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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그니까 육체를 뺏긴 형제가 고환이 되어서 복수한건가
이 상황은 NTR인지 아닌지에 대한 토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부랄이 되어서라도 이루어야 한다. 형제 : 하하 너는 니 자식을 가질수 없다 형제여. 너의 모든 자식은 나의 부랄로 부터 나온다
그럼 남자는 유전자적으로 고자라 할수있는가
수십년만에 자기한테 쌍둥이가 있었고, 내가 태아일 때 엄마 뱃속에서 그 형제를 먹어버렸고, 하지만 그 형제가 없어지기 전에 내 파이어에그를 차지해서 내 아들이 내 아들이 아니게 되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의 그 심정이 도저히 상상이 안 된다.
결국 고환은 본주인의 육체일부이므로 NTR은 성립하지않습니다. 고환혼자서 뭘 할수있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NTR
그래도 형제가 없어서 다행이지 형제 있었으면 난리 났겠네 ㅋㅋㅋ
인공수정이라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대판 싸우고 주변사람 의심하기 딱 좋은 상황이었넼ㅋㅋ
동생:어떠냐! 태어나지도 못한 동생의 불알에 자신의 여자를 뺐긴 느낌은!
NTR
쾌락없는 책임
ㅅㅅ에 이상이 없는거같은데 쾌락있는 책임?
책임없는 쾌락
쌌는데 내 것이 아니라니...
그니까 육체를 뺏긴 형제가 고환이 되어서 복수한건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냐로
부랄이 되어서라도 이루어야 한다. 형제 : 하하 너는 니 자식을 가질수 없다 형제여. 너의 모든 자식은 나의 부랄로 부터 나온다
냐로
부랄이 되어도 늦지 않다
다른쪽으로 생각하면 무섭네요ㅋㅋ;;
뭔데 존댓말이냐
존댓말쓴다고 시비터는 건 또 뭐야
형제여..자네는 내 유전자를 퍼뜨리기 위한 뷰랄거치대일 뿐이라네..
이 상황은 NTR인지 아닌지에 대한 토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아이P
결국 고환은 본주인의 육체일부이므로 NTR은 성립하지않습니다. 고환혼자서 뭘 할수있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것은 NTR이 아닙니다
DNA는 한 사람의 인격을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NTR의 중요한 요소인 "바람 피운 배우자"요소는 성립되지 않으나 다른 사람의 DNA를 받아 자란 자식이라는 점에서 다른 중요 요소인 "빼앗긴 심정"을 자극당할 수 있기 때문에 완전하진 않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어느정도 NTR요소가 있는것으로 판단됩니다.
격식없는 토론 와드
NTR의 정의는 파트너가 있는 사람과의 육체적 혹은 심리적 관계를 거쳐 기존 파트너와의 관계를 빼앗는다는 것입니다. 위의 상황에서 남성의 고환은 형제의 고환으로 대체되었지만 남성과 여성의 관계성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ntr이 아니라 신체 이식 혹은 기생으로 보는 것이 적합합니다.
...진지하게 임하지 마라
NTR이라함은 일본어의 네토라레라는'자신이 좋아하는 이성이 다른 이와 성적 관계를 갖는 상황, 그러한 성적 취향, 그러한 묘사가 담긴 작품'을 뜻하는 단어로써 그 단어안에 이성과 다른이 그리고 그들의 배덕적 행위, 그로인해 야기되는 배덕감과 성 적인 마조히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 상황에서 이성은 존재하나 다른 인격체가 존재하지 않을뿐 더러 부부간의 사랑을 배신했다는 배덕적 정황또한 찾아볼수 없기에 NTR의 범주로 볼수는 없습니다.
토론에 참여해주신 분들 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제는 이 글의 글쓴이는 왼딸잡이인가 오른딸잡이인가의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L245TKDKr0
생식세포는 발생 극초기에 정해져서 존나 소중히 보관되는 애임 근데 자기건 온데간데 없고 쌍둥이것만 남아있다? 선천적 고자로 태어날뻔한걸 쌍둥이형제가 몸바쳐 살려준거란 킹리적갓심이 가능함 즉 비유하자면 이건 베드엔딩 나올뻔한 최종전투에서 동료의 희생으로 마왕을 물리친 용사의 순애엔딩으로 보는게 옳지.. 쌍둥이의 희생이 없었으면 아내랑 만나지도 못하고 최종전투 패배엔딩이었음
한마디로 히로인사이에서 만든 아이의이름을 희생한 동료의 이름에서 따온상황이다이건가
키메라 증후군?
그럼 남자는 유전자적으로 고자라 할수있는가
생각해보니 부랄이 없는 거네
부랄이 있음. 고환전부가 아니라 일부만 이었음.
막대만 달려있고 본인의 유전자는 후대로 남길수 없으니 유전적 고자 맞는듯
그럼 자기 자식도 태어날 수 있는데 진짜 운없게 사라진 동생 자식으로 태어난건가 보네
↗ 같은 이야기네.
수십년만에 자기한테 쌍둥이가 있었고, 내가 태아일 때 엄마 뱃속에서 그 형제를 먹어버렸고, 하지만 그 형제가 없어지기 전에 내 파이어에그를 차지해서 내 아들이 내 아들이 아니게 되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의 그 심정이 도저히 상상이 안 된다.
그보다 쌍둥이가 뱃속에서 한 명으로 합체한다는 게 만화도 아니고 현실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었나
NTR인가 순애 인가.
읔... 내가 사라지지만 나의 유전자만은 남길것이다 형제여!!!
그래도 형제가 없어서 다행이지 형제 있었으면 난리 났겠네 ㅋㅋㅋ
맙소사...
일란성 아니고 이란성인데도 체내흡수가 되나보네. 이란성은 아예 양막? 뭐 그런게 달라서 배니싱트윈 일어날때 자궁내흡수로만 사라지는줄.
억울한가? 나의 BODY여
부랄 "ㅋㅋㅋ ㅈㅅ!"
M.D. 하우스 시즌3
니가 위쪽 뇌를 가져갔으니 난 아래쪽 뇌를 가져가겠다
과연 이게 나올 확률은 몇분의 1일까
사례가 있어야 확률이 나오는데...
형제를 불알에 봉인한 댓가
삶을 내주고 후손을 가져갔군
동생:어떠냐! 태어나지도 못한 동생의 불알에 자신의 여자를 뺐긴 느낌은!
현재는 너의 것이지만 미래는 나의 것이다!
인공수정이라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대판 싸우고 주변사람 의심하기 딱 좋은 상황이었넼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csi에 비슷한거 나왔었음
CSI에서도 나오고 하우스에서도 나오고...
쌍둥이가 뱃속에 있을 때 한 명이 희생하는 경우가 있다더니
생물학적으로 가장 고독한 존재..
현실은 쩡을 아득히 넘는다..
ㄷㄷㄷ 그럼 저 남자는 자기 신체의 유전정보랑 정자의 유전정보가 다른사람이 된거네 ㅋㅋㅋ
단면도 꼴리는데 정상임?
비정상
의외로 비정상입니다
일란성이면 문제 없었을텐데 이란성이라 이렇게되네ㅋㅋ 개신기
바람펴서 애가 생겨도 법적책임 회피가능하네. 개꿀
이거 죠죠리온에서 본거 같아
쿼드코어 부라리...
그쪽도 흡수였지...
리퀴드~~!!! 거기 있었나!!! 스네이크!! 완전한 복수다!!
배니싱 트윈이네
우와 다 빼앗겼는데 남아있는게 번식기관이라니
생물학적 차원에서 보면 동생을 이용해 자신의 유전자를 퍼뜨린 형의 승리네
귀태...인가?
배니싱 트윈에 대한 귀중한 연구 사례는 맞는데 밝혀지게 된 경위가 너무 안습하잖아...
금발양아치 없는 NTR
이거 쩡 소재로 그려지면 명작이 만들어지겠다
쾌락은 그래도 남편이 느꼈으니까 NTR 아니지 않을까
휴 조커로 보고 깜놀해서 들어왔는데 잘못본거였군
동생의 마지막 의지....
이야 이 글의 유머 포인트는 자연수정은 안 되는걸 인공수정 하도록 도와줬다는거야 ㅋㅋㅋㅋ
이거 자위행위하면 완전...
대딸...
오우야...
와씨.. 진짜 소설에나 나올법직한 일이네
그럼 생각해보면 생명과학이 좀 더 발달한다면 고자도 다른이의 것을 가저오면 살릴 수 잇다는 소리인가..?
이게 그 형은죽었어 지금은없어 하지만 내안에서 하나가되어 살아가 인가 뭔가 그거냐
판타지 보다 더 판타지다 ㄷㄷ
이거 서프라이즈에서 본 거 같다
브라더후드 ㅇㄷ
유전자 퍼트리기 실패냐 ㅋㅋㅋ
고환과 거시기 살리면 한 타임에 2번 ㅅㅅ 가능인가. 의학이 발달했었음 개부러운 상황
여자의 경우는 더 황당했었지 아이가 둘 있는데 둘 다 유전자 엄마랑 안맞음 그런데 아빠와는 맞음 수사관이 이건 영아 납치라고 확신하고 아이를 데려가려 함 엄마가 경악해서 그런거 아니라고 너무 완강히 거부하고 남편도 항의하니까 마침 임신중이던 셋째 출산 현장에 수사관이 동석함 아이 낳자마자 검사 했는데 여전히 유전자 불일치 확인
이것도 어처구니 없는 경우네 ㅋㅋㅋㅋㅋㅋ 이건 여자쪽이 위의 케이스에 해당된 경운가
"아이를 훔쳐 뱃속에 넣어놨구나 하지만 날 속일 수는 없지!"
일단 저렇게 태어났으면 원생 갔어야 된다.. 원생 갔으면 지도교수 맘에 안들면 갈아치울수 있었을듯....
하 교수님 연구하기 싫나봐여? 아 빡치네 지도교수교환원 써야겠다
형은 죽었어, 이젠 더는 없어! 하지만, 내 안에, 이 부랄에,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가!
아니 부랄성 쌍둥이라니
이거 외국 수사물에 단골 소재임
키메라증훙군?
죠죠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