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회식때
농담조로 자기 아부지는 38살에 벌거 다 벌고 가셨다고 말하는거 보고
아 내 감이 틀리지 않았구나 했음...
대충 이야기 들어보니 강남개발하던 시절에 조폭이랑 같이 부동산으로 돈좀 만진 집안이었던거임
명품치장 + 허세 sns + 매출에 목매지 않음
맞춤법 엉망인거나 사회생활 1도한거같지않은 업무지시가 한번에 이해가 됨ㅋ
다른 회사 사장보고 "저새끼 부동산졸부야" 하는거 봤을때 잠깐 아닌가 했는데 ㅋㅋㅋㅋ
도대체 누가 누구한테 졸부라고하는거지..
졸부는 티가 나네
ㄹㅇ 입 안열어도 행동하는것만봐도 느낌옴
부럽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