내포차등에선 대부분 팔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ㅎㅎㅎ
등짝이 외로운가보구나
30대인데 나때에도 못먹는 애들 많았는데
먹으라면 먹긴하는데 좋아하진 않음.
하 존맛인데
소주안주로 좋은데..
전에 번데기 먹다 이빨에 끼었는데 그게 좀... 그 이후로 못먹고 있음
먹긴먹는데 먹다 질림
그리고 입에 한가득 담아서 우걱우걱 씹는걸 보여주기
루리웹 할때는 총각이셨겠네 형제여
존나 맛있는데
어릴땐 먹었는데 나중엔 못먹는 애들도 많더라 술자리에서 안주로 번데기탕 시킴 극혐함
난 어릴땐 못 먹고 대학다닐때부터 먹음 지금도 존맛임 ㅋㅋ
어차피 꽐라되서 한숟가락 뜨면 못멈춰
어제도 냉동 번데기 마트에서 사와서 맛소금+청양고추 핵존맛.
저거 뜨끈하면 ㄹㅇ 존맛
진짜 익숙해지는 게 답이라는 게 다른 곤충 먹어보라카면 못먹겠는데 번데기는 진짜 아무런 거리낌 없이 먹을 수 있음.
좋아
종이컵에 담고 입에 다털어 넣고 우적 씹어먹고 이빨에 다리 껴있을때
나도 생긴거 때문에 못먹을줄 알았는데 냄새 가 너무 끝내주더라
나도 옛날엔 먹었는데 정체를 알고나서 한번도 안먹음
나도 못먹어
호기심에 한번 먹어봣는데 뭔맛인지도 모르겠더라
마! 함 무바라!
봐라. 저탄고지 식단의 왕이다.
닌텐도를 욕한자
너무 지방만 섭취하면 그것도 나름 힘든데 번데기가 줗은 일상식의 역할을 해줌ㅋ
어릴적엔 진짜 막퍼먹었는데 나이먹고는 안먹음.
별미지
냄새는 이상해도 먹으면 맛있다길래 먹었는데 구역질 나오는거같앗슴
아이고 저귀한걸
개꿀맛
나도 싫어함.. 먹을거 많은데 굳이... 냄새도 싫어졌음
그리고 예전엔 우리나라 번데기였는데 요즘은 중국에서 많이 들여온대서 못믿기도 하고
진짜 맛있엉
내가 새우알러지가 있는데...... 이것도 비슷한 감각이야
이거 통조림도 있슴 존맛
내가 아는 동생은 여기에 청양 고추 썰어 넣고 크아~ 요지랄...
존맛인정 뚝배기작은거에 저거한캔 청양고추 파조금해서 끓여먹음 소주한병 뚝딱
달팽이는 먹는데 저건 못 먹겠어
소주 씹기능
존맛.............
숟가락으로 퍼먹어야 제맛
진짜 숟가락으로 퍼먹고 싶다...쥴쥴~
펄펄 끓는 번데기는 존맛인데 캔에 든거 그대로는 못먹겠더라 비린내 확 올라옴
ㅇㅇ 통조림 번데기는 뭔가 애린맛이 좀 있어서 별로더라. 탕이 최고지.
집에서 대량으로 끓여서 먹는데 개꿀존맛탱
번데기 존나 퍼먹고 몸에 이상징후 난 사람은 나 밖에없냐? 나트륨 과다로..
먹다가 날개 달린거 한번 보고 못 먹겠든데
자세히보면 머리에 눈도보이고 다리 모아둔것도 보이고함
갸아악
저거 작살나게 잘하는 보드람 치킨이 있었는데 없어져서 너무 아쉬움
어렸을 때부터 극혐이었음 냄새만 맡아도 올라옴
초반만 눈 딱감고 먹으면 맛있어서 먹게 됨.
냄새만 맡아도 토할꺼 같음
이게 못먹는 분기점이 되는게 날개가 달린게 있을때인거 같더라. 동생도 잘 처먹다가 날개있는거보고 끊음.
난 아직 잘 먹긴 하는데 가끔 눈 마주치면 입맛 싹 가시더라
나도 어렸을떈 잘먹었는데 지금은 거부감 심해서 안먹음
어릴땐 있으면 먹긴했는데 커서는 안먹음.
벌레푸드 비쥬얼 최후의 마지노선
꿀맛인데 알러지한번 올라온적잇어서 안묵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