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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CJ가 알아서 하겠지 우리가 걱정할 일은 아닌거 가타요
저런거 알려지면 표없이 무상영화 보러가는 거지들 생길까봐 좀 걱정인데
cj가 오늘내일한다는 이야기가 있음.
망하나? ㄷ
터키 진출했다가 ㅈ망했...
cj지금 승계작업때문에 오늘내일 하는척 하는거란 얘기가 찌라시로 돌아...
Cgv망하면 우리나라 영화업계 타격이 장난아닐텐데... 메가박스나 롯시네마가 있긴하지만 cgv가 압도적으로 많지 않나?
부분별하게 덩치만 존나 키우다가 한번 흔들리니까 다 박살나는 구조 아닌가
대작이 아니면 무료영화권 뿌려도 보러 안오니깐
요즘은 진짜 그냥 대놓고 봐도 모를기세던데
망하나? ㄷ
일뽕미투한황달
Cgv망하면 우리나라 영화업계 타격이 장난아닐텐데... 메가박스나 롯시네마가 있긴하지만 cgv가 압도적으로 많지 않나?
저 지점만 그러는건지 모든 지점이 이 상황인건지
덕후 타겟으로 집중하던 메가박스 정도나 활기찰 듯
뷰잉 한번 하면 서울권 대부분 꽉차는데 3시간동안 4만원 걷어감 심지어 와서 물이다 뭐다 하면서 주변 매출도 덩달아 올라감 은근 큰손들임...
메박도 투자자들한테 올해 IPO한다고 약속햇는데 지금 이거 때문에 매출 ㅈ되서 비상임
cj가 오늘내일한다는 이야기가 있음.
올해 안에 내수 기업 중에서 큰 데가 하나 자빠질거라는데 cj도 자주 언급되더라
그 봉준호 감독 시상할때 언급됐던 e&m 부회장인가 하는 그 사람이 예술가적 기질이 너무 충만해서 캐쉬카우 만들기보단 예술을 하고 싶어한단 얘길 어디서 들었는데
너로선아까웠다
cj지금 승계작업때문에 오늘내일 하는척 하는거란 얘기가 찌라시로 돌아...
거기 현금많은데 아니엇어?
루리웹-0633985726
영화는 물론이고 애니메이션 쪽도 투니버스 연달아 상한가 치고 예능은 말 안 해도 알 거임 문화 쪽은 CJ가 걍 지금 원탑이긴 함
루리웹-0633985726
근데 극장에서 죽쓰고 있슴 코로나땜시 관객도 없고 신작도 개봉안하고
Cj가? 제일 제당이 오늘내일한다고? 나름 캐시카우 시장 꽉진 대기업인데?
영화 한정하면 전세계 영화관 개봉한다고 무리를 많이 했음. 특히 터키 쪽 영화관 인수합병이 크게 실패해서 적자가 어마무시하다던데... 아무튼 영화는 별로 좋지 않았는데, 코로나 터지면서 직격탄이 되었죠
CJ보단 CGV가 투자 실패로 빚이 많다고 들었는데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국내 엔터테인 산업 의 공룡 그런 느낌이고 이분야 저분야 엄청 잘나가는 것처럼 보였는데 요근래 너무 급작스럽게 위기설 떠돌고 해서 좀 의아하긴 하더라 나도 저 위처럼 승계 문제 등 이런저런 사정으로 어려운 척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코로나가 여러모로 민폐중
하맄.나도 걸판보러 부산서면 갔는데 표 안사고 그냥가도 될 수준이던데 ㅋㅋㅋ 영화보고 나오니까 아무도없음
돌고래를보면참을수없어서유감빌런
이전부터 외식사업은 다 매각하고 있었음
돌고래를보면참을수없어서유감빌런
투썸도.. 투썸 케잌 존맛인데 없어지는건가..
돌고래를보면참을수없어서유감빌런
지금 빕스도 앵간한 신도시 베드타운은 지점 다 없앴음
투썸은 진작에 사모펀드에 매각했음
돌고래를보면참을수없어서유감빌런
외식사업 정리하고 비비고 냉동만두같은 식품사업에 집중하고 싶어 하는것같던데
근데 코로나19 이전에도 영화업계가 저랬음. (메가**) 큰 극장인데도 불구하고 표 구입한 관객이 자율 입장하는 극장이 많았음. (직영인데도 불구하고)
저런거 알려지면 표없이 무상영화 보러가는 거지들 생길까봐 좀 걱정인데
쩡작가추천좀
CJ가 알아서 하겠지 우리가 걱정할 일은 아닌거 가타요
쩡작가추천좀
대작이 아니면 무료영화권 뿌려도 보러 안오니깐
요즘엔 이악물고 굿즈패키지 존나게 뿌리더라 요사이에 오드리햅번전부터 톰보이에 패왕별희까지 패키지로 미쳐돌아가고 있음
영화관 걱멍이 아니라 공짜면 진상들이 들끓으니까 돈내고 스트레스 받을까봐 그러지
걸판 4d재개봉으로 굿즈뿌리면 보러간다!
나도
하긴...요새 안그래도 코로나에 기대작들 줄줄이 연기하면서 영화관 전부 파리만 날리겠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포논포논
터키 진출했다가 ㅈ망했...
요즘은 진짜 그냥 대놓고 봐도 모를기세던데
손님: 뭐야 제가 상영하는건가요?
본사 있는데도 휑한데 다른데는 안봐도 뻔하지.
ㅇㄱㄹㅇ임 cgv표 확인도 안하더라 물어보니까 그냥 들어가라면서 무슨 좌석 번호에 맞춰서 확인한다는데 솔직히 구라같음..
ㅇㅇ 나도 아까 킬러의 보디가드 무삭판 보고 왔는데 티켓 샀는데 입장안내 돕는 직원 안 와서 걍 들어감
자율입장은 코로나 이전에도 그랬는데 사람없는 시간대에는 표검사도 잘 안했음
자율입장은 코로나 전부터 그랬는데
부분별하게 덩치만 존나 키우다가 한번 흔들리니까 다 박살나는 구조 아닌가
근데 그 흔들리는게 대형지진이라...
ㄹㅇ멀티가 좀 적극적 이었지
근데 이시국에 영화처럼 뭐 생기면 바로 끊을 수 있는 오락산업이 안 흔들릴 수가;;;;
요즘 같은 때에 영화관 같은 밀폐되고 가까이 붙는 공간은 피해야지
CJ가 영화사업을 접는다고?
허긴 면세점도 직원들 많이 나가리이됐는데 영화관도 저렇군 ㅠ
우리동네 영화관은 없어지면 안되는데 넓은 땅에 영화관이 2개밖에 없어서리
나 cgv갔을때 마주친 사람이 단 3명 뿐이었음 매점에서 키오스크 음료 주문했는데 5분정도 있다가 얻서 호다닥 오는 알바 한명. 검표하는 아주머니 한분(나올때 들어온 문으로 나오면 된다고 하심ㅋㅋ) 청소하시는 할아버지 한분. 영화관에는 나 혼자밖에 없었음....
백화점에 딸린 CGV라 원래 사람도 직원도 꽤 많았는데 당황스럽더라
와 영화관에서 ㅅㅅ해도 모르겠는걸
이때다
표 확인도 안하고 나중에 뭔 인원수인가 뭔가로 확인한다는데 솔직히 확인하는지도 모르겠더라
시지비 빙신들 국내에나 집중하지 괜히 해외 진출한다고 깝치다가 몇건 말아먹은게 타격이 너무 큼
비단 CGV만 그런게 아님 메박도 그런곳 있더라
동네 영화관들 죄다 먹어치우고 커진애들이 갑자기 이렇게?
코로나 때문에 아무도 영화를 안보니까 상영작들도 다 재개봉이고
버는 돈이 크더라도 유지비가 만만치 않으니까 항공사들 다 뒤져나가는거 생각해보면
마지막으로 극장으로 보러 간 영화가 조커와 다크 페미트였는데 그 때도 자율입장으로 표 확인 안 했어.
차라리 지하철 승강장 마냥 표 찍고 들어가는것도 ㄱㅊ아 보이는데
그래도 베트남 갔을때 극장들 전부 롯데시네마 cgv 인거 보고 뿌듯했는데... 잘되었으면 좋겠다
아마 항공사 여행사 다음으로 크게 타격받은데가 영화관이겠지
진짜 반년도 안되서 cj가 이꼴날줄 누가 알았을까
그래서 무인 티켓 확인기라던지 여러가지 생기던데
롯데나 메가라는 경쟁자가 있긴 했지만 cgv가 극장쪽은 쫙 잡고 있었는데 이게 한방에 망하나;;
ㅋㅋㅋㅋ레알 cctv 한대 켜놓고 자율입장이라고 해놨음 cgv 전국 지점 다 ㅈ된거 맞음 무슨 영화를 봐도 10명 안남어가더라
물론 코로나가 경제적으로 타격을 크게 준건 맞지만, 저런 갓갓 대기업도 3년도 아니고 3개월 정도만 어려워도 휘청거려버리는구나...
CJ 식당사업도 다 정리한다더니 진짜 휘청하나...비비고 대박 터지면서 잘나가는거처럼 보이더만
제일제당은 코로나에서도 수성했음. cgv쪽 사업이 문제인거. 베트남이랑 터키 쪽에 cgv 쫙 깔았는데 그게 아직 수요가 못따라와서 존망하고 있는 와중에 코로나 터진 거 때문에 cgv쪽 사업이 휘청휘청함 지금
장기적으로 한 5년 잡고서 버틸 수 있으면 아시아쪽 오프라인 영화시장 꽉 다 먹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아직 아시아 대부분의 나라가 돈내고 영화보는 문화에 익숙하지않음 +넷플릭스 등장으로 시장 전체 파이 나눠먹는 놈이 나타남 +코로나 =현재
울동네도 자율입장으로 바뀜 매점에도 직원 혼자서 일하고있어서 뭘 주문하기가 미안해;; 항상 혼자서 너무바빠보여
사업정리의심되는게 내가 자주가는 cgv점포하나 임시휴업들어가고 언제여는지 안나오더라고
심지어 시내 한복판 점포인데 말이야
동남아 cgv 들어간다고 주식산다던 아는 사람은 샀을려나 ㄷㄷ
지금같은 멀티플렉스시대를 열은 존재인데 넘어가는건가 물론 누군가 사가긴 하겠지만
요즘 영화관은 좀 불편하긴 하지 불안해서
좀 한산한 영화관은 4-5개관을 한명의 알바가 다 관리하는지 입장도 자율이더라. 물론 시작전에 들어와서 판매된 표와 머릿수를 비교하긴 하던데 진짜 적은 인원으로 굴리더라구.
코로나때문에 여행업계보다 더 타격을 입은게 영화 업계임 그나마 여행쪽은 필수적인 이동자가 있기도 한데, 영화쪽은 레알 망함 관객 없음 > 신작 개봉 안함 > 미래 불투명 > 촬영도 안함 수순이라 정상화 되기까지 오래 걸릴거임... cj가 대기업이라도 버텨내지 못할듯
우리 지역도 영화관에 매점 2명, 청소 2명 계시더라 매표는 키오스크가 하고, 검표도 안하고 자율 입장이야
인천 CGV 같은 경우는 판매된 좌석 아니면 좌석이 잠겨서 못앉게 하는 시스템 되어있길래 무인입장 하는걸로 알았는데 아니었나
나랑 경우가 너무 다르네 영등포 cgv가 가까워서 자주가는데 거긴 항상 직원있고 표검사 계속하고 자리확인도 다 함 사람 별로 없는데 바로옆에 아줌마들이 영화 시작했는데도 계속 떠들어서 짜증나서 옆옆자리로 옮겼더니 좀잇다가 알바가 와서 영화 보는사람맞냐고 이자리원래빈다고물어보더라 그래서 표 보여주면서 옆에 아줌마들시끄러워서 옮겼다니까 이번에는 봐드리는데 다음엔 이러지 말라고하던데
얼마전에 레미제라블 보러 갔는데 검표 안하고 팝콘은 직원 혼자서 판매중이고 문도 공연 시작하고 지휘자가 지휘 시작하고 좀 있다 닫아주더라 다 끝나고 나왔는데 사람이 한 두명뿐임
공짜영화내
cgv만 저러는 게 아니라 멀티플렉스 영화관 전부 극불황임. 서울시내 영화관들 잡무 알바 거의 다 자르고 매니저가 돌아다니면서 일하는 지점이 많음
개인적으론 넷플+코로나 때문에 영화관 안간지 어벤져스3 이후로 안감 님들은 어떰? 넷플도 볼 시간 없는데 영화관 가는건 더 없다는게 개인적인 의견
먼 재벌 걱정을 ㅋㅋㅋㅋ
코로나때문에 진짜 이러다가 대면 사업영역은 다 망하겠어요ㅠㅠ
문화 뭐? 안들려
야스각 날카롭내 도전해봐야겟다
직원도 없고 문도 저녁 시간에 다 닫음.
ㅇㅇ cgv고 메박이고 전부 늦게 열고 일찍 닫음. 심야 상영은 물론이고 조조도 찾기 힘들어
영화관 없어지면 영화들 개봉하자마자vod행 되겠네
cgv 망하고 롯데나 메박이 먹고 아이맥스 스크린이나 좀 늘렸으면 좋겠다
독주하는 경쟁업체 의식도 안 하고 투자도 안 하는 놈들이 cgv 인수한다고 잘도 늘리겠다
CGV 망하면 걸판 4dx는 누가 틀어주냐 ㅠㅠ
코로나때문에 알바 줄이고 자율로 한거 아녔음?
어짜피 자리 텅텅비는거 무료로 하든 가격 팍려서 팝콘으로 돈버는게
그래서 유플러스 보면 채널CGV가 44번이었는데 갑자기 소리소문없이 OCN시리즈? 이상한 채널로 바뀜. 채널번호를 옮겼나 했었는데, 그냥 채널CGV가 그걸로 이름바뀜. 티비채널쪽은 걍 벌써 팔아 넘긴듯
cj 장사안되면 까먹는돈도 많겠지 근데 cj가 나자빠질 정도면 다른건 벌써 망할듯 참고로 케이블 cgv는 cj가 ocn인수하면서 ocn 패밀리가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