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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덕에 러시아가 여초사회가 되었지
얼마나 많은 청춘이 포화속으로 사라졌는가
저만한 희생을 치룬 대가가 소련이란 나라인데 결국 망함
그치만 저 대가를 치루지 않았으면 나치독일이 유럽과 아시아까지 먹고 유지되었을듯. 존망의 위기니 어쩔수없지
지금은 복구됨 오히려 남초일거야
뭔소리냐 18년기준 남자 6800만 여자 7800만임
"손가락 몇개가 없더라도 여자친구를 사귀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전후 소련에서의 농담-
소련의 탱킹, 미국의 지원이 없었으면 승리는 없었음 두 나라 모두 할일을 한거임
아님. 아직도 여초인 이유는 술때문에
미국이 물자제공 안했으면 소련도 미친듯이 전차만 찍어내지 못했지.
얼마나 많은 청춘이 포화속으로 사라졌는가
계란으로가위치기
"손가락 몇개가 없더라도 여자친구를 사귀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전후 소련에서의 농담-
...유게이들은 어렵던데... ㅠㅠ
유게이들은 일단 생존할지부터 봐야지
전후 독일 이나 소련의 1등 신랑감은 사지 멀쩡한 남자라더라. 하도 많이 죽고 다쳐서.
프랑스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덕에 러시아가 여초사회가 되었지
남자가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게으르고 고프닉질을 하고 옘병을 떨어도 여자친구 마를 날은 없는 이유인가
ONANIMOUS
지금은 복구됨 오히려 남초일거야
적어도 그 이전 사회처럼 돌아가지 않은것 같은데
1919-21년생 성비가 1:11까지 갔었다고 했으니
사회문화저으로 큰 상처를 입었으니 복구하려면 오래걸리겠지
루리웹-7326759635
아님. 아직도 여초인 이유는 술때문에
루리웹-7326759635
뭔소리냐 18년기준 남자 6800만 여자 7800만임
몇년전에 남성 평균수명 짧은거랑 이것저것 겹쳐서 남녀 1000:1156이란 소리 들은거 같은데 요즘은 다름?
러시아 출생율은 남성이 많은데 결혼적령기 되면 여성성비가 높아진다고 봤었음.
진짜 여초 사회는 파라과이 아니었나?! 전 주변 국을 상대로 전쟁 걸었다가 영토 잃고 남자는 거의 괴멸 수준으로 전멸해 버리고... 여자만 남아서 정치랑 사회 구조 다 장악해 버리고 구조 바꿔 버려 오히려 남성 인권이 없다 싶이 해 버리고... 이사태 되니 여성들이 프로포즈 하고 경제력이 높은 여성들이 집장만 해야 하고 ... 러시아는 그래도 승리 했지만 파라과이는 전쟁 패배로 복구 자체가 불가능해서 그상태 그대로 주저 앉아 버렸다고 알고 있어서...
ㄴㄴ남녀성비 아직도 1 : 1.2임 왜냐하면 젊은 남자들이 다들 술쳐먹고 사고치고 뒈짖하거든...
러시아는 여자가 적게 태어나?
원래 출생성비가 남성이 높은게 맞음. 그런데 남자들이 위험한 짓을 많이하다 보니 결혼적령기엔 1:1쯤이 되고 하는건데 러시아는 더 많이 위험한짓을 하나보네
원래 여자가 조금 적게 태어남.
1:9라는 경악스러운 성비... 오래전 어느 여행기에 보니까 파라과이는 남자들은 하얀옷입고 띵가띵가 놀고 여자들이 죽어라 일한다고 놀라는 이야기가 있었어.
원래 남자가 약간 더 많이 태어남, 남자가 유전관련 질병에 더 취약해서 그런듯
러시아 남자들 보드카 쳐마시는거 보면 지금도 여초일거 같은데 ㄷ ㄷ ㄷ ㄷ
유전병에 취약하기에 더 많이 낳는거구먼
저만한 희생을 치룬 대가가 소련이란 나라인데 결국 망함
Vm〜
그치만 저 대가를 치루지 않았으면 나치독일이 유럽과 아시아까지 먹고 유지되었을듯. 존망의 위기니 어쩔수없지
바로 망한건 아니자나
체르노빌이 결정타 아녔나
전방의 100개 사단을 궤멸시키니 300개의 예비군 사단이 나타났다.
우리는 미국이 승전을 이끌었다고 알고 있었는데 소련이 저평가 된 거야?
LoVEMeDo
소련의 탱킹, 미국의 지원이 없었으면 승리는 없었음 두 나라 모두 할일을 한거임
LoVEMeDo
미국이 물자제공 안했으면 소련도 미친듯이 전차만 찍어내지 못했지.
미국의 랜드리스가 없었으면 소련의 물량공세도 힘들지 않았을까?
최소한 국군은 소련 저평가를 한적이 없음...
노르망디상륙작전이 가능했던게 소련이 나치랑 진흙탕속에서 뒹굴어서...
솔직히 유럽전선은 소련이 평정한거 맞음. 독일 정예군들 다 소련 막는다고 빠진 상태였고, 그나마도 싹 쓸려버렸지. 노르망디 상륙이니 뭐니 매체에서 떠드는건 미군이 중심이다 보니 그런거고. 미군 활약상이 적은것도 아니고 폄하되어서는 안되지만, 소련의 희생이 컸다는건 사실인걸.
그럭구나.. 미국이 지원해서 팩토리 돌리고 끈질기게 싸울 수 있었구나..
냉전시대때 한국도 소련 빨갱이라 배척했으니 러시아 활약이 의도적으로 역사책에서 지워진겨 일본 항복도 러시아 덕분인데
저평가는 우리가 배우는 교과서에서 소련의 활약을 자세히 안나오고 노르망디 상륙작전 여기에 초점을 맞추니 상대적으로 소련이 활약이 없다고 보이게 됨 실상은 미국이랑 소련이랑 둘다 활약이지
미국:너는 싸워라 나는 밥줄께. 미국의 지원 없었으면 전차 물량 찍기 힘들었음. 소련군이 미군제 군화 신고 미국제 트럭타고 다녔다는 소련군 참전용사 회고도 있고.
힘들기는 했겠지, 희생도 더 컸을거고. 하지만 시간 문제이지 결국 소련이 독일 작살내긴 했을거임.
우리가 미국편이라 소련을 과소평가한건데 독일은 독소전에서 주전력을 모조리 꼴아박았고, 일본은 육상전력이 소련 극동군에 모조리 발이 묶여서 성립이 가능했던거
소련이 탱킹하고 주변국들이 딜을 넣은거지 근데 소련군의 탱킹이 그리 좋지못했지..젊은 청춘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죽어갔으니까 다른 나라도 비슷하지만
소련의 피와 미국의 물자가 해낸 전쟁
미국이 자원지원 안했으면 소련이 저런 물량 못뽑았지 그러니 미국덕분
카탈로그 스펙에만 치중해서 전차병들의 피로도가 개 오졌던 자국전차보다 스펙도 좋고 승무원 배려도 좋았던 미제 전차가 참 인기가 좋았지라
랜드리스가 본격적으로 굴러간게 1942년 3분기는 지나서인데 그때는 이미 전황이 소련에게 유리하게 기울기 시작하던 때. 랜드리스 덕분에 더 빨리 박살낼 수 있던건 맞는데 랜드리스 없다고 못이기진 않았을듯
소련을 저평가한 건 미국보단 일본이나 우리나라 독빠 밀덕들이 일조했지. 독빠들이 독일 띄우려고 소련을 무기도 형편없고 전략전술도 못 짜는 근육머리들이 추위빨, 물량빨로 이겼다고 평가절하한 게 많으니깐.
못이겼음 아님 현상유지던가 모스크바 전선 및 스탈린그라드 전선 안정화 이후 나찌에게 재반격 할때 랜드리스로 들어온 트럭 기관차 신발 이런게 없었으면 주요 공세고 나발이고 주저 앉을 상황이라
냉전때문에 1세계 국가들에서 저평가되었음. 냉전 끝나고 연구를 통해서 재평가 받은거지.
뭔 개소리 독뽕아 43년 전에는 랜드리스도 쥐꼬리만큼 들어왔다. 공업력의 60%가 작살났다고 해도 카자흐스탄과 우랄산맥에 추축국 전체보다 거대한 산업단지가 있었고 노동자들 대피시키면서 열차로 뜯어왔던 산업단지도 꽤 있었음. 그리고 천왕성 작전이 시작될 때는 자력으로 한게 맞고 역포위 성공으로 인해 사실상 남부 집단군과 독일군 궤멸에 최전선에 식량 보급조차 안되어 공세는 커녕 시한부마냥 맞아 죽을일만 남았었는데.
미국은 1/10 사이즈 피규어로 대체한건가?
저 이미지도 결국 미국의 지원이 없었으면 저만치 물량 못 뽑았음
ㅋㅋ 이게 왤케 웃기냐
아마 우리가 짱.개랑 싸우게 된다면 저꼴을 보지않을까
지옥에서 기어올라온 나치 놈들을 불신자의 빠따질로 두들겨패 지옥으로 도로 처박아넣었지만 그 희생이 너무나도 컸다
목발 뭐얔ㅋㅋㅋㅋ
프랑스는 닭 ㅋㅋㅋ
미국이라는 목발이 지탱해주지 않았다면 소련도 무너졌을 것
독일이 소련 공격 안했으면 연합군 공격 막았어??
최소한 전선 유지는 했겠지. 영국만 어떻게든 떨궜으면, 미군도 굳이 참전 안했을걸. 아...근데 진주만은 또 모르겠다.
이론상은 그랬으면 서부유럽 점령하고 해피 제3제국인데... 나치가 근본적으로 공산주의하곤 상극이라서 싸우지 않는다는 선택지는 없었을거야. 다만 전쟁이 언제나냐의 문제일뿐. 그래서 독소불가침조약을 맺었을때 다른 국가들이 놀랐던거지.
독소 전쟁이 없었다고 해도 미국이 원자폭탄 먼저 만들었으니 결국은 독일은 원자폭탄 맞고 패망하는 결과는 똑같지 않을까 생각해봄.
애초에 공산주의 때려잡으면서 집권한 반공정권이 당시 독일인데 소련 공격 안 했으면 반대로 소련이 선빵을 쳤을거임. 둘이 불가침 걸고 폴란드 나눠먹기는 했어도 양쪽 다 어차피 싸울건데 시간이나 조금 벌 생각이었지 친구먹을 생각은 조금도 없었음.
독일이 전쟁을 일으킨 목적 자체가 볼셰비즘과 슬라브 인종의 절멸을 추구한거라서 소련을 공격 안한다는 선택지 자체가 없었음 기존의 전쟁이 아니라 이념을 바탕으로한 절멸전쟁이 나치의 목적이었음
중국도 비슷한 상황 아니었나;; 근데 왜 거긴 남초사회인거지 ㄷㄷㄷ
애새끼를 참피마냥 쳐낳아서...;;
남아선호사상이 애초부터 강해서 그런가
70년 전 얘기니까 현재 성비랑 상관없지. 현재 중국 성비는 산아제한 정책 때문에 대를 이을 남자아이만 낳고 그 외에는 낙태시킨 결과고.
ㅋㅋㅋㅋ 소련이 대단한건 맞는데 미국 보급 없었으면 이미 진작에 2차대전은 나치 승리로 끝났음 ㅋㅋㅋ
사실 전쟁경험 육군규모만 따지면 소련이 피로 씻어낸거라 무시못할 군대인건 맞음.. 단지 장기전은 불가능하단거지 다른전쟁은
그리고 남성인구의 압도적인 하락
근데 소련도 저렇게 하고도 겨울버프로 이긴거라
겨울은 러시아인에게도 추웠음 그냥 독일군이 방한복 보급을 못한거고, 보급 또한 전쟁의 일환이니 독일군이 못싸운거임
참고해야 되는게 우리가 잘 아는 노르망디나 프랑스 같은 서부전선 쪽은 엄연히 '휴가지'였음. 부대가 동부전선에서 싸우다가 교체되서 서부전선에서 병력 충원 하면서 쉬는 일이 대부분이었고 나머지 해안경비 인력 같은거는 동방부대 같은 전향포로 부대나 예비군들 뿐이라고 봐도 될 정도임 마켓가든 작전에서 영/미랑 싸웠던 SS 사단도 교체투입돼서 병력충원 중이던 부대였고
그나마 역전을 노린 바스통 쪽 공세때 동부전선군 끌고 와서 개박살 나버려서 나찌 통치 1년 정도 줄어버렸지
저것도 미영이 원조해줬어야 반격이 가능할정도로 쏟아부었지
그래서 소련을 저그와 비교하지.
쿠르스크-바그라티온은 랜드리스 없었으면 못했지. 42년 겨울에 뒤지기 직ㅈㆍ,ㅣㄴ이었으니까.
그냥 프랑스가 초반에 뻘 짓 안 했으면 세계 대전도 아니고 영국+프랑스군한테 개 털리고 소련한테 깝쭉대다 털리고 끝났을 듯..
교전비가 작살나버린 이유가 전쟁 초반이 대숙청 피해가 남아있던 시기라 대차게 썰려버려서 그런 거고, 뒤로 갈 수록 교전비 차도 줄어들고 전쟁 막바지엔 1:1에 근접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