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시절에 엉덩국 유행하기 한참 전이였는데
중2때 내 엉덩이가 찰지다고 기회만되면 내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찰싹 치고 도망감..
하지말라고 화냈는데 화내는게 더 좋다고 더 자주그럼 쉬는시간에 엎어져서 자고있는데 누가 만지는 느낌나면 그놈
친한놈도 아니였는데 자꾸 쫒아다니면서 그러는데 점점 무섭더라.. 아마 그떄 광기가 뭔지 본거 같았음 (나중에 전학감)
중3때는 좀 느끼하게 생긴 나랑 면식도 없는 놈이였는데
내가 피시방에서 앉아 게임만 하느라 살이 피둥피둥 쪘는데 나보고 귀엽다 ㅇㅈㄹ
이새1끼는 내가 다니는 학원까지 알아내서 쫒아옴.. 무서워서 학원 그만두고 개인 과외 받았음
쫒아오는놈 두놈에 몇놈 더 있었는데 얘네는 들러붙은 수준까진 아니였음
그래서 고등학교는 다른 지역 고등학교로 갔음
나 니 누군지 알거 같은데
동동-
고등학생때는 이제 털도 나고 운동도 해서 그런애들 없었음
미안해;
무섭네
나 니 누군지 알거 같은데
아 하지 말라고 ㅠㅠ 왜 나한테 그래
여기 쫒아다니던 범인 발견
넝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