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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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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창 : 둘다 하면안돼.. 존니처먹는것도 존니안먹는것도...
멸치 : 밤에 배고프면 그냥 잠이나 자면 될텐데 왜 굳이 주방까지 가서 꾸역꾸역 먹어놓고는 살빼고 싶다고 하는거지? 대지 : 배고플때마다 먹기만 하면 자동으로 찌는데 살이 찌고싶다는게 무슨 뜻이지?
근데 멸치는 옷입혀놓으면 사람에 따라 얼굴만 괜찮으면 나쁘지않지만 돼지는 대부분 옷입어도 체형때문에 스타일이 구려
그러고 보니 육수 낼 때도 사골이랑 멸치 같이 쓰는 곳이 없네
과로사살찜 저거 최근이야? 몸 좋아보이는데
원래 살이 없는 사람일수록 근육이 돋보여서 좋아보여. 실제로 몸 좋은사람 뽑는 보디빌딩대회에서도 근육의 크기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체지방을 얼마나 감소시켜서 근육이 선명한걸 중점으로 두기도함. 그리고 중점은, 그렇게까지 선명하게 근육이 보일정도로 살이 없는건, 여러 면역력이 떨어지고 건강하지 못하다는거...
부등호 반대로 쓴거같은데;
엉덩국 : 멸치는 맨날 치킨먹어도 되잖아 새1끼야!
내가 아는 친구도 멸치인데 먹는거보면 장난없음 그런데 운동을 하느냐하면 그것도 아님 귀찮아해서 그런것도안함 새벽에 배고프다고 밥2공기에 스팸큰거 따서 그걸 다 먹는데 살이 안찜 신기하더라
멸치는 최소한 혈관막혀서 순간 죽지는 않지
헬창 : 둘다 하면안돼.. 존니처먹는것도 존니안먹는것도...
싸울...시간에...하나라도...더...해...최소한...뛰기라도...해...!!
그러고 보니 육수 낼 때도 사골이랑 멸치 같이 쓰는 곳이 없네
하지만 멸치육수에 고기국해먹으면 존맛캥이지
멸치 : 밤에 배고프면 그냥 잠이나 자면 될텐데 왜 굳이 주방까지 가서 꾸역꾸역 먹어놓고는 살빼고 싶다고 하는거지? 대지 : 배고플때마다 먹기만 하면 자동으로 찌는데 살이 찌고싶다는게 무슨 뜻이지?
과로사살찜 저거 최근이야? 몸 좋아보이는데
과로사는 전에 한번 헬스 하지 않았어요?? 방송본 것같은데
나무늘봄º
원래 살이 없는 사람일수록 근육이 돋보여서 좋아보여. 실제로 몸 좋은사람 뽑는 보디빌딩대회에서도 근육의 크기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체지방을 얼마나 감소시켜서 근육이 선명한걸 중점으로 두기도함. 그리고 중점은, 그렇게까지 선명하게 근육이 보일정도로 살이 없는건, 여러 면역력이 떨어지고 건강하지 못하다는거...
말왕이 삼대측정시킨다고 해보곤 끝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피갤만나고 나서 시작함 근데 실제로 헬스하니 진짜로 재활병동이 더 시급한 몸인게 밝혀짐
하루에 짜장면 한그릇 먹는것도 괴롭단거 보고 살아는 있는 사람인가 싶던데
저거 피갤이랑 시작하기 전으로 알고 있음
아 삼대만 한거군요. 같이 운동 조금 한줄
그래도 난 후자가 좋다
엉덩국 : 멸치는 맨날 치킨먹어도 되잖아 새1끼야!
사실 엉덩국이 멸치다.
내가 아는 친구도 멸치인데 먹는거보면 장난없음 그런데 운동을 하느냐하면 그것도 아님 귀찮아해서 그런것도안함 새벽에 배고프다고 밥2공기에 스팸큰거 따서 그걸 다 먹는데 살이 안찜 신기하더라
똥을 무진장쌈 먹기는 잘먹어도 소화불량때메 맨날고생함 대학다닐때 룸메가 멸치멸치인간이어서
걔 소화기관에 문제있을거임 툭하면 배탈난다거나 영양분 흡수를 제대로 못한다거나 아니면 기초대사량이 미쳤겠지
나도 아는 사람 말랐는데 진짜 점심 왕창 먹고 과자도 먹고 저녁에 치킨이나 맥주 살찌는거 잘먹는데도 안찌는거 보고 기가 막혔지 ㅋㅋㅋ 몸은 말랐으니 옷은 어디가서든 원하는대로 사입을 수 있고 먹고 싶은 것도 막 먹고... 평소엔 귀찮아서 잘 움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힘이 약한것도 아님...웃으면서 나 때릴때 몇 번 맞아봤는데 손힘 장난 아니더라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사람은 그냥 연비가 안좋은거 채내 흡수를 재대로 못해서 그게 살로 안가고 그냥 배출되서 살이 안찌는 경우임
비싼똥 싸는거임
대지는 아니지만 먹는게 귀찮다는 분들 본받고싶음
근데 멸치는 옷입혀놓으면 사람에 따라 얼굴만 괜찮으면 나쁘지않지만 돼지는 대부분 옷입어도 체형때문에 스타일이 구려
루리웹-6535689686
멸치는 최소한 혈관막혀서 순간 죽지는 않지
초고도비만은 해당이 안되지만 비만이 저체중보단 의학적으로 건강한상태야... 대충 초저체중>초고도비만>저체중>비만>표준체중>살짝과체중 순으로 튼튼하다고 보면됨
스어_아즈나블
부등호 반대로 쓴거같은데;
살짝 과체중이 제일건강하구나 과로사 목표가80kg던데 85-90사이면 매우건강이군
해외 연구 결과로 나온게 저거 엿을거임 정확히는 건강도라기보다는 수명이 저 순서대로였음, 살짝 과체중인 사람이 가장 장수하는걸로. 빼뺴마른 사람이 가장 수명이 짧은걸로
나이 들면 살짝 살집좀 있는게 건강하다고 하더라 ㅇㅇ
마른사람은 쳐먹어도 안찜 어마어마하게 먹어도 안찜
근육만들기에는 돼지가 더 쉽지 않나?
당뇨 오고 나서도 173에 52kg못 넘기다 2년?정도 전부터 인슐린 존내 늘려서 60~63kg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일단 멸치땐 공복이란게 없었어 그냥 식욕 자체가 없어서 하루에 한끼만 먹을때도 있었고, 잘 먹다가다 딱 하루만 두끼에서 하루 안먹으면 그 담날부터 식욕이 확 사라졌음 삼겹살 두꺼운건 노린내 때문에 못 먹었고 심할땐 치킨도 비린내 느낄 정도로 예민해지고 배도 안고프니 뭘 먹질 않음 빵 떡 피자 과자 이런것도 잘 안먹었음 밥은 한공기 먹은적이 드물었고 1/3공기에서 반공기만 먹었음 이것만 먹어도 배 불렀거든 그렇다고 내가 운동도 안한것도 아니고 암벽도 했고 배낭에 15~20kg메고 등산도 자주 다녔음 친가 외가 전부 살찐 사람 아무도 없긴 했어도 나 정도로 마른 사람은 없었음 그냥 요약하면 식욕도 없고 맛있는것도 딱히 없고 안먹어도 배고픔을 느끼기 힘들어서 난 잘 안먹었음 반대로 지금 살 좀 붙은후론 와 ㅅㅂ 내가 전엔 어떻게 안먹고 다녔을까 할 정도로 다 쳐먹고 다님 빵 떡 이거 뭔 맛으로 먹지? 했는데 없어서 못 먹음 문제는 이게 당뇨 걸린후라는거지만 그래서 난 둘다 이해한다..
안먹어도 당뇨가 걸림?
ㅇㅇ 1형 당뇨는 현역 야구 선수도 걸릴 정도로 원인이 광범위해서 의사 아조씨가 자기도 모른데 근데 보면 1형 당뇨는 마른 사람이 많이 걸리긴 하더라고
워메... 몸조심하고 건강해라
저기 멸치 아닌데 ... 잘보면 오른쪽 사람은 근육있음
178cm에 43kg면 걍 생존 근육 아닐까? 째원도 마르니까 복근 보이자너
그 기준이면, 왼쪽도 근육이 있음. 다만 살에 가려져있어서 안보이는거고. 오른쪽은 엄청 말랐기때문에 근육이 보이는거임. 실상 정밀측정하면 근골격이라던가 제지방은 왼쪽이, 오른쪽보다 더 높을 가능성도 있음.
멸치가 느끼기에는 먹는게 고작 귀찮음의 영역일지 몰라도, 돼지한테 안먹으려 참는건 고통의 영역이지. 살 빼는게 더 어려울 수밖에
계란형 : 둘 다 인성에 무슨 문제있어?
하나를 고른다면 돼지일까? 여기서도 대는 소를 포함한다는 말이 적용되려나
뱀눈한분 모자이크 해주세요
내가 리프팅이랑 역도를 주로 하는 놈인데 몸무게가 어느정도 있어야 무게를 치기 쉽거든 그래서 증량을 위해 밥을 미친듯이 처먹어도 살이 쉽게 잘 안찜 처음 운동할때 56키로 였는데 현제는 74키로에서 3년간 머무르는중 몸무게가 80키로 넘어가면 원하는 무게 1rm을 칠것 같은데 운동량과 근육량 때문에 살찌기가 너무 힘들어 리프팅하는 사람 식단이 고 탄수화물 이라 식단 신경 안쓰고 처먹어도 2~4키로 올랐다가 다시 빠지기 일쑤라 선수나 프로들 체중조절하는거 보면 정말 대단함
내가 살면서 살빼려고 돈쓰는사람은 엄청나게 많이봤지만 살찌려고 돈쓰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다 밤12시에 스팸에 라면 먹는것도 돈쓰는거라고 하면 할말없고 졸라 부럽다.ㅠ.
먹기 귀찮다면서 꾸역꾸역 입에 처넣는 나란 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