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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잠깐 몽골은 진짜잖아
"컨샙충 새끼들 실전을 보여줘야지..."
그렇게 환핀대전은 발발하였다
그것도 냉정하게 말하면 겁나...힘들지
로마랑 몽골은 인정해 줘야지..... 근데 로마의 후계자는 어떤 나라냐??
몽골 : 상상력이 그렇게밖에 안되냐 쯧쯧
??:ㅋㅋㅋㅋ
불가리아는 과장이 좀 됐지만 어느정도 사실임 남부 우크라이나-코카서스에서 살던 유목민족인 불가르족의 일부가 지금의 불가리아에 정주하고 슬라브화된게 현대 불가리아임 지금도 러시아에서도 불가르족의 후예인 볼가 타타르족, 바시키르족 등이 남아있음
수레바퀴보다 큰 컨셉충들을 죽이려고 왔음
어 잠깐 몽골은 진짜잖아
rollrooll
몽골 : 상상력이 그렇게밖에 안되냐 쯧쯧
그렇게 환핀대전은 발발하였다
루돌프 사슴 코는
공룡오적...
몽고 : 재미있네ㅎㅎ 더해봐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10 20
그것도 냉정하게 말하면 겁나...힘들지
10 20
어딘지 제대로 표기 안해서 뒷목잡게 만든것도 중요.
10 20
성종때 연변 개간할려고 했는데 신하들이 반대함 그리고 졸본성도 잘 하면 점유 가능했는데 못함, 발해와 고구려 발흥지들이라도 얻었으면 우리가 좀 더 유리했을 텐데
10 20
간도도 중종실록이 셀프 카운터를 처버려서...
세종때 4군6진 개척한게 우리 국력의 한계였어. 경상 충청 전라 지역 사람들을 이주시켜야되는데 그 지역이 이미 포화상태라 생산이 인구를 따라가지 못하는게 아니라서 국가가 강제로 이주시킬 수 밖에 없었음
여러가지 있긴 하지만 그 지역 여진족들은 친조선계라서 굳이 직접지배할 필요도 없이 알아서 찾아와서 관직 받고 하던 애들이어서 반대하기엔 충분했음. 세조 이후로 나라가 맛이 가고, 명나라 견제가 계속되면서 북방지배력이 작살난 게 문제지...
역시 통일중국이 있으면 힘들구나 세조도 문제지만
ㄹㅇ 이해안가는게 이성계만 해도 위쪽 만주출신이고, 그쪽에 지대한 영향력을 가지고있었는데 태종대에 없어지고 세종땐 유명무실해져버리고 오히려 '개척'해야했다는거.......그 영향력만 지켰어도 이....
지금이야 자원도 있고 농사도 가능했지만 그당시에 먹고살기 빡세서 유목민들이 약탈이 일상이였고 전가사변이라고 범죄자들을 가족단위로 묶어서 보내서 겨우 인구유지하다가 조선말기때 구황작물 알려지고 탐관오리들 피해서 하나둘 건너가서 산거라
10 20
무슨 소리를 하는거니. 우리 충렬왕이 심양왕 심왕 두 지역에 공동군주이니 심양 지역은 우리땅이고 심왕 작위는 고려왕가에 계승되었고 그 고려는 조선에 계승되었으니 라오닝성 전체는 한민족에 것이라 이겁니다.
그냥 없어진게 아니라 북원을 어느정도 깨부순 명나라가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한거라 지키기 빡셌음. 명나라 초기는 조선과 관계가 별로 안 좋았던 시기라.. 그 이후에는 일부와는 그나마 친하게 지내지만 일부는 좀 커지면 명나라랑 번갈아 가면서 밟아주던 관계였다가 임진왜란때 조선과 명나라 둘다 신경못쓰다가
이성계에 대한 여진족의 충성은 어디까지나 '이성계 개인'에 한정되어 있어서 결국 떨어져나갔을것임
근데 결국 실효지배를 못했잖아 ㅠㅠㅠㅠㅠ 명목상으로는 삼한땅인데
사실 충렬왕때 까지는 실효지배 했어. 사실 충선왕은 쿠릴타이 순위도 5위였고 원나라 좌승상이였고 승상직 제안도 받았을 만큼 원나라 최고 핵심이라. 충선왕 충렬 40년 지배하고 충렬왕때부터 고려왕가랑 심양왕가가 갈라져서 그렇지.
그건 이성계가 만주의 칸이 아니라 조선의 왕이 된 시점에서 여진족들에 대한 지배력 약화 자체는 피할 수 없는 일이었음. 이성계 때부터 요동쪽에 자리 잡았던 나하추랑 부딪힌 것도 크고, 그 나하추가 명나라에 항복하면서 요동이 완전히 넘어간 것도 크고. 게다가 명나라 견제 때문에 꾸준히 영향력을 투사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니, 태종은 걍 위쪽 대신 내부 정리하는데 집중한 거지
중국은 원나라를 계승하지 않고 청나라를 계승했다고 하기 때문에 심왕 작위는 저쪽 몽골에 따져야 되는 사항이고 청나라는 여진족이 세웠던 후금의 도읍이 있던곳이라고 특별관리 하던 지역이니 더더욱 이야기 꺼낼게 없음
청나라는 원의 칸호를 이어받았고 중화민국은 청을 계승했으며. 중화인민공화국은 중화민국을 계승했기에 그 심왕의 영토에 정당성은 우리한태 있다. 는 크킹식 명분조작이긴 하지. 사실상 침략전쟁할때나 통할 명분이라 ㅋㅋ
원나라 자체가 엄청 오래간 왕조도 아니고 지금의 중국은 청나라 계승했다고 주장하는지라 원나라 왕작은 인정 안해줄듯 원나라 왕작 인정받아서 심양 따지고 들면 한반도 내부에 있는 쌍성총관부랑 동녕부 내놔야 되고 고려때는 그 위쪽지역을 지배 못했으니 함경도 두만강 일대 전부 내놔야됨..
왤케 잘아나 싶었더만 고구려인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가리아는 과장이 좀 됐지만 어느정도 사실임 남부 우크라이나-코카서스에서 살던 유목민족인 불가르족의 일부가 지금의 불가리아에 정주하고 슬라브화된게 현대 불가리아임 지금도 러시아에서도 불가르족의 후예인 볼가 타타르족, 바시키르족 등이 남아있음
실질국가로써 지배력이 미치는 영토라고 하긴 머하고 활동반경 및 영향력정도가 맞는듯
유목민들은 원래 다 그런 거니까 뭐... 저기 나온 몽골도 그렇고
마지막은 진짜잖아 ㅋㅋㅋㅋ
몽골은 진짜인게 소름이다.
피구왕경녀 란마
님 혹시 탈모..?
피구왕경녀 란마
"컨샙충 새끼들 실전을 보여줘야지..."
저거 징기스칸 초상화 아님 징기스칸은 혼혈 이였을 확률이 매우 높음
일단 징기스칸과 당시 몽골의 기록은 몽골 지배를 받은 민족들이 한거 당시 몽골인은 유목민이라 '기록'을 다소 소홀이 했음
그게 아니라 저 초상화 청나라 애들이 한족 의인화해서 그린거야
징기스칸 생존 당시 기록들은 전부 징기스칸 혼혈로 묘사 함 높은 코 붉은 수염 푸른 눈 그리고 징기스칸 황금 씨족 dna 우리나라 대학에서 최근 분석한적 있었는데 부계가 코카서이드로 나옴 몽골 원조비사에 쓰여진 푸른 눈의 이방인이 모계와 관계를 맺어 부족이 시작됐다는 전설과도 일치함
http://m.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764906.html
그렇다고 몽골지역 기록을 다 무시할수는 없는게 당장 징키스칸 막네인 톨루이부터 한자를 수준급으로 익혀서 부하들이 서류로 장난짓 못하게 했기도 했고.
일본이랑 중국은 총리랑 주석이라는 놈부터가 환빠..
일본도 환빠임?
이건 또 뭐얔ㅋㅋㅋㅋㅋㅋ
가야가 너무 ㅈ같아요...
황금옥좌에서 광개토태왕님이 한강 물류를 조정하시는 중이시다
은하핵(은하중심 거대블랙홀)이 아주 핫플레이스였구나 ㅎㅎ 두 국가가 나눠먹을 정도면
팩트)다.
이 그림만 보면 이제 취사병 밖에 생각이 안남 ㅋㅋㅋㅋㅋㅋ
일본 환빠는 심지어 인간도 아니었네 지들이 사람새끼같지 않은걸 암시하는건가
일본 신사가 덴노를 신으로 모시는 곳인데 뭘 ㅋㅋ
어학연수 갔을때 발표수업을 하는데, 몽골인이 훈족 아틸라를 몽골인이라고 하더라 ㅋㅋㅋ 유목민 전체를 몽골인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음 ㅋㅋㅋ
한때 유라시아 대부분의 유목민족을 직간접으로 지배한적이 있으니까 양념을 엄청많이치긴 했네..
스스로 기록을 소홀히 했던 유목민 특성상 훈족은 로마의 기록을 토대로 유추할 수밖에 없음 일단 훈족과 아틸라는 중앙아시아쪽 유목민들의 혼혈 같다는게 학자들의 결론
로마랑 몽골은 인정해 줘야지..... 근데 로마의 후계자는 어떤 나라냐??
루씨아 반박시 140%확률로 홍차
어떤나라냐고 되묻는걸보니 이놈은 게르만놈이 틀림없다
오스만
동로마 핏줄 더이상 없다
객관적으로는 터키가 맞긴 함
그것도 모름? 한국
로마의 후계자는 이탈리아지 로마가 수도라서
아랍계에 가까운 튀르크 애들이 콘스탄티노플 좀 차지했다고 후계자되면 서로마 차지한 게르만도 로마의 후계자임?
몽골은 왜 저기있는거야 ㅋㅋㅋㅋ 다른 환빠들 비웃으러 출장옴?
아베유두파이즈리하는호시노루리
수레바퀴보다 큰 컨셉충들을 죽이려고 왔음
궁금한게 몽골이 점령했던 국가들 다 지들 역사라고 인정하냐? 중국은 원나라 지들 역사라고 하는것같던데
러시아는 타타르의 멍에라고 그시기 존나 치욕적이게 생각하던데
고려정도로 쇼부본게 아니면 우리가 일제강점기 생각하는 정도 아닐까?
수십만년전에 인간이 있었음?
마케도니아랑 몽골은 나가있어...!
우리나라 바다는 1도 없냐
한국 빼면 다 Sea of Japan 씀 이거 바꾸려면 일본보다 국력이 세지는 수밖에 없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3316884360
몽골이 현대 스포츠가 보편화될 정도로 경제력만 좀 좋아지면 몽골인 격투기 챔피언들 쏟아질 것 같다..
루리웹-3316884360
징기스칸 자체가 혼혈이였고 그 당시 몰골도 혼혈이였음
루리웹-3316884360
유럽 판타지 오크 모티브가 몽골전사라며 ㅋㅋ 진짜 전나강력하고 무자비해서
루리웹-3316884360
와씨 코어근육 개쩐다
그러기에는 인구수도 너무 적어. 땅은 오지게 넓은데 3백만정도 되니
일본 스모에 몽골 요코즈나 있을걸
ㄴㄴ 그냥 블쟈가 워크 만들면서 동양적 요소 집어넣은거지 원래 톨킨 세계관의 오리지널 오크는 엘프들을 영혼까지 타락시켜서 만든 존재임
개 멋짐. 나이먹을수록 개간지의 상징
??:ㅋㅋㅋㅋ
대영제국보다도 몽골이 더 넓을듯 시베리아는 필요가 없어서 안간거고.. 대영제국 땅중 호주랑 캐나다 절반 가까이는 의미 없는거니
하지만 몽골처럼 간접영향권도 포함하면....
평면지도의 단점이 실제 크기와는 다르게 보인다는점
삭제된 댓글입니다.
Myon
빅-똥땅 컬렉터잖아
뭐...게르만족 전체를 따지고 본다면 맞는거긴 하지만. ㅋㅋ
소름끼치는게 러시아 시베리아쪽도 먹을수있는땅인데 너무 춥고 쓸모없어서 안먹음.. 먹었으면 땅크기 상상이 안감
몽골제국은 korea의 후손인거 몰라? 킵차크 korea 일 korea
역시 몽골
첫번째 스리위자야 인도 아니고 인도네시아임
인도환빠도 징기스칸도 히말라야는 안 넘는구만...
사실 티베트를 속국화 했으니 넘을 필요가 없던거지. 에초에 중동쪽 우회해서 들어가기도 했고.
바이킹 환빠는 왜 저리 갈빗대처럼 생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