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4시20분 예보부터 5일까지 서울 등 수도권에 최고 500mm 예보를 계속 내보내더니
정작 서울 일 강수량 최대였던 곳은 강남구 일원동으로 19mm가 최대
관악구는 한 방울도 안 와서 0mm기록
밤 사이에는 4일 오후 10~11시에 강남구에서 27mm가 서울에서 최대치 기록이고
이젠 그냥 ㅅㅂ 기후이상, 국소적 파악 안 됨 이라는 핑계는 대놓고 쓰고
그리고 경기북부도 북한쪽이 폭우지역이 더 넓고
어제 아침 일보에는 다음주 금요일까지 죄다 우산마크에 지역과 강수량 뭉뚱그려서 표현해놨는데
지금 서울 강북쪽인데 해 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뉴스에도나오더라. 유럽기상청모델이 세계에서 제일잘맞는다던데 그거대입해도 다틀린다고. 걍 막장상황이라 즐겨요 이기분인듯
근데 요즘 오후에 해뜨고 이제 좀 개려나 하면 밤에 쏟아지고 하더라
어제 뉴스에도나오더라. 유럽기상청모델이 세계에서 제일잘맞는다던데 그거대입해도 다틀린다고. 걍 막장상황이라 즐겨요 이기분인듯
근데 요즘 오후에 해뜨고 이제 좀 개려나 하면 밤에 쏟아지고 하더라
부천은 쨍쩅해서 불나겠음 ㅋㅋ
그냥 비 온다고 생각 중... 제발 퇴근 때 쏟아지지만 마라....
요즘 날씨가 불수능급이긴 하지...
아니 그 불수능급인데 정작 일본이나 미국 기상예측이나 위성사진으로 보는게 더 정확한건 또 무슨 아이러니인지ㅋㅋ 정작 외국인들이 한국 수능을 더 잘 보고 있어
근데 뭐 안와요~ 이러다가 폭우 좍좍 쏟아지는거보다는 이게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