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은 이렇게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성에 대헤 경각심을 가지지 않는걸까?
아! 그건 아마 다수의견과 다른 것에 대한 고립의 두려움 때문일지도 몰라!
본 그래프에 나오는 독일의 사회학자 엘리자베스 노엘레 노이만이 발표한 침묵의 나선이론에 의하면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견해가 다수의 의견과 일치하면 더욱더 표현하고 불일치하면 오히려 침묵한다고 해
그리고 침묵에 의해서 반대의견이 나오지 않음으로서 다수의 의견에 따르는 인구의 수가 늘어난다는 거지!
뉴스를 통해 볼 수 있는 문제가 되는 교회사람들은 집회당시 무리지어 다니는 걸 볼 수 있어
아마 교회에도 무리지어 다녔겠지?
몇몇 사람들은 코로나에 대한 위험성을 알고 있음에도 몇몇 목사의 연설을 들으면서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는 걸 알게되고 목사에게 반대할시 행해질 고립의 두려움으로 인해서 침묵을 지켰겠지
침묵의 나선은 여기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이러한 고립의 두려움으로 침묵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과정을 거치며 그 지배적인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의 수가 점점 많아진다고 해
여기에 코로나에 무지한 목사라는 의견지도자가 생김으로서 코로나에 무지한 것에 합쳐 정치적 성향같은 목사의 개인적인 의견에도 따랐을지도 모르지
아아! 그렇다면 좀 더 사회를 넓게 보면서 고립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겠구나!
좋은 공부가 되었어 노아!
또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지 물어보라고?
뭐야 싯팔 웰캐 똑똑해졌니 둘다
뭐야 왜 유익해요
뭐야 왜 유익해요
뭐야 싯팔 웰캐 똑똑해졌니 둘다
뭐지 이 노아빌런은. 왤케 유익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