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어의 엘리는 면역자가 아니라 무증상감염자다.
이미 버섯에 감염 됐지만 버섯이 돌연변이 버섯이라 증상이 사망에 이르지 않을뿐이고
이미 감염이 됐기때문에 다른 버섯에게 감염되지 않는 상태일 뿐이다.
이 '돌연변이 버섯'이 인류를 구원할 열쇠였고
의료진에게 엘리는 버섯 포장지일뿐 아무런 가치가 없었다.
(물론 버섯 포장지를 얼른 까봅시다! 라는 선택은 연구자로서 할만한 발상은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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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 포자를 연구해도 더 이상의 샘플이 없어서 비교가 불가능한데 그걸 뚜따하자고 하는 지능수준부터 이미 미래는 없다는 거임
그래서 2편에서 엘리가 처음으로 키스할 때 기겁했다는 거 쓴 글 있음 전염될줄 알고 개놀랐다고
엘리한테 기생한 포자자체가 감염력이 없다는 설정인거같더라
그러나 이 세계의 신은 옹호하고 조엘을 죽임
감염안시키는 돌연변이 엘리포자랑 감염시키는 일반적인 포자 두개의 샘플을 비교해서 어떤 부분이 인류를 그렇게 만드는지만 알아내도 백신연구에 꽤 진척이 있을거같은데
딴거 다 해봤다고 하기에는 애초에 엘리밖에 저런게 없음.
왜 샘플이 없음? 뚜따해야 오히려 샘플이 나오는거지.
엘리 목숨 뚜따하고 샘플이 나온다는 건 숙주가 죽은 뒤에도 샘플이 변질되지 않아야 한다는 건데, 어떨까? 변질 시작되는 순간, 시간과의 싸움 스타트 끊는 건데 어떻게될지 알 수 없는 마당에, 목숨줄 조이는 모험을 해보는게 현명할까? 아니면 일단 숙주 살려두면서 현상유지하며 데이터를 얻는게 중요할까? 어지간한 질병 관련된 영화 속에서도 현상유지로 버티면서, 샘플을 배양해서 수와 기회를 늘리려고 하지. 나 같아도, 엘리 죽이면서 바로 백신 연구 안하고 일단 살려두고 현상유지하면서, 샘플 배양해서 수를 늘려보거나. 다른 사람에게 접촉시키면 어떤 반응을 일으키는지 부터 확인하겠는데 그렇지 않아?
영원히 박제할 목적도 아니고 치료제를 연구할려고 머리통 따는건데 포자의 활동이 정지해버리면 더 이상 실험자체가 불가능하자나
딴걸 해볼 샘플이 없잖아. 아니면 조엘에게 의뢰하기전에 몇명 있었는데 다 뚜따해서 날려먹었다? 이거면 더더욱 ㅂㅅ이고
그러나 이 세계의 신은 옹호하고 조엘을 죽임
조엘은 나쁜 짓 많이 했으니까 그렇다고 쳐도 옹호는 왜 죽였대? ㅠㅠ
결국 저 포자를 연구해도 더 이상의 샘플이 없어서 비교가 불가능한데 그걸 뚜따하자고 하는 지능수준부터 이미 미래는 없다는 거임
이건 걍 일반 감염자 샘플이랑 비교하면되는거 아닌가
변이된 애들이랑 다르게 활성화가 안된 상태면서 살아있는 대상이 저 때는 더 이상 없자나
해피타임
감염안시키는 돌연변이 엘리포자랑 감염시키는 일반적인 포자 두개의 샘플을 비교해서 어떤 부분이 인류를 그렇게 만드는지만 알아내도 백신연구에 꽤 진척이 있을거같은데
비교할려면 둘 다 살아있어야 의미가 있지 하나는 죽어있는데 비교가 안되지 않을까? 변이된 상태의 사람들은 이미 사람으로써 죽었고 포자가 시체를 움직이는 상태라 엘리처럼 만들기도 힘들테고 그렇다고 감염도 안된 사람한테 포자부터 심어버리는 짓을 하면 뚜따한 의미가 없지 엘리가 감염시키면 되니까
해피타임
왜 샘플이 없음? 뚜따해야 오히려 샘플이 나오는거지.
엘리가 감염시키는게 안되서 뚜따하는거지. 엘리가 감염시킬수있었으면 포자로 번식하면됨
루리웹-1411075587
영원히 박제할 목적도 아니고 치료제를 연구할려고 머리통 따는건데 포자의 활동이 정지해버리면 더 이상 실험자체가 불가능하자나
러너는 아직 안죽었을꺼야 클리커쯤 가야 연구할 가치가 사라질껄?
포자의 활동이 정지하는지 안하는지도 모르는거잖아? 영양분만 공급하면 계속 활동할수도 있는거고. 포자의 DNA를 분석하든 포자를 분석하든 일단 때어내서 샘플을 채취하지 않으면 연구시작부터 안됨
아니지 엘리에 기생한 포자나, 감염자에 기생한 포자나 둘다 살아있는 상태기때문에 비교할땐 아무문제가 없다고봄 감염자한테 기생한 포자가 살아있는건 이미 게임상에서 수도없이 언급되니까는 머 말할것도 없고. 사람의 표본이 아니라 뇌에 기생해서 사람을 감염시키는 포자 샘플을 구해야하는거니까
메가톤.맨
갑자기 뼈 때리지마라
메가톤.맨
미래 안 다녀!
웹툰 하우스키퍼처럼 엘리가 물어서 다 보균자로 만든다는 방법은 어땠을까
ㄴㄴ 엘리한테 기생한 포자는 감염력도 없고, 다른 감염체가 들어오는 것도 막는 변종 감염체라 그런 명제 자체가 성립이 안됨
루리웹-1411075587
엘리 목숨 뚜따하고 샘플이 나온다는 건 숙주가 죽은 뒤에도 샘플이 변질되지 않아야 한다는 건데, 어떨까? 변질 시작되는 순간, 시간과의 싸움 스타트 끊는 건데 어떻게될지 알 수 없는 마당에, 목숨줄 조이는 모험을 해보는게 현명할까? 아니면 일단 숙주 살려두면서 현상유지하며 데이터를 얻는게 중요할까? 어지간한 질병 관련된 영화 속에서도 현상유지로 버티면서, 샘플을 배양해서 수와 기회를 늘리려고 하지. 나 같아도, 엘리 죽이면서 바로 백신 연구 안하고 일단 살려두고 현상유지하면서, 샘플 배양해서 수를 늘려보거나. 다른 사람에게 접촉시키면 어떤 반응을 일으키는지 부터 확인하겠는데 그렇지 않아?
그렇지 않지. 피검사에서 타액에서 포자가 안나온ㄴ다는건 샘플 배양이 불가능하다는거임. 결국 뇌에 박혀있어 어떤건지 알수없는 저거를 꺼내아먄 네말대로 샘플을 배양하든 수를 늘리든 다른사람에게 접촉시키는게 가능한거.
비구름210
뇌조직 일부라면 전두엽이나 가능하지. 저건 간뇌라서 네가 말한대로 하려면 뇌를 해집어야함
너의 말이 설득력을 얻으려면 2가지 선결 조건이 필요해 첫째는, 뇌구조가 일절 틈이 없는 치밀 구조일 때 둘째는, 샘플이 되는 버섯이 뇌 실질 심부에만 위치하고 있는데 주요 혈관과도 거리가 있어서 어떤 식으로도 접근할 수 없을 때. 너는 잘 모를 수 있겠지만 사람의 뇌에 접근하는 방법은 그저 뚜따하는 것 뿐만이 아니야. 그리고 사람의 뇌는 완전히 치밀한 구조가 아니고 중간 중간에 틈이 있어. 엘리는 현실 인물이 아니고, 현실에서 발생한 감염문제가 아닌데다가, 실제로 검사 영상을 판독해본게 아니니까. 구체적으로 따지기는 어렵지. 거기다가, 샘플에 접근했을 때. 샘플이 어떤 반응을 일으킬지도 알 수 없지. 갑자기 활성화될 수도 있는 거고. 숙주의 뇌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 거니까 무조건 숙주의 안전을 보장할 수도 없겠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냥 다 때려치고 죽이고 보자는게 연구자의 자세는 아니잖아? 하물며 파이어플라이가 대의명분으로 내세우는 백신 개발이라는 부분에서는 말이야 살려볼 수 있다면, 그러기 위한 노력을 하는게 당연하지 않아? 가능성이 있다면 가장 좋은 것부터 시도해보는게 당연하지 않아? 어차피 실패하면 숙주는 죽어. 죽었을 때 또는 뇌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되었을 때. 그때 뇌 전체를 절제해도 늦지는 않잖아? 그럼 어느쪽이 연구자의 자세로서 타당해?
첫째 포자가 필요한데 그 포자가 간뇌안에 있어서 죽이지 못하면 못꺼내는 상황임. 거기다 숙주가 죽는데 숙주가 죽어줄때까지 연구기관이 살아남을보장이 없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잖아?
간뇌의 어느 부분인데? 간뇌라는 건, 뇌와 뇌 사이의 뇌라는 얘기라고 일단은 기억하고 있어. 해부생리학에 중추신경계 파트 배운지가 8년이 넘었고 나는 그쪽 파트가 아니라 써먹을 일이 없어서 자신은 없으니까. 틀리다면 정정해줘. 어쨋든, 그럼 뇌와 뇌 사이에 뇌가 왜 필요할까? 뇌가 쪼개져 있잖아. 쪼개져 있으면 그 사이에 뭐가 존재할까? 틈이 존재하겠지? 백보 양보해서, 뚜따해서 접근하는 정말 거창한 방법 밖에 안 남아있다고 가정을 하더라도 말이야. 정말 불가능할까? 장담할 수 있어? 나는 장담 못하지. 나는 엘리의 뇌 MRI 영상을 판독해본 적이 없거든 장담 못하면. 일단 결과가 가장 좋은 수단을 우선으로 생각하는게 연구자의 자세 아닐까? 어때? 너는 장담할 수 있어? 뇌속에 버섯 조직이 존재한다는 걸 밝혀낼 수 있는 영상 진단 장비에, 뇌수술이 가능한 수술실 준비에, 사람 뚜따할 수술도구까지 준비 가능한 세계관에서 연구기관이 살아남을 보장이 없다고 말하지는 않기를 바래. 연구자가 다 죽어서, 남은 연구자가 없을 수는 있겠네. 그럼 애비의 애비가 하는 일은 연구가 아니라 그냥 돌팔이 짓이라는 게 되어버리겠지만 말이야
왜 연구기관이 살아남을 보장이 없다고 말하지 않기를 바라는거지? 라스트오브어스1 안해봤어? 파이어플라이도 계속 이동해서 밀려서 겨우 거기에 자리잡은거잖아?
결국 살릴수있다면 좋겠지. 그런데 살리는거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결론난 일에 '살릴수있어!' 라고 해봐야 안되잖아. 작중인물이 전부 동의한 상황에서 작품밖인간이 '그럴리없어!' 라고 해봐야 네가 말한대로 떠들일이 아니지.
아니 이미 준비가 갖춰져 있잖아? 너는 연구기관이란게, 연구기관이라고 간판을 걸어야 연구기관이 된다고 생각하는 거야? 아니면 연구기관 용으로만 건물을 만들어서, 연구기관 용으로 인증받은 장비만 들여놓고, 연구기관으로서만 기능하도록 만들어야 연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 이미 준비되어있는 영상진단 장비와 시설과 도구들이, 무슨 파이어플라이가 꾼 꿈 속 환상이 아니잖아? 시설이 이미 준비되어있고, 애비의 애비도 그걸 이용해서 연구를 진행하려고 했던건데 연구기관이 살아남지 못했다고? 연구자는 다 죽었을 수도 있겠지.
살아남지 못한다는게 아니라 엘리가 죽을때꺼지 다 살어남지 못할수도 있다고 네가 자연사할때까지 기다려주자매
"무조건 죽여야 한다."는 결정이 내려져 있는 것도 아니지. 솔직히, 닐 드럭만이 갑자기 뽕에 차올라서 "라오어1의 시점에서 엘리는 무조건 죽지 않고 버섯을 채취할 수 없었습니다."하고 못을 박는다면 얘기가 또 달라지겠지만 너는 닐 드럭만이 아니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건, 애비의 애비가 근거 없이 늘어놓은 주장 뿐이잖아? 그런데 거기서 "죽인느거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결론난"하고 네 마음대로 결론을 내봐야 의미가 있어? 불만이면, 닐 드럭만이나 제작진에게 구체적은 답을 받아오는가 아니면 너 자신이 라오어1을 만들었어야겠지
살리는거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결론 을 살릴수 있어! 라고 우기는게 아니잖아 무턱대고 샘플채취하여 죽이는게 연구자로써 올바르지 않다는거지 넌 거기다 대고 연구랑은 관계없는 극단적인 상황을 들이대며 샘플채취하는게 옳다고 하는거고 천천히 연구하다 엘리가 총맞아 죽는다 천천히 연구하다 연구시설 파괴된다 천천히 연구하다 연구원들 다 죽는다
나는 엘리를 살려두면서 샘플을 채취하는 걸 우선시 하는게 연구자의 참 자세라고 말했는데 너는 왜 엘리가 살아있는 동안엔 샘플을 채취하지 않는다고 못을 박아놓고 얘기를 할까? 하고 싶은 말만 내뱉는 거야? 아니면 대화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거야? 한 쪽만 선택해 나는 너의 일기장이 아니거든
애비 애비뿐만 아니라 다른 방법을 누구보다 바라고있을 조엘에게 조차 부정됨. 작중인물장 누구라도 다른 방법이 있다고 안하는데 오히려 그게 가능하다고 누가함? 반대로 네가 라오어1만들었을때나 가능한 말이지
나도 너의 일기장이 아니야. 설마 그세계에서 그 버섯에 대해 연구한 사람이 없겠어? 조엘같은 사람조차 상식으로 통할만큼 다른 방법이 없다는걸 바로 알정도야. 그런데 그게 가능하다고 우기는게 오히려 너지
극단적임 상황이잖아. 포스트아포칼립스. 너는 극단적인 상황에서 극단적이지 말라는 말이 모순같지않니?
조엘을 꺼내? 조엘이 연구원이야?
이봐 실제로 병원 일만 해도 말이야 의학이나, 기술에 대해서 뭣도 모르는 민간인에 일반인에 중국교포들조차도 진료와 검사 진행에 훈수를 겁나 둔다고. 하지만 나는 그런거 신경 안 써 왜? 나는 배운 사람이고, 자격을 증명한 사람이지만 그들은 아니거든 모르는 사람들이 아는 척 한다고, 아는 사람이 때려치는게 올바른 선택인가? 그렇게 말하는 것 같은데?
꺼낸다는 말을 할때 조엘이 바로 '뇌에 퍼져있잖아'하면서 엘리가 죽는다는걸 바로 알아채잖아. 다른 방법없다는걸 알아서 다른방법 이야기도 안하고 그냥 나가겠다하는거고
반대로 그 게임내에서 의료자격을 가진건 애비애비고 너는 그 게임안에서는 아무런 자격없잖아? 마찬가지 아님? 그 버섯에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넌 그럼, 사람 뇌에 버섯이 쫙 퍼져있는데 그런 사람이 살아있을 것 같아? 암세포가 뇌에 퍼졌는데, 그걸 "비활성 암입니다. 실제로 아무런 작용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 암이 안 걸리게 막아주죠."하는 깨알 같은 설명과 해설 없이 뇌에 쫙 퍼져있고 그걸 캐낼 거라고 말해봐 안 뒤질 거라고 생각할 수 있어?
지금 우리가 라오어1 세계 속에서 떠들고 있는 거라면 현실에서의 내 자격은 의미가 없겠지? 하지만 넌 어디서 사는 사람일까? 현실일까? 라오어1의 세계 속일까? 우리는 어디서 대화를 하고 있을까? 왜 현실과 게임 속 세계를 구분하지 못해?
게임속 이야기 하고있는데 무슨소리야. 결국 니말은 포스트 아포칼립스도 아니고, 현실에서 의료장비가 갖춰진 현대 병실에서 이야기하자는거야? 지금 그이야기가 아니잖아?
그래서 엘리를 죽여야할지 살려야할지는 둘째치고 연구자의 자세는 어떻게 된거야? 연구자의 자세로 어느쪽이 옳으냐 얘기하고 있었잖아? 슬슬 하나는 결론을 내자구
아니, 게임 속 이야기를 현실에서 하고 있잖아 게임 속 배경 설명이 겁나, 엘리의 뇌세포 한 조각까지 해설하고 있지는 않으니까 부족한 부분을 현실적인 부분으로 때워가며 얘기하고 있는 거 아냐? 너 왜 그래?
난 저 상황에선 맞다고 봐. 포스트아포칼립스에서 사람들이 빵조각 하나에 죽어가는 그순간에도 죽어가는 세계에서 사람을 살릴 가능성이 있다면 그게 죄악일지라도 하는게 연구자의 자세지. 지금도 수많은 동물들을 죽여가며 심지어 인체실험까지 하고있는 현실이잖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 이 사람아 엘리를 살려가며 샘플을 채취하는게, 사람들을 더 잘 살릴 가능성이 높다고, 그러니까 그걸 선택하지 않은 행동이 연구자로서 부적합하다고 떠들고 있는 건데 거기서 그렇게 유턴을 밟아버리면 뭐라고 말하겠어? ㅎㅎ 웃으면서 손짓을 하곘지 너는 연구라는 게 어떤 것인지 중요하지 않은 거야? 그냥 네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한 거고, 남이 뭐가 더 좋다고 설명하든지 아무 상관 없는거야?
아니 작중인물들이 전부 그방법 밖에 없다고 하는데 그 버섯의 전문가도 아니면서 'ㅎㅎ 딴방법있는데?'가 통할것같아? 그러면 네가 라스트오브어스1편을 만들었어야지
캐릭터들은 몰랐을 수도 있지? 그걸 생각 못하셨구나? 게임 세계관이란 건, 제작진이 만드는 거지. 캐릭터가 스스로 전지전능 파워 쓰면서 만들어내는게 아니거든 그러니 가능했어도 캐릭터는 몰랐을 수도 있지.
애비애비는 거기에 전문의잖아 네가 하는 말이 니가 말한 비전공의가 전공의 한테 태클거는 행위 아님?
거기다 작중인물들이 모르는데 어떻게 그 방법을 찾아내냐 그거야 말로 작품을 넘어서는 방법이지. 네가 작가아닌이상 말못하는 IF야 그건
그래서 어디 파트의 전문의인데? 짜여진대로 밖에 떠들지 못하는 게임 속 인형하고 생명을 실제로 구하는 직업인 전문의를 비교하며 들먹여? 너는 제리 앤더슨이, 제작진이 설정한 대사 이외에 다른 의학적 지식을 해설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네가 아무리 그렇게 떠들어도 제작진이 제리 앤더슨에게 "살리면서 채취할 수 있었네 미안."하고 떠들게 설정하면 끝나는 거야 그러니까 겁나 의미 없는 대화라고, 게임 속 설정의 부족함을 현실적인 부분으로 때워가면서 떠드는 거라고 말했잖아 적당히 구분 좀 해라
왜 게임과 현실을 구분못하냐 그 안에서 사람이 네가 아는 사람이랑 같을거라는 보장이 있냐? 빨간 규소생명체라도 되면 어쩌려고? 게임과 현실은 달라. 게임내 설정과 현실은 다르다고 정신차려
그러니까 그 말은 어디까지나 제작진이나 가능한 말이야. 작중인물내. 작품내적으로 다른 방법이 없는거야. 게임과 현실을 구분좀 하라고
그래서 제작진이 빨간 규소생명체라고 정의했어?
정의안했지. 하지만 작중인물의 입으로 엘리 뚜따말고는 방법없다고 정의했지
반대로 어차피 현실에 없는 인간이 기생하는 동충하초 좀비가 있는 시점부터 판타지야. 판타지에 현실이야기를 햐봐야 작중설정에 잡혀먹힐뿐이야. 현실이랑 다르니까
너도 제작진이 가능한 얘기나 떠들고 있잖아? 불가능하다고 못박았어? 그런데 제작진도 아닌 주제에, 더 좋은 길이 막혀있다고 단언하고 더 훌륭한 방법을 우선하지 않는게 연구자의 자세라고 떠들어? 거꾸로 말해서 제작진이 엘리가 죽어야했다고 말하면 나도 뭐 할 말이 없겠지만 어이쿠? 제작진은 그런 말을 안 하셨네? 내 가능성은 열려있고 네 가능성도 열려있지 그런데 왜 가능성을 닫고 말하지?
제작진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 왜 작중인물을 들먹이지?
문학 안배우셨어요? 작가가 하고싶은 말은 작중인물로 말하는 법이에요. 작중인물들의 모든 대사는 제작진의 의도해서 나오는 말이고. 오히려 작중인물이 말하는데 '제작진이 딴길을 뒀을지도 몰라!' 라고 우기는건 너뿐이라니까
정말 딴방법이 있었으면 제작진이 다른엔딩을 준비해두지. 왜 안그랬겠어? 다른 방법이 없거나 그게 제작진이 원하는게 아닌거야
하고 싶은 말을 한 거지 모든 말을 한 건 아닐텐데?
하고 싶은 것 + 하기 싫은 것 = 모든 것 ? 하고 싶은 말을 했지 모든 것을 말하진 않았네?
아, 미안 잘못 말했네 하고 싶은 것 + 하기 싫은 것 + 제작진이 알아차리지 못한 설정 상 충돌과 구멍 = 모든 것 이었네? 그래도 뭐, 모든 걸 말한 건 아니네?
제작진이 말하고픈 모든말이지. 그러니까 IF를 말하려면 네가 작가여야한다고. 제작진이거나 니가 그렇게 말했잖아. 그게 싫으면 작중에 다른 방법이 있었다는걸 증명해보던가
설정상충돌은 뭐가? 제작진이 그방법밖에 없다 하면 설정충돌도 없는데 차라이 뇌를 파먹는 동충하초가 인간의 신체를 조종할 방법이 없다는 과학적 증명이 더 쉽겠다
니가 딴 방법이 없다는 걸 증명해야지 제작진은 딴 방법이 없다고 단정하지 않았잖아? 나는 제작진의 침묵에 동의하고, 동조하는데? 반대 입장인 니가 증명 하지 않고 왜 나 한테 떠넘겨? ㅎㅎ
단정했잖아. 다른 루트가 없는걸로 제작진의 침묵은 오히려 다른루트가 없으니 그방법뿐이라고. 딴방법이 있어야했고 그게 연구자의 자세라는건 네말임. 어서 연구자답게 찾아와봐. 그 방법이 어디있는지. '제작자는 말이없으니 내편!'같은 소리하지 말고 방법이 있었으면 다른 루트를 만들었지
ㅎㅎㅎㅎㅎ 뭔 손가락이 그렇게 길어 제작진이 딴 방법 없다고 말하지 않았잖아? 나는 명백한 침묵을 가지고 말하는데 너는 추측을 가지고 말하네?
니가 추측으로 말하는거지. '딴방법이 있을지도 몰라!'하고 나는 조엘 파이어플라이수장 애비애비 작중인물 전부가 말한걸 말하고 니가 말하는게 뭔지 알아? '조엔롤링이 말안했으니 해리포터는 게이임. 지니랑 결혼했지만 작가가 등장인물의 성적정체성을 말안했으니 침묵한거니까 해리포터는 게이임!' 이라는꼴이라고. 작중에 안나온걸 있다고 우겨봐야되나
생각해보니까 라오어2가 문제지 라오어1은 잘만들었는데 뭔 라오어2는 냅두고 1가지고 이렇게 열띤 토론을 하고 있어 ㅎㅎㅎ 라오어1이 뭐가 문제야 그냥 애비의 애비가 어쨋든 뭐가 이렇게 열을 낼 문제야? 라오어2가 멍멍이지 안 그래?
심지어 라오어2에서는 엘리입으로도 '아저씨때문에 난 가치있게 죽을수도 없게되었고!'하는거때문에 엘리도 그방법밖에 없다고 하는거라고
동성애자일 수도 있지 너 차별하는 사람이야? 레골라스가 이성애자라고 못박힌게 아니라면 반지의 제왕에도 동성애자가 있을 수도 있지 뭐가 문제야?
결국 말돌리기냐? 연구자의 자세며 다른 방법 운운하더니?
하아.. 작품으로 말하는거잖아. 게이가 여자랑 결혼한다고? 레골라스도 영화에선 여자친구 생기는데 게이라고? 설정 맘대로 바꿔도 문제없다고?
제작진이라는 신적 존재가 침묵하고 있는데 뭔 추측 뿐인 사람 손가락이 그렇게 길어 엘리가 신이야? 제작진이 신이지? 게임 속 신적 존재가 침묵하는데 누가 부정해? 너가? 너 신이야?
세계관의 신적 존재가 설정으로 고정하지 않았으면 열려있는 거지 어떻게 생각하든 니가 뭔데 이래라저래라 재단해? 니가 작가야?
불만이면 신적 존재에게 확실하게 부정하라고 전해 그리고 답을 가지고 와 그럼 겸허한 자세로 너의 노력과 성과에 박수를 쳐줄테니가
오히려 니가 작가냐? 작품에 나오지고 않은걸로 말하게? 작품내에서 다른 방법없다고 말하는데 왜 있다고 멋대로 뇌내망상하냐? 네가 작가냐?
설정파과하고싶으면 네가 부정하라고 해야지. 작품내에서 설명한건데 왜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땡깡부려?
닫히지 않은 걸 열렸다고 말하고 고정되지 않는 걸 유동적이라고 말하는데 뭐가 문제야? 양자역학이냐?
니가 추측한 걸 설명한 거지 나는 제작진의 의견표명에 대해 말한 거고
추측이라니 작품이 그렇다는데? 오히려 네가 추측하는거지. 비유하자면 너는 '엘리가 애비를 죽였으면'같은 소리를 하는거야. 죽일수있었지만 안죽임. 다른 루트가 없음. 앨리는 애비를 죽일수 없는게 결말인거처럼. 다른 루트가 있었으면 엘리가 에비를 죽였겠지. 하지만 못죽이잖아. 게임내에서 에비로 플레이할때 엘리에게 죽어도 게임이 다시 시작되는것처럼. 다른 루트가 없는거지
그래서 제작진이 말했어 안 했어? 어려운 질문이야? 더 쉽게 풀어줘?
"나는 작가말 아니면 못믿어! 작품말고 작가 데려와 빼애액!" 이라고 우길거 같으면 더 할말 없어. 진단서 가져와도 "진단서를 어떻게 믿어! 의사데려와!!" 하는 꼴이니
"작가가 말 안 했어도, 내 눈에 그렇게 보였으면 그런 거야! 빼애애애액!" 진단서가 어디 나와있니? 진단서 내줄 제작자는 진단서를 끊어준 일이 없는데? 진단서가 뭔지 모르니?
니가 니 눈에 보이는 것 만으로 진단서 끊으면 그거 문서 위조 아니니? 자격은 있니?
제작진이 만든게 작품임. 의사가 쓴게 진단서인거처럼. 작가가 다쓴건데 너는 빼먹었을지 모른다라고 하는게 의사가 진단서에 빼먹었을지 모르니까 의사에게 물어서 확답받아와라 라고 하는꼴이고
내가 만들었나 작품은 제작진이 만들었지. 오히려 네가 자격있나 작품안에 빠진게 확실하다고 할 자격이
제작진이 맹인용 설정은 만들질 않았으니 그럼 맹인에겐 하고 싶은 말이 없는 거네? 여백의 미라는 건 그냥 그릴 게 없어서 비워둔 건데, 누가 멋대로 예술이라고 생각한 거네? 아무 것도 연주 하지 않는 곡을 연주랍시고 공연하는 오케스트라는 그냥 날로먹는 놈들인 거네? 으이구 어디서 그래가지고 문학과 작품을 말하니 선은 좀 그릴 줄 아니?
나는 아무것도 따진 게 없단다 제작진이 침묵해서 침묵했다고 말한거고 닫혀있지 않아서 열려있다고 말한 거지 너야 말로 제작진 대변인이니? 법정대리인인 줄 알겠다 너무 열정적이여서
제작진은 침묵하고 있는데 자기가 더 열성적으로 떠드네?
떠들지 않아서 떠들지 않았다고 말했는데 뭐가 문제니?
뭐가 문제긴. 나는 그 침묵을 침묵이라 말하는데. 너는 그 침묵을 수많은 말이라고 말하고 있으니까지. 나는 침묵하니까 그뒤가 없다고 말하는거고 너는 그 침묵뒤에 니가 말하는 설정파괴가 있을거라고 장담하는거고
내가 제작진의 침묵을 꺼내지 않게 하고 싶었으면 너도 이 대화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제작진이란 사람들의 의중이란 걸 끌고 오지 말았어야지 너랑 대화하는게 매트릭스 1 다시 보는 것보다 재미있어서 어울려주긴 했는데 원래, 이 자리에 끼어있지 않은 사람을 끌고와서 얘기하는 건 답도 없고 의미도 없단다 그러니 제작진의 의도나, 니가 짜지도 않은 세계관적인 특이성을 들고와서 떠들지 말고 니 상식선에서, 니가 생각할 수 있는 걸로만 말해 그게 답이 가장 잘 나오고, 그렇게 생각하는 방식이 다른 문제 해결하는 것에도 도움이 된다 이렇게 말한다고 또 아니꼽게 생각하지 말고 그다지 내가 너보다 나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이런 말을 하는게 아니라 너가 나보다 잘난 부분이 있는 것처럼, 나도 어느 한 구석에 그런 부분이 있을 뿐이니까 어쨋든 재미있었다 난 운동 마무리 해야하거든? 80kg의 벽이 무너지기 직전이라 집중해야 한다 즐거웠지만 뭐, 그래 어쨋든 즐거웠다
열심히해. 그정도 들면 곧 삼대 오백치겠다
그럼 엘리가 사람 물고 다니면 전부 무증상감염자 되는거 아니냐
이트앤런
엘리한테 기생한 포자자체가 감염력이 없다는 설정인거같더라
이트앤런
그래서 2편에서 엘리가 처음으로 키스할 때 기겁했다는 거 쓴 글 있음 전염될줄 알고 개놀랐다고
나도 이거 디나랑 키스할 때 엄청 궁금했는데ㅋㅋ딱 비슷하게 28주후에선 난리가 나니까
근데 키스하면 입에 상처남? 좀비한테는 물려서 혈액으로만 안들어가면 되는거 아니었나 키스를 안해봐서 모르겠굼
키스 때문이 아니라 키스 전에 입에 가벼운 상처가 있으면 혈액감염이 가능함. 에이즈도 그래서 키스가 안전하다고 하는데, 입 안에 가벼운 상처는 어떻게든 쉽게 날 수 있는거라 사실 감염 위험성이 있다면 그 전에 체크를 먼저 해야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