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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자가 상대를 남자로 안봤나보네
"나약한 녀석. 너의 위장에 나는 실망했다."
너도 어쩔수 없는 여자구나 이런 대사 하면 싫어하는 사람 많음
ㅋㅋㅋㅋㅋㅋㅋ 감히 돼지의 자존심을 건드리다니
남자 혼자서 우결각찍는거 바로 배틀로얄로 장르변경시켜버림
아 역시 너가 브론즈긴 브론즈구나 ㅎㅎ
그리고 주로 여자라서~ 뒤에는 약한 이미지가 붙는게 많아서 제딴에는 여성스러운게 칭찬이랍시고 하는데 상대방 자존심 건드리는 경우가 꽤 있음
'나 언니는 너 동생에게 실망했다. 먹고자하는 생각도 없고! 의지도 없고!'
예컨대 '너 여자라서 이런 건 무겁지? 줘봐 들어줄게 '하면 '됐어 이 정도는 들 수 있어' 하는 경우 많음 본문 케이스도 그런 느낌인거지 이성적 호감 여부를 떠나서
뭔가 겜 허접 이란 소리 듣는 느낌인가?
일단 여자가 상대를 남자로 안봤나보네
남자 혼자서 우결각찍는거 바로 배틀로얄로 장르변경시켜버림
Scardi_22
"나약한 녀석. 너의 위장에 나는 실망했다."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나 언니는 너 동생에게 실망했다. 먹고자하는 생각도 없고! 의지도 없고!'
너도 어쩔수 없는 여자구나 이런 대사 하면 싫어하는 사람 많음
유르군
그리고 주로 여자라서~ 뒤에는 약한 이미지가 붙는게 많아서 제딴에는 여성스러운게 칭찬이랍시고 하는데 상대방 자존심 건드리는 경우가 꽤 있음
보통은 '않이 이색기가 날 여자로 보는건가??' 해서 싫어하는거 아님? 내 기준으로 오프라인에서 여성성 칭찬했다고 승질내는 사람은 거의 없었음. 난 연약한 여자이고 싶지만 니 앞에서는 아니야! 같은거였지...
루리웹-9999999
예컨대 '너 여자라서 이런 건 무겁지? 줘봐 들어줄게 '하면 '됐어 이 정도는 들 수 있어' 하는 경우 많음 본문 케이스도 그런 느낌인거지 이성적 호감 여부를 떠나서
전혀. 오히려 그런 말이 이성적인 호감이 있었음에도 정이 뚝 떨어지게 만들어지는 경우도 많음. 요새는 약하다=여성적 이라는 공식은 안먹혀. 애초에 칭찬도 아니고. 면전에다 대고 역시 남자는 나이가 들어도 애라니까~ 하는거랑 비슷하려나.
아님. 연약한 여자이고 싶은사람 있고 아닌 사람 있겠는데 적게 먹는거랑 약한 여자인게 뭔상관이야 이러고 빡친거지
어쩔 수 없는 여자라고 하며는, 왠지 이제까지는 내면의 여성성을 열심히 부정해왔다는 느낌이잖아. 그냥 그 사람 내면에 잘 있었을 텐데 무슨 암컷타락도 아니고 참...
여성성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여성성으로 퉁치는게 싫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 감히 돼지의 자존심을 건드리다니
평소에 돼지로봤다는거아녀 ㅋㅋㅋ
저걸 도발을 박네
뭔가 겜 허접 이란 소리 듣는 느낌인가?
저스키
아 역시 너가 브론즈긴 브론즈구나 ㅎㅎ
그냥 현재 상태일수도 있고 개인 특성일수도 있는건데 여자라서~ 남자라서~ 하는구나! 하면 괜히 자존심 상해서 반발할 수도 있지
럽코물에 나올만한 에피소드다
이런 걸로 경쟁 붙지마 미친 놈들아
여사친 다이어트 방해한썰
필터 작성자 니가 한거냐
가랏 돼지!!
여자들은 여자라고 들으면 존심상함?
진짜로 활동내역은 과학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