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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이 다 누르게 할거면 뭐하러 6만엔주고 다누르게 시키냐 버튼 한개만 만들어서 3만엔 주면 될걸.
그사람것도 제가 눌러도 되나요
집행인 ptsd가 장난 아니라고 함 3명이 동시에 눌러서 누가 작동하게 모르게 하여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덜게 하려는거 같음
사형수 : 저는 무죄입니다 억울합니다 ㅜㅜ ??? : 아싸 3개 버튼 동시에 눌러서 6만엔 벌었다 ㅋㅋㅋㅋ 3년후 교도소장 : 3년전에 니가 집행한 사형수가 사실 누명이라고함. 진범이 잡힘 ㅇㅇ ??? : 엩...
아 그건 판사가 죄책감을 느껴야지 내가 왜 느껴야하냐고~~
오 그럼 6만엔 찬스 한번더 겟또다제데스?
전에 다른 글에 달았던 덧글인데....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게 트라우마는 그냥 "공감능력"이라는 뇌의 기능에서 오는 증상임. 타인이 극도의 고통이나 공포에 놓인 상황을 보게되면 뇌가 자동으로 스트레스성 물질을 분비한다고. 여기에 있어서 내가 그 상황을 납득하고 있느냐, 이성적으로 정당하다고 믿느냐 같은건 상관 없음. 사람이 맛있는 음식을 보면 침이 나오는게 뇌의 조건반사에 의한 자동적인 증상이지, 내가 다이어트 중이라거나, 그 음식이 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이성적으로 알고 있다거나 하는 거랑 상관 없잖아? 그거랑 똑같음. 그냥 뇌가 스트레스성 물질을 분비한다고. 이건 주위의 누군가에게 고통이나 공포가 가해짐 -> 주변에 위험 요소가 있다고 뇌가 판단 ->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몸을 긴장시키기 위해 스트레스성 물질 분비의 메커니즘으로 인류가 수십만년간 진화시켜온 기능임. 이 스트레스성 물질에 중독되면서 뇌가 서서히 망가지는게 트라우마고. 흉악범이라는 것만 확실하면 못 죽일게 뭐 있냐, 나는 꺼리낌 없이 죽일 수 있다? 그건 어디까지나 '생각'이고, 뇌는 그 '생각'과 관계 없이 스트레스성 물질을 분비함. 이게 반복되면 트라우마가 오고. 이성으로 통제되지 않는 영역의 신체 작용이라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믿는지랑은 상관 없음. 그래서 사람을 죽이고도 멀쩡한 사람은 멘탈이 강하다거나 신념이 굳건하다거나 이성적이고 냉철하다거나 한 사람이 아님. 뇌가 고장난 사람이지. 이 뇌가 고장난 사람들을 우리가 사이코패스라고 부름.
맞어 ㅇㅇ 화성연쇄살인건도 있고 사법살인 일어난지 백년도 안지났음 사형때리자 이런건 단순한 사이다패스지
유게에 경제학박사들 많네
한사람이 다 누르게 할거면 뭐하러 6만엔주고 다누르게 시키냐 버튼 한개만 만들어서 3만엔 주면 될걸.
하나면 반대로 1만엔만 줘도 되겠군
명분이 있든 없든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거는 생각보다 부담이 크단 거지 가끔 뉴스 같은 데서 보이는 사람 죽여놓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그런 것들은 사람 ㅅ끼가 아닌 거고
은글슬쩍 1만엔 왜 올리냐?
당연히 안 되지
ㅆㅂ 5만엔에 다 누를자신있다!
그래도 쟤는 유족하게 사죄라도 하네 뻣뻣하게 고개들고 다니는 새끼가 너무 많은데
살인범새끼 죽이는데 맘에짐을 지는것도 억울하겠다
진짜 죄질 나쁜 흉악범 죽인 경우는 비교적 PTSD가 적은데 심각한 오해로 죽였다든지, 너무 괴롭힘당하다 원한이 커져서 살해한 살인범같은 사람을 사형했을 때는 PTSD심하다더라
역시 막줄
유게에 경제학박사들 많네
앞으론 버튼 누르지말고 인공지능이 바닥 열게하자
그 인공지능을 만든 과학자가 슬프대
I want you!
저작권료 같은거냐 ㅋㅋㅋㅋ
2만엔 22만원이구나
집행인 ptsd가 장난 아니라고 함 3명이 동시에 눌러서 누가 작동하게 모르게 하여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덜게 하려는거 같음
롤에서 어쨋든 내탓은 아님하는거랑 비슷한건가
총살형을 한명이 안쏘는거랑 똑같지.......
최소한 내가 안 죽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
여기서야 그냥 누르지 뭐 이러지 실제로는 살인마라고해도 사람 목숨 끊는건데 제정신 아니지 ㅇㅇ
그거 맞음 그리고 저 돈도 대부분 죽은 사람 위해서 쓴다드라
삭제될 댓글입니다.
그럼 그거 설계한 사람이 죄책감 받음 시간만 랜덤이지 100퍼센트 그 설계자 손으로 죽은거잖음
근데 그럼 버튼식이라도, 버튼과 사형발판을 연결한 사람도 그 사람 손으로 죽은거라고 생각할 법 한데.. 미 공군 드론 조종사들이 죽이는 적에 대해 굉장히 무감각해지고 게임하는 기분으로 죽이게 된다고 하던데, 실시간으로 죽이는 사람들도 원격 화면으로 보니까 그렇게 되는 거 생각하면 랜덤발판 알고리즘 하나 만들고 설치한 게 버튼 누르는 거보단 트라우마가 훨씬 없을듯
대신 직접적으로 죽이는 게 아니니까 데미지는 덜 할 거 같은데.
나도 저 생각했는데 자기는 타인의 삶을 순식간에 빼앗아놓고 저렇게 팔자 늘어지게 살다 갈 시간도 주고 개억울하내
사형수 : 저는 무죄입니다 억울합니다 ㅜㅜ ??? : 아싸 3개 버튼 동시에 눌러서 6만엔 벌었다 ㅋㅋㅋㅋ 3년후 교도소장 : 3년전에 니가 집행한 사형수가 사실 누명이라고함. 진범이 잡힘 ㅇㅇ ??? : 엩...
까칠한로이드
그사람것도 제가 눌러도 되나요
까칠한로이드
오 그럼 6만엔 찬스 한번더 겟또다제데스?
니들 진짜;;;
이 친구는 전쟁터 한복판에 떨궈나도 꿋꿋하게 잘 살겠네 ㅋㅋㅋㅋ
AAKHS
까칠한로이드
아 그건 판사가 죄책감을 느껴야지 내가 왜 느껴야하냐고~~
미.친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건 좀
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는말이긴 함
훌륭하다
뭐야 가챠냐 ㅋㅋㅋ
와.......넌 좀...;;
하긴, 그렇긴 하다. 판사가 그거 가리라고 있는 애들이니...
아 그럼 그것도 저 시켜주세요 라고 댓글 달려고했는데 늦었네
집행 직전까지 안알려준다고 하던디 그냥 나갈때 알려주나보네
근데 보통 안알려줘도 분위기로 다 알거 같은데
좀 특이한짓을 하니까 티가 나지
사형은 폐지가 맞는거 같다 사형수가 사실은 무죄일 수도 있고 설령 진짜 유죄더라도 사형 집행인한테 부담도 되고
5376954
국민세금으로 범죄자들 먹여살려주는거라 그것도 좀
코딩노예48
맞어 ㅇㅇ 화성연쇄살인건도 있고 사법살인 일어난지 백년도 안지났음 사형때리자 이런건 단순한 사이다패스지
사형 말고 극한의 고통을 줄 수 있는 방법은 많고도 많음. 사형제도는 예로부터 부패정권이나 공산정권의 망나니 칼이었지.
ㅇㅇ 그리고 독방에서 평생 사는것도 제정신 아니지
독방도 종류가 많긴 한데. 그 중에서도 극악한 독방은 결박을 해 놓은 채. 무향실에 눈과 귀, 입을 모두 막아 놓고 넣어 놓는 극한 형벌이 있음. 물론 유엔 인권에 걸려서 사용될 수 없지만...
그건 이미 고문의 영역이라 무리...
국민세금을 들먹이면 국민세금으로 무고한 국민 죽이는건 괜찮은게 됨
고문 중에서도 가장 극악한 형벌 중에 하나 이긴 하지.. 이런 저런 것들은 막상 다 유엔 인권에 막혀 있어서 그냥 평생 동안 교도소 공장에서 수면 식사 등등 8시간을 제외하고 16시간 동안 부품으로 써먹는 것이 현실적이긴 함. 진짜 1년만 되어도 지옥임.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다만 사형제도 자체는 남기고 집행은 하지 않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사형수들은 진짜 힘든일만 늙어죽을때까지 시켜야함.
ㅇㅇ 그럴듯
그건 너무 비약인데 마치 모든 재판은 엉터리라서 무고한 시민이 처벌을 받는다라는 말과 비슷한거 아님??
뭐야 그게, 소수는 괜찮다는거임? 지금 그 말이 더 무서운데 범죄자에 돈 쓰기 아까우니까 무고한 사람 몇명쯤 죽어도 된다는 말이잖아
오히려 무기징역이 제일 싸게 먹힌데 출소해도 출소시키기 위한 교화 및 적응훈련에 사회적 비용 들어가고 사형도 그냥 죽이면 끝이 아니라 어찌됐든 사람 목숨 달린일이기에 사형 실행 및 전후 사회적 비용이 엄청 들어간다고 함
10명의 범죄자 중 단 하나라도 무고한 사람이 있다면? 넌 뭐 정의로운 사형제도를 위해 입닫고 교수대 갈거임? 엉터리 사형으로 줄줄이 무고한 사람들 죽어나간 역사가 아직 1세기도 안 지난게 한국임.
무기징역은 정의로운거야? ㅋㅋ 너말대로 엉터리형벌이 일어나는게 전제 조건이면 어떠한 형별이든 억울한 피해자나오는데 ㅋㅋㅋ 죽이지만 오케이라는건가
100% 무고한 피해자가 나오는게 전제조건이면 사형이 아니라도 다른 형벌도 무고한 피해자가 나오는건 똑같을텐데 ㅋㅋ
징역으론 안되고 사형해야 된다는게 곧 사형과 타 형벌의 차이를 크게 인식한다는 것인데 무고한 피해자에게는 사형이나 다른 형벌이나 같다 하시니 참으로 재미가 읻읍니다
무기징역은 그나마 남은 생이라도 건지겠지 무고한 사람 죽는게 네 정의냐? 그리고 뭔 SF 34세기 미리 사세요? 현시점에서도 무고자가 나오는데 안 나오겠냐? 어디 별세계를 살길래 머리가 그리 꽃밭이세요?
사형에 들어가는 세금도 비슷하다던데 재판 항소를 계속하고 그 과정이 길고 또 사형수는 관리가 골치아프다함 실수로 무고한 사람 죽이면 그건 국민세금으로 살인하거니 무기징역이 답이지 먹여살리는게 아니라 국민보호를 위해서 짐승 격리라 생각하면 됨
버튼 누르는거 내가 하고싶어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죽는다는 사건은 언제나 심리적인 부담을 엄청나게 가하게 되어 있음. 이 경우 그 죽은 대상이 자신과 친했냐 안 친했냐는 의외로 별로 중요하지 않다. 설령 맨날 싸우고 충돌하던 사람이라도 가까이서 자주 보던 사람이라면 그 죽음이 정신적 대미지로 오게 되어 있음.
??? 내 경험인데 학교 다닐때 뒷자리 옆에 앉은 일진이 오토바이타다 사고로 죽었는데 그때 아무 생각도 안들던데
그 일진하고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잖어 그냥 누가 사고로 죽었데 이거하고 자기가 직간접적으로 죽음에 관여된건 천지차이지
상대에게 강한 원한을 품었다면 타격이 적긴해 그것도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도 아니야
타이머로 1분 후 떨어지게 설정하면 되지 않나
누군가는 그 타이머를 키고 끄는 사람이 있잖음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판결이랑 기소한 판사랑/검사도 저거 누르는거 동참 해야 한다고봄 결정은 지들이 내려놓고 다른 공무원이 사형 눌러서 죄책감 쓰고 있는건 에바임
와 그러면 사형 안 주겠다 ㅋㅋㅋㅋ
천재다~!!! 진짜 도입해야 사형이 신중하게 나오지...
내생각은 아니고 미드인가 영화에서 누르는 3명이 판사/검사/간수장 이더라구
핵폭탄 스위치처럼 버튼을 AND 회로로 연결해서 세 명 다 눌러야 사형되면 죄책감이 줄까, 늘까?
정의 실현도 하고 수당도 개꿀인데?
전에 다른 글에 달았던 덧글인데....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게 트라우마는 그냥 "공감능력"이라는 뇌의 기능에서 오는 증상임. 타인이 극도의 고통이나 공포에 놓인 상황을 보게되면 뇌가 자동으로 스트레스성 물질을 분비한다고. 여기에 있어서 내가 그 상황을 납득하고 있느냐, 이성적으로 정당하다고 믿느냐 같은건 상관 없음. 사람이 맛있는 음식을 보면 침이 나오는게 뇌의 조건반사에 의한 자동적인 증상이지, 내가 다이어트 중이라거나, 그 음식이 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이성적으로 알고 있다거나 하는 거랑 상관 없잖아? 그거랑 똑같음. 그냥 뇌가 스트레스성 물질을 분비한다고. 이건 주위의 누군가에게 고통이나 공포가 가해짐 -> 주변에 위험 요소가 있다고 뇌가 판단 ->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몸을 긴장시키기 위해 스트레스성 물질 분비의 메커니즘으로 인류가 수십만년간 진화시켜온 기능임. 이 스트레스성 물질에 중독되면서 뇌가 서서히 망가지는게 트라우마고. 흉악범이라는 것만 확실하면 못 죽일게 뭐 있냐, 나는 꺼리낌 없이 죽일 수 있다? 그건 어디까지나 '생각'이고, 뇌는 그 '생각'과 관계 없이 스트레스성 물질을 분비함. 이게 반복되면 트라우마가 오고. 이성으로 통제되지 않는 영역의 신체 작용이라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믿는지랑은 상관 없음. 그래서 사람을 죽이고도 멀쩡한 사람은 멘탈이 강하다거나 신념이 굳건하다거나 이성적이고 냉철하다거나 한 사람이 아님. 뇌가 고장난 사람이지. 이 뇌가 고장난 사람들을 우리가 사이코패스라고 부름.
그렇지ㅇㅇ 인터넷이야 이렇게 덧글달지 실제로는 다르지
오
실제로 많은 수가 허세겠지만 또한... 너무 망가진 사람이 많은 것이 현실 아니겠냐 ㄷㄷ
역시나 사형은 있어야 해. 사형이 없다면 끝까지 독방에서 호의호식하면서 지내겠지. 지가 기다리던 연재본도 다 읽고. 이게 무슨 참회냐 사람은 죽기직전에나 참회를 하지. 제발 사형 좀.
인혁당 사건이라고 아심?
사형 말고 극한의 고통을 줄 수 있는 방법은 많고도 많음. 그걸 하면 됨. 사형제도는 예로부터 부패정권이나 공산정권의 망나니 칼이었지.
누구라도 무고히 극악범이 될 수 있다. 부림, 학림 사건을 벌인 문어대가리가 아직도 호의호식하는 시대에 다시 정권에 생사여탈권을 쥐여주라고? 다음대, 다다음대 정권이 어찌 변모될지 알고?
버튼 지가 누른다는 애들 그냥 방구석 사이코패스 일 가능성이 높지. 공감능력 떨어지는게 쿨한줄 아는 애들있음
다른 사형수한테 버튼을 누르게하면 안되나?
그러면 그 누른 사형수가 다음은 나겠네하면서 미쳐 날뛸껄?
어차피 한국엔 안일어날 일이니 걱정말자.
오히려 내 버튼이 진짜 였을꺼 같다는 의심이 들어서 괴로울꺼 같은데? 그냥 아직 집행 안된 사형수한테 누르라고 하면 안될까?
그냥 타이머돌리고 자동으로 눌리게끔하면 죄책감 아주 없진 않아도 훨씬덜할꺼 같긴 한데
그럼 그거 설계한 사람이 느낄걸. 아니면 정비하는 사람이라거나. 이래저래 딜레마임.
소설 13계단에 관련 내용 나오는데... 이 소설 추천.
워터펀치
그날밤 수준이 아니라 평생 못잊음.
사형수니 누르라면 누를수야 있지만 죽는 모습을 보고도 정말 태연할수 있을지 그리고 다시 같은 상황이 왔을때 또 누를수 있을지는 장담 못하겠다.
그냥 내가 무료로 누를게
비시바시 쌉가능
사형제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가 저거임. 사형 제도는 사회구성원의 합의와 공의로 유지되고 있는 건데, 물리적으로 집행은 개별 집행원들이 하지만, 논리적으로 저들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집행을 명령하는 권력은 주권자인 국민들에게서 나온 것임. 사형제도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국민들은 이미 사형에 참여하고 있는 걸 말하지. 하지만 사형을 집행함으로써 얻는 불이익(정신적 스트레스, 보복, 협박) 등은 교도관 같은 집행원에게 집중적으로 가해짐. 수당을 준다고 하지만, 저 수당이 이러한 불이익을 감내할 만한 가치일까. 사회 구성원의 합의로 유지되는 제도의 불이익을 왜 특정 직군의 사람들만 져야 할까. 또 다른 측면에서는 왜 내가 사형이란 행위에 참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비판적임. 설령 9명의 극악범을 사형시키더라도, 1명의 억울한 사람을 죽였다면 그건 무고한 피잖아. 사형제도가 존재하는 한 무고한 사형에 내가 참여해야 한다는 가능성이 항상 있는 거잖아
존나 훅들어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