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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으면된거지.. 고증따지만 저때 한국어부터 못알아들음
고증적인 부분으로서 생각하면 아예 그냥 근거 1도 없이 허무맹랑한 의상인데, 아마 관상에서 수양대군 묘사를 저 검은 모피로 굉장히 강렬하게 해낸 것이 이후로도 계속 영향을 끼치는 것 같음
임금이 모피 걸치고 저러고 다니는 것도 어디서 이상한 거 배워서 온 의상담당 짓이라던데
흠 겨울이 오고 있으면 어쩔 수 없지
근데 머싯자늠
아버지인 현종은 피 안 보면서도 정치 잘했음. 기록에 남은 일화에서도 충분히 피를 볼 만한 일도 눈감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고. 그래서 숙종의 ㅈㄹ맞은 성격의 유전적 원인은 모후인 명성왕후 김씨로 보는 게 대부분.
이게 숙종 이미지인가...
아닐 것 같지만 의외로 정답입니다.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피를 부르는 사나이.
할리데이비슨을 타고다니며 검도 유단자일 정도로 무술에 능하고 우산쓰고 웃으며 권총을 겨눴다고 한다
와 ..진짜 배우가ㅜ배우다 보니... ㄷㄷㄷ
임금이 모피 걸치고 저러고 다니는 것도 어디서 이상한 거 배워서 온 의상담당 짓이라던데
아마 왕겜 같은거 영향 받은게 아니려나..
약먹고설치기1
흠 겨울이 오고 있으면 어쩔 수 없지
Sieg Choys
근데 머싯자늠
Sieg Choys
고증적인 부분으로서 생각하면 아예 그냥 근거 1도 없이 허무맹랑한 의상인데, 아마 관상에서 수양대군 묘사를 저 검은 모피로 굉장히 강렬하게 해낸 것이 이후로도 계속 영향을 끼치는 것 같음
Sieg Choys
멋있으면된거지.. 고증따지만 저때 한국어부터 못알아들음
저게 왕겜보다 먼저 나오지 않음?
아니네 찾아보니 왕겜 나오고 5년 뒤에 나온 드라마네
ㄹㅇ 간지는 좃됨
보통 의상담당이 고증에 더 신경을 쓰기때문에 반대 했을거임 아마 감독 고집때문에 저랬을걸
이렇게 하면 고증을 가질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넌 내 연기자니까!!
과거에 태어났으면 정말 왕이됐을 상
모후도 성격이 지랄맞았던거임?
그나저나 사극서보던 스테레오 타입의 왕이랑 정반대인 이미지로 나왔네
ksykmh
아버지인 현종은 피 안 보면서도 정치 잘했음. 기록에 남은 일화에서도 충분히 피를 볼 만한 일도 눈감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고. 그래서 숙종의 ㅈㄹ맞은 성격의 유전적 원인은 모후인 명성왕후 김씨로 보는 게 대부분.
권력의 창.녀는 왜 명성왕후라는 이름이 많죠? 숙종이 정통성이 없었으면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691953745
오히려 신권을 밟아서 영정조 이후 조선이 망조가 든거 조선말 세도정치가 일어난게 왕권이 비대해진 상황서 왕이 정치적 역량이 안되니 그 권력을 외가서 뺏어쓴건데 차라리 신권이 유지되었음 신하들이 외척 득세는 막아야한다고 견제해서 세도정치를 막았을거임. 근데 숙종~영조를 거치면서 당파가 노론 다수 그외당 소수로 정립하는 가운데 신권은 너무 약해졌고 결과 신권이 왕권과 외척을 견제 못하는 결과를 낳게되버린거
루리웹-0691953745
조선이 그 신권 약화땜에 망했지만
근데 뭐; 뭐가 됐든 그런 식의 접근으로 가면 그냥 조선멸망의 원인은 조선 건국이 됨. 정치적 지도자들 중 유능한 이들이 각각 본인 시대에 본인이 판단하기로 필요한 조치를 했는데, 그게 이후 어떤 결과를 나을지는 아무리 예측해도 알 수 없으니까.
솔직히 노론 중심으로 굳혀진 이유도 경종이 단명한 것 때문인데, 숙종이 아니라 어느 누구도 본인 아들이 단명할거라고 예측 할 수도 하고 싶지도 않겠지. 숙종이 즉위이후 가장 먼저 한건 송시열 댕겅인데, 송시열이 누구냐 하면 노론에서 올타임 넘버원인 인물이었음. 나름 숙종이 노론 독주라던가, 특정 정권이 독주하는 상황을 방지하려고 본인이 가진 정통성과 유일무이성을 걸고 노력한 흔적도 분명한데, 경종의 단명으로 그게 무산되면서 영정조 시대에 노론 중심으로 세도가가 형성되는 계기를 마련해버린건데, 그걸 막 숙종의 치세기간의 부정적 효과로 보기엔 어폐가 심하다
게다가 시대에 맞춰 정치 지도자들이 하는 조치들도 해당 시대에 각 영역에 따라 전혀 다른 의의가 존재하는데, 예를 들어 영조의 균역법의 경우, 당대 행정, 민정적 측면에서는 일반 백성들의 부담을 경감하는 조치였고 그 필요성이 분명한 조치였지만. 결국 조선의 군사력을 약화시키게 되는 조치였고 정조의 장용영은 당시 분명 군영 단위로 쪼개져서 분리 운영되던 중앙군의 편제를 일원화하려던 조치였으나 한편으로는 국가 재정에 부담을 많이 주게 되었고 순조 때 장용영 혁파와 군영 재정의 호조 귀속은 국가 재정 부담을 줄일 필요가 있어 했던 조치지만 결과적으로 군사력의 약화를 가져왔음 이래저래 정책에 대한 판단은 진짜 결과로만 이야기 될 수 밖에 없지만, 그 결과가 꼭 그 정책 입안자가 통제 가능한 범위에서 일어나는 것도 아님....
환국은 숙종이 시대에 맞춰서 펼쳤던 정책이 아니라 그냥 자기가 왕권 휘어잡으려고 한 짓으로 덕분에 시스템이 영구적으로 망가졌고 그래서 그나마 괜찮은 왕이었던 영정조 지나자마자 세도정치 시작된거임
통일을 이룩하겠답시고 만약 대통령이 북한한테 선전포고하고 핵전쟁을 일으키거나 국가를 통합하겠답시고 독재자가 나타나 여야를 수시로 교체하고 그때마다 야당 의원들을 모조리 사형 때린다면 한국은 분명 망하겠지만 그 원인이 대한민국 건국과는 별 상관이 없을 것이듯 숙종 환국은 정말 단 한 사람이 나라를 망가뜨린 경우임 잘 해보려다 안된 케이스가 아니란 뜻
당파가 너무 세지다보니 신권을 좀 밟을 필요는 있었음 근본적으로는 사림이 너무 한쪽으로 쏠려 견제라는게 훅하면 날아갈 정도가 될 정도로 위협을 느끼게 된게 크지. 그니까 저 지랄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가 된거고.
조선이.유교라는 사상을 위한 반역의 나라는 인과율의 복수로 멸망했습니다
아빠(현종)는 호구 소리도 나오던 조선 최고의 인격자중 하나인데 아들은 대체...
모후였던 명성황후 성격이 지랄맞기론 역대 왕후들중 둘째가라면 서럽다셨다던데 그걸 이어받으신듯
조선왕 중에 몇안되는 적장자였고 주위 왕족중 반정을 할만한 인물도 없어서 왕권이 탄탄했데.. 당시기준으로 오래 살기도했고
금손이 나옴?
참고로 저 머리채 휘어잡는 장면은 최민수가 현장에서 낸 아이디어, 즉 애드립이었다고 함.
이게 숙종 이미지인가...
지구별외계인
아닐 것 같지만 의외로 정답입니다.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피를 부르는 사나이.
호랑이가 아니라 고양이 같은 사나이 홀리 쉿
저 고양이 색이 노란색이기까지 하면 완벽한 숙종 이미지일듯 한데요 ㅋㅋㅋ
할리데이비슨을 타고다니며 검도 유단자일 정도로 무술에 능하고 우산쓰고 웃으며 권총을 겨눴다고 한다
고양이 좋아하던것도 나왔으면 ㅎ
제목이?
대박
최민수 세삼 느껴지는게... 연기 진짜 정말 잘하드라........
지랄맞은 성격의 왕으로 유명하지만 내고양이에겐 따듯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