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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장터나 시장꺼 냉장보관 잘 안된거 사면 냄새 오지게 남
근데 가능성 있어
콩 삶을 때 잘못 삶으면 콩 비린내 많이 남 근데 공장제 두부에서는 그런 냄새 나기가 힘듦 보관을 잘못했거나 이상한 수제두부였거나 그냥 일뽕 어글이거나
와 깜빡이도 안 켜고 들어오냐
두부에 무슨 냄새가 남?
원래 콩 비린내는 좀 남
콩 삶을때 잘못삶아서 콩비린내 난다거나 상해서 쉰내난다거나... 두부가 예민한 식재료지.
두부 제조 관리가 생각보다 어려움 허접하게 만들면 콩 비린내남
공장제 두부는 두부가 아니라 식용유 짜고 남은 콩깻묵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더라
와 깜빡이도 안 켜고 들어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부에 무슨 냄새가 남?
장터나 시장꺼 냉장보관 잘 안된거 사면 냄새 오지게 남
호에이오우
원래 콩 비린내는 좀 남
호에이오우
콩 삶을 때 잘못 삶으면 콩 비린내 많이 남 근데 공장제 두부에서는 그런 냄새 나기가 힘듦 보관을 잘못했거나 이상한 수제두부였거나 그냥 일뽕 어글이거나
호에이오우
콩 삶을때 잘못삶아서 콩비린내 난다거나 상해서 쉰내난다거나... 두부가 예민한 식재료지.
간수 싼거 쓰면 쿰쿰한 냄새남
호에이오우
두부 제조 관리가 생각보다 어려움 허접하게 만들면 콩 비린내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첩-첩산중
공장제 두부는 두부가 아니라 식용유 짜고 남은 콩깻묵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더라
공장제 두부는 간수를 안쓰고 뭔가 이상한 굳히는 액을 넣어서 굳히기 때문에 싸고 빨리 굳고 맛없음.
그렇게 이상한건 아니고 그냥 여러 방법 중 하나임 황산칼슘쓰면 약하게 응고해서 두부가 연하고 맛이 약함 염화마그네슘쓰면 더 강하게 응고해서 단단하고 맛이 진함 황산칼슘썼을 때 양이 3배 이상 더 나와서 싸고 양 많은 두부는 황산칼슘쓴거임 간수가 염화마그네슘이고
흔히콩비린내 그리고오래된거쓰면산화방지제로쓰는거나 소포제
이상하다고 하면 좀 그럴지는 몰라도 전통적 두부 만드는 방법은 아니죠. 그걸 말한 겁니다. 그리고 맛이... 없는건 확실해요... 뭐 공장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음...콩비린내?? 근데 난 좀 나는게 좋던데 그래야 더 구수하고 맛있어서
뭔소리야. 간수를 정확하게 분석해서 가격과 용량에 맞는 무기염류를 쓰는거지.
전통적 두부만드는 방식을 효율적으로 하는거 뿐이야. 원리는 결국 다 같음
한국 전통은 아니지만 지역에 따라선 황산칼슘쓰는게 전통임 우리나라 두부는 중국에서 전파된거로 생각되는데 뭐가 더 오래된 방식인진 모르겠지만 황산칼슘 쓰는 방식도 옛날부터 있던거임 이후에 우리나라엔 염화마그네슘 쓰는 방식으로 전파되어 이어져온거고
msg도 자연물에서 추출한거랑 똑같은것처럼 간수도 마찬가지야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ㄹㅇㅇㄹㄹㄹㄹㅇㅇㅇ
칼륨 마그네슘 어쩌구 하니까 걍 전통방법이 아닌거 같은거지. 우유를 밀크라고 하면 뭐가 달라지나..
어떤 기업에 따르면 카제인나트륨이라고 하면 달라지는 모양이더라.
두부 응고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말씀하신대로 황산칼슘도 쓰고 여러가지 씁니다. 다만 그 제조 양에서 차이가 생겨요. 요즘은 천연 간수는 오염 때문에 당연히 못쓰고 염화 마그네슘을 쓰죠. 이게 전통적 간수 방식이고... 문제는 염화 마그네슘을 쓰면 콩 60키로에서 한 4~500 모 밖에 못만들어요. 황산 칼슘을 쓰면 콩 60키로에서 1500모 이상을 만들수 있습니다. 적게 쓰는만큼 맛이 떨어져요. 요즘 많이 쓰는 글루코노델타락톤을 쓰면 3000모 이상도 만들수 있어요. 이러한 응고제가 사용되면 굳는 시간도 절약되기 때문에 더 빨리 더 많이 두부를 만들수 있어서 경제성이 뛰어난 만큼 맛은 떨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콩을 갈아서 끓이면 거품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소포제를 넣고 끓이는 곳도 많아요. 철저하게 계산된 공장형 식품 산업이기 때문에 어쩔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말하는 전통적 두부에 비해서 맛이 떨어지는 방식이예요. 뭐 위에 쓴대로 공장에 따라 다르겠지만요...두부 응고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말씀하신대로 황산칼슘도 쓰고 여러가지 씁니다. 다만 그 제조 양에서 차이가 생겨요. 요즘은 천연 간수는 오염 때문에 당연히 못쓰고 염화 마그네슘을 쓰죠. 이게 전통적 간수 방식이고... 문제는 염화 마그네슘을 쓰면 콩 60키로에서 한 4~500 모 밖에 못만들어요. 황산 칼슘을 쓰면 콩 60키로에서 1500모 이상을 만들수 있습니다. 적게 쓰는만큼 맛이 떨어져요. 요즘 많이 쓰는 글루코노델타락톤을 쓰면 3000모 이상도 만들수 있어요. 이러한 응고제가 사용되면 굳는 시간도 절약되기 때문에 더 빨리 더 많이 두부를 만들수 있어서 경제성이 뛰어난 만큼 맛은 떨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콩을 갈아서 끓이면 거품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소포제를 넣고 끓이는 곳도 많아요. 철저하게 계산된 공장형 식품 산업이기 때문에 어쩔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말하는 전통적 두부에 비해서 맛이 떨어지는 방식이예요. 뭐 위에 쓴대로 공장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근데 가능성 있어
동네 슈퍼에서 파는거 중에는 강원 초당두부가 제일 맛있더라
입자 거친 두부 5cmx5cmx2.5cm으로 썰어서 볶음김치랑 먹고싶다
시장에서 갓 사온 따끈한 두부에 김치 집 근처 시장에서 맛있는 두부집 있었는데 주인아저씨 허리다쳐서 문 닫음 ㅠ
입자거친건 만들기힘든게 겁나수율이안좋음
오 고운게 수율이 더 좋나요?
비지가덜나오니까
두부 500원짜리랑 3천원짜리 먹어보니까 아 왜 가격차가 나는지 알겠다 싶더라
루리웹-7640447883
끓기전에 뚜껑열면 비려짐
틀린말도 아님.. 패킹된 대기업 두부는 그냥 두부맛인데 패킹안돼고 초록색 플라스틱 바구니같은데 물이랑 담겨있는건 시큼털털하고 맛없음.. 지금 막 나온 두부아닌이상 저런건 맛없더라
시큼한건 상해서그렇겠지.. 두부만들때 신맛나는 재료가 안들어가는데
루리웹-2575335889
ㅠㅠ
집 근처에 쬐끄만 두부공장이 있어서 갓 만든 두부를 사다 먹고 그랬는데 갓 만든 두부 개 맛있다 진짜
두부는 촌두부라는거 엄마가 가끔 사오는데 꼬시고 맛나더라
갑자기 두부 겁나 먹고싶
슈퍼두부는 맛이없어.. ㅠㅠ
근데 앵간한 마트 두부는 냄새 안날텐데... 무슨 두부를 산거지 국거리용이나 굽는 용도의 단단한 두부정도는 되어야 콩 특유의 냄새 나는 정도이고
끓일 때 잘못 끓였거나 덜불린콩 쓰면 그럼
느금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충) 엄마가 값싼 두부를 써서 엄마가 '싼거' 써서 이중적 의미가 담겨있는 댓글로 빵터진 모습이다
오줌냄새나는두부
두부가 빨리상함
루리웹 이제 이런거보고 ㅋㅋㅋㅋ거리네
일뽕새끼들은 이제 두부로도 일뽕질이네 어휴 노답
엄마가 중국인이 아닐까? 지금까지 한국두부라고 생각하고 먹었던게 취두부 ㅋㅋㅋ
장터에서 판매하는 두부 진짜 맛 있는데.
조선두부가 동북아 3국두부중 최고로 평가받았다는건알라나... 난우리나라 두부가 더 맛있던데 더 고소하기도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