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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집에 중앙은행이 어딘지 잘 아는군
의외로 아이들은 눈치가빠르다
애들이 뭐 모를거라 생각하고 집안 힘든이야기 하면 눈치 존나 본다...
나도 편모가정에서 초딩때 어머니가 통장뒤적거리고 영수증더미 보면서 한숨쉬고 계시는거 보다보니 장난감처럼 꼭 필요하지 않은 물건은 사달라고 한적이 한번도 없었지 돈쓰는거에도 조심스러워지고
ㅋㅋㅋㅋㅋ 진지 빨자면 종교적인 이유를 제외하고 포경수술을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뿐입니다. 포경수술은 표피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 받는 수술입니다.
아빠도 많이 벌어! 엄마가 훠어어얼씬 더 벌뿐이야!
이 작가는...
아빠도 대기업 직원이야 ㅠ 엄마는 대기업사장이지만
누구 돈으로 먹고 사는 지 벌써 아는군...
집에 중앙은행이 어딘지 잘 아는군
누구 돈으로 먹고 사는 지 벌써 아는군...
근대 아버지쪽 표정이 너무 슬퍼보임.... 역시 저런질문은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된거같음.....
의외로 아이들은 눈치가빠르다
rabbit rabbit
그 성의가 바로 돈까쓰였구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abbit rabbit
ㅋㅋㅋㅋㅋ 진지 빨자면 종교적인 이유를 제외하고 포경수술을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뿐입니다. 포경수술은 표피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 받는 수술입니다.
슈퍼스파크
이 작가는...
아이러니하게도 포경수술이 적어지면서 비뇨기과는 더 장사가 잘되고 있음
rabbit rabbit
몽정파티엔딩이 아니네..
결론 : 우리 아들 천재임
애들이 뭐 모를거라 생각하고 집안 힘든이야기 하면 눈치 존나 본다...
IlIlIIIllIl
나도 편모가정에서 초딩때 어머니가 통장뒤적거리고 영수증더미 보면서 한숨쉬고 계시는거 보다보니 장난감처럼 꼭 필요하지 않은 물건은 사달라고 한적이 한번도 없었지 돈쓰는거에도 조심스러워지고
맞음.ㅋ 난 산타오는날은 외국의 명절같은.그 부모가 선물 주는날이라 우리나라랑은 상관도 없다고 스스로 여기고있었는데 생각보다 산타믿고 자란사람들이많은걸 보고 놀랐음
니도 어릴때 생일케이크 살돈 없어서 초코파이에 초 꽂아서 불끄고 그랬음. 장난감이나 뭐 이런거 꾸역꾸역 참고살았음. 하루에 50원씩 모아서 2천원짜리 문방구 레고짝퉁 사고 그랬는데... 꾹꾹참고 살다가 어느순간 통제안되더라... 결국 부모님 돈 슬적해서 장난감 샀음... 물론 들켜서 쳐맞았지만
다간이 존나 갖고싶었어...
그래서 그 반동으로 돈벌고나니깐 리미터가 풀려버려서 죽겠음
엄청 속상했을텐데 저걸 저렇게 꺾네 ㅋㅋㅋ 대단하다
아빠도 대기업 직원이야 ㅠ 엄마는 대기업사장이지만
ㅋㅋㅋㅋㅋ 대단한 아이와 대단한 부부다 ㅋㅋㅋㅋ
아빠도 많이 벌어! 엄마가 훠어어얼씬 더 벌뿐이야!
도경완 연봉이 9000만 근처, 장윤정 1년 수입이 80억 가량이라고 함...
9천도 적은게아닌데 80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윤정 수입이 엄청나서 그렇지, 도경완도 꽤나 많이 벌지.
도경완: 내 수입은 장윤정에 비하면 백사장에 모래 한포대 뿌린 것과 같다
와~~~그냥 장윤정이 다 산거야??대박 진짜 웹툰 짤 괜찮아 누나가 다 잇어 그짤이네
중요한건 장윤정은 전성기가 지났다고 한다
머리 좀만 굵어져도 집힘든 상황이면 학원 가고싶다 얘기하기도 그렇긴 해
애들도 알거 다 앎 그걸 말로 풀어내는 걸 잘 못할 뿐이지
돈 때문에 엄마가 더 좋은게 충격인게? 보통 주 양육자를 더 좋아해서 도경완이 1등이어야 될거 같은데 ㄷㄷ
도경완도 일하러 다니고, 장윤정도 일하러 다니잖어. 직장인에 방송까지 하니 실상 애를 보는 것은 장윤정이나, 도경완이나 비슷할걸
그런쪽으로 유도를 한건 저 할아버지 같은데 엄마가 1등이라니까 엄마는 사주는것도 없잖아라고 먼저 그랬잖어
아 도경완 아직 일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도경완도 연봉 1억 근처 찍는 아나운서야 비교 대상이 장윤정이라서 그렇지ㅋㅋ
그것도 그렇네 할아버지도 포경수술형에.....
자기 입으로 모래사장의 모래 한알이라고ㅋㅋㅋㅋ
에헤이~매사 왜 그렇게 진지해?
한번도 안 봤는데 남편분 재미있으시네 ㅋㅋㅋ 행복하게 오래 사셨슴 좋겠다
아빠가 장난감 사주는걸수도 있어... 집은 엄마가 사줬겠지만.
장윤정 괜히 미안해서 눈치보네
역시 재무부장관이!
장난감 많이 사주거나 용돈 많이 주는 쪽이 1등해야지
그냥 저런질문을 하지말라며 요즘은
기승전 돈인가..
유머스럽게 넘기긴 했지만, 부부서로 맘 한켠이 쓰라리긴 했을것 같다.
저놈의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질문. 둘중 하나만 좋다 하면 뭐 어쩔건데. 옛날의 생각 없는 질문이 아직까지도 쓰이고 있으니 ㅂㅅ같네
도경환 서운하겟는데 아이한테 부인이야 어쩔수없다마는
남자애들은 위아래 서열 재는게 빠름 이게 느리면 집단생활할때 고생..
좋은 부부다. 스크린샷으로만 보는데도 그 짧은 순간에 장윤정은 남편 속상할 거 공감하고 미안해하는 게 눈에 보이고 도경완은 순간 울컥했다가도 유머러스하게 넘겨주는 게 눈에 보임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는 질문좀 안했으면 좋겠다 진짜.
뭐 저 예능 컨셉이 약간 저쪽으로 잡힌거 알긴 하지만 ... 애가 몇살인데 엄마 아빠 좋아할때 경제력 들먹이면서 엄마가 좋아 라고 말을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컨셉이면 그런거고, 아닌거면 집안 자체가 약간 돈돈 거리면서 눈치보고 돈 위주로 돌아가는 경향이 있어서 애들도 배웠다고 봐야할듯.... 그렇게 보면 저놈은 크면 돈 엄청 잘벌거 같다. 형님으로 모시고 싶네 +_+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