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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 사단쯤 되는 탱크들이 오는데 최선두의 탱크를 가로막고 버팀 심지어 조금전까지 시장에 있었는지 장바구니 들고 계셨음...
사실 깔아뭉게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었다던데 외신들이 매의 눈으로 셔텨를 올리고 있어서 못했다더라
탱크맨 담력 실화냐?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볼때마다 그의 용기가 놀라움 나였다면 화들짝 놀라서 바로 도망갔을 것 같았는데
저건 진압 들어가고 한참 지나서 발생한거임. 이미 천안문에서 중국인들이 떼죽음 당했다는거 알고도 저렇게 나선거지.
저 아스팔트 길의 수많은 얼룩들은 혈흔이였겠지..
덩샤오핑 개새1끼
저 사진 길에 얼룩덜룩 한게 핏자국임.
사실 깔아뭉게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었다던데 외신들이 매의 눈으로 셔텨를 올리고 있어서 못했다더라
처음 진압들어간게 북경군구 병력인데 군구사령관인가가 절대 인민에게 발포하지 말라고 명령했음. 등소평이 빡쳐서 짤라버리고 제남군구 불러서 밀어 버린 거임.
이쁜돌
저건 진압 들어가고 한참 지나서 발생한거임. 이미 천안문에서 중국인들이 떼죽음 당했다는거 알고도 저렇게 나선거지.
이쁜돌
저 사진 길에 얼룩덜룩 한게 핏자국임.
전차장이 승질못이기고 홧김에 밀어버렸으면 역사가 어떻게 바꼇을지 모르지
두 달 가량 이어지는 민주항쟁으로 베이징 내 모든 외국인들은 이미 공안의 밀착마크를 당하는 중이었고 해당 사진이 찍힌 6월 4일은 대규모 진압작전이 마무리 되어가며 외신기자들에 대한 규제도 최고조에 달해있는 상황이었음. 이런 이유들로 탱크맨을 사진으로 기록한 기자는 단 두명이었고 둘 모두 이 사진을 엄청나게 먼 거리에서 촬영할 수 밖에 없었음.
츠키노 우사기
저 아스팔트 길의 수많은 얼룩들은 혈흔이였겠지..
실제로도 진짜 탱크로 시위하는 시민들 깔고 밀어버려서 엄청난;; 사진이 많음
혈흔들 이지 아래쪽 미니로다도 그냥 있는게 아니라 저걸로 시신들 갖다 치운거고
지나가다 막아선 게 아니라 한참을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거구나...
탱크맨 담력 실화냐?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기갑 사단쯤 되는 탱크들이 오는데 최선두의 탱크를 가로막고 버팀 심지어 조금전까지 시장에 있었는지 장바구니 들고 계셨음...
볼때마다 그의 용기가 놀라움 나였다면 화들짝 놀라서 바로 도망갔을 것 같았는데
생존해 있을 가능성 높다고 들었는데.
가능성이 높다가 아니라 그냥 생존해 있음
지금은 뭐하신데? 중국에서 저런분을 그냥 살게 냅두는것도 신기한데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주목되어 있어서 죽이기가 애매했지
최후의 중국인
저거 동영상 보면 더 쩖. 탱크가 옆으로 비켜가려고 하니까 따라가서 막아서는데 패기가 장난 아님.
https://youtu.be/YeFzeNAHEhU 영상
보급형 핫산
와 탱크 위에까지 올라갔었구나...
영상은 처음보네요. 중간 조금 넘어서 총소리 들려오는걸 보니 괜히 마음이 다 아프네요...
덩샤오핑 개새1끼
지 무덤 파괴될까봐 화장해달라고 했지 ㅋㅋㅋ
아이러니하게뎌 중국에서 제일 정신머리 박힌 인물이었다..
시진핑 덩사오핑 마제동중에선 가장 정신머리 박힌 인물인게 유머
진정한 중화「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따거이자, 민주주의 국가 중국의 시민이 되셨어야 할 분이지. 미개한 지구의 암 덩어리 공산당 짱깨 짱꼴라 짱퀴벌레가 아니라 저런 분을 중국인이라고 불러드려야지.
사실 중국이 민주화됬어도 주변국에 ↗질하는건 변하지 않았을것
진짜 멋지시다...
공안이 저거 찍은 기자 방에 들어와서 필름수거할려고 했는데 변기 뒤에 잘 숨겨서 안뺐겼다고 했던 것 같은데
출처를 못찾겠다. 다른거랑 햇갈렸을지도....
모두들 이거 잘 저장해뒀다가 스팸이나 피싱 등등을 상대로 필요할 때 용감한 진정한 중국인의 모습을 전파하도록 하자
대형, 대협, 사나이.
시민의 의무를 초월해야할 때가 언제인가
갑자기 자전거타고 양복에 머리띠하고 해맑게 웃으시면서 의무니까 천안문 시위하러 가신다던 따거 생각난다
행군할 때 옆에 탱크 지나가니까 본능적으로 몸이 얼어 붙던데 진짜 대단하신분...
자기 뜻을 위해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죽기를 각오하고
이건뭔짤임
정작 중국에 사는 사람들은 모른다는 그 분 ㅋㅋㅋ
비유 쩌네. 우리 나라가 예매율 2위였다가 1위로 올랐는데 이시국 보러가는 놈들은 알려나
사실 시진핑은 홍콩에서 저러고싶었을거임
난 탱크 한줄로 된 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대 기갑부대였네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지만 더 대단하다 진짜 안타깝네 ...
목숨을 버리는 각오라는게 무엇인지 보여주는 사진
일어나라 노예되기 싫은 사람들아
참된 시민, 참된 기자
그 누구냐,홍콩시위 활발할때 사진 이였는데 다리를 덜덜 떨고 울상을 짓고 있어도 시위대한테 총쏘지 말라고 총구 앞을 가로 막던 아저씨...진짜 그사진 보고 죽음을 각오한 최소한의 인간으로서의 의무가 저런 것인가 싶더라....제2의 탱크맨 쇼크급 사진인데 널리 퍼지지 못한 걸까...아쉽네.
이거?
존나 멋있다. 멋진 사람 보여줘서 고마워
맞아 고마워
죽기를 각오하면 저런 용기가 나오는구나 ㄷㄷ
풀샷 사진을 보니 중국놈들이 저 사진만 나오면 왜 발작하는지 알겠네.
와.... 저렇게 과연 할수 있을까
큰 길가에서 보병 혼자 적 기병부대의 돌진을 맞딱뜨린다고 상상해보자. 자기 몸집보다 수 배나 크고 더 빠른 기병이 줄지어 오고 있으며, 기병들이 올 때마다 지축이 울리고 요란하게 땅먼지가 일어나며 보병이 로드킬 당하지 않더라도 위압감 때문에 모랄빵 나기 쉬운 상황인데...그 기병이 몇십 배 더 무거워지고 더 무서워진 탱크로 바뀌었지만 그 탱크맨은 여전히 무기는 없었고 그저 비닐봉투와 옷가지만 들고 있었다.
근데 여기 애들 짱.깨들한테 맞대응이랍시고 천안문에 있던 니네 엄마 취두부니 뭐니 일뿅뿅 새끼들 수준으로 천안문 희생자들 욕하고 앉아 있는 게시글은 항상 나오기만 하면 맞장구 치고 옹호하고 앉아 있는건 코미디지
짱■새퀴들 깝치면 저거나 링크해서 보여줘야것다
장판교의 장비가 저 분이지 누구겠음?
참고로 탱크 1대 = 중대 규모.
중국은 확실히 시작부터 잘못된 나라야. 언제나 그렇듯 오호 십육국으로 돌아가라. 아 돌아가도 노답은 매한가질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