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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꽤 오래된 자료인데 건축학과 재학 중에 글 보고 바로 욕뱉었음 저거 모형회사에 맡기면 기백은 우습게 나오는 작업인데 교장이란 새키가 꽁으로 맡겼다니....
제작 맡겨도 돈백만원 들거같은데
미친
진짜 너무하다..
저런거 천만단위임
게다가 저런 우드락 커팅은 대충 10년도 넘게 전의 내가 대학다니던 시절 기준으로도 열선이라는 장비로 자르는데 그런 장비도 제대로 안주고 인두로 지져서 쓰라고 하면 진짜 인두를 대가리에 박아야됨 열선은 선이 얇아서 우드락에 접촉해서 녹이는(태우는) 면적이 작은데 인두는 특성 상 닳는 면적이 넓어서 타는 우드락의 양도 더 많고 그만큼 연기도 더 많이 남 맨날 우드락 깎는 건축학과에서도 인두는 비정형(곡면)을 만들때 외엔 최대한 안씀 인두로 1시간만 작업해도 설계실에 다른사람들 다 창문열고 누가 우드락 이따위로 조지냐고 쌍욕날아옴 그런걸 주고 저정도 분량을 추가금도 없이 시키는건 교장이 아주 개새키란 뜻이지
보면서 교장 욕밖에 안나오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곡선이랑 마감에 최적화된게 스티로폼 커터여. 열선이거든.
칠석의 나라 라는 일본 만화에서 저런거 만들면 교수가 돈 엄청 준다고 한거잇엇음
미친
돈주고 하면 얼마쯤 하려나 ㄷㄷ
백은 깨질듯
최소 몇백단위인데
천단위.
천단위에서 내가 알기론 교실 절반사이즈라 했으니..., 아마 억대일거임... 대충 어디서 봤는데 저만한 사이즈면 1억 넘어감. 근데 쓰는 제료나 퀄리티는 좀 더 좋겠지....
와
인두 대신 스티로폼 커터 썼으면 비교적 쉬웠을건데 ㅠ.ㅜ
곡선이랑 마감때문에 그런듯
산핀치
곡선이랑 마감에 최적화된게 스티로폼 커터여. 열선이거든.
커터가 훨씬 가늘고 온도가 딱 스티로폼 자르는 수준이라 더 타지도 않아서 일하기가 훨씬 편함
아 박물관에 있는걸 저렇게 만드는구나
다른쪽으로 가셔도 되겠는데?
제작 맡겨도 돈백만원 들거같은데
산핀치
저런거 천만단위임
산핀치
칠석의 나라 라는 일본 만화에서 저런거 만들면 교수가 돈 엄청 준다고 한거잇엇음
기술자가 하루에 8시간씩 한달 걸렸다 하면 못해도 그사람 월급 만큼은 들겠지.
ㄹㅇㅋㅋㅋ
1억에 아마 가까운 단위일거임.
진짜 너무하다..
와 저걸 혼자 하셨다구요? ㄷㄷ
와...저거 오랜만에 보네. 좀 오래된 짤인데
요즘 같으면 3D 프린터를 썼을텐데...ㅠ.ㅠ
이거 꽤 오래된 자료인데 건축학과 재학 중에 글 보고 바로 욕뱉었음 저거 모형회사에 맡기면 기백은 우습게 나오는 작업인데 교장이란 새키가 꽁으로 맡겼다니....
실버백
보면서 교장 욕밖에 안나오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역사의모쏠
나도 향로봉이엇나 거기서 이거 만들고 있는 아저씨들 봣엇는데 ㅠㅠ
글 말투보면 되게 옛날꺼같긴함ㅋㅋ =_=같은 이모티콘이나 압박이라거나 입다아아악~~~~~! 같은거나 디게 그리운 옛날느낌 ㅋㅋㅋㅋㅋㅋ
ㅅㅂ 저거 나 군대에서도 비슷하게 만들었음 ㅜㅠ
실버백
게다가 저런 우드락 커팅은 대충 10년도 넘게 전의 내가 대학다니던 시절 기준으로도 열선이라는 장비로 자르는데 그런 장비도 제대로 안주고 인두로 지져서 쓰라고 하면 진짜 인두를 대가리에 박아야됨 열선은 선이 얇아서 우드락에 접촉해서 녹이는(태우는) 면적이 작은데 인두는 특성 상 닳는 면적이 넓어서 타는 우드락의 양도 더 많고 그만큼 연기도 더 많이 남 맨날 우드락 깎는 건축학과에서도 인두는 비정형(곡면)을 만들때 외엔 최대한 안씀 인두로 1시간만 작업해도 설계실에 다른사람들 다 창문열고 누가 우드락 이따위로 조지냐고 쌍욕날아옴 그런걸 주고 저정도 분량을 추가금도 없이 시키는건 교장이 아주 개새키란 뜻이지
나도 이생각함
그리고 실제 건축학과생들은 저런걸 콘타뜬다고 표현하는데 콘타 뜰때 열선도 안씀 3M 75 접착 스프레이로 우드락에 도면 붙이고 30도 칼날로 썰어서 만들지 열선은 원래 아이소핑크처럼 칼 안박히는 두꺼운 스티로폼 자를때나 쓰지 저거 열선으로 다 자르면 건강 급속도로 나빠짐
내가봤을때는 저거 교장이 예산잡아놓고 선생시킨거다
동감. 충분히 가능함...
이거 조작 논란인가 일어서 난리난적 있지 않았나?
지 혼자한거 아니고 다른사람이 주도적으로 하는거였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정확한건 모르겠네 ㅋ
와 심시티
아주 오래전에 여기 프라모델 게시판에 올라왔던거네
업체 외주 주면 꽤나 비쌀텐데 이걸 사람 갈아넣어서 만드네
????? 저걸 혼자 했다고???
저것도 거진 10년 됐을텐데
너무 고였다.... 호텔에서 조리하던 요리사가 군대 취사병되는게 저런건가
요즘은 킹갓 3d프린터로 좀 편하게 한다더라
푸하하하~ 요즘은 3d프린트면 한방에 되는데 히히 ㅜㅜ
박물관으로 보내라
3D프린터있는 지금은 그냥 모델링해서 쫙쫙 뽑으면되는데 시발 ㅋㅋㅋㅋㅋㅋ
이건 솔직히 교장이 노동력 착취한거 아니냐..
않이;;; 인건비 생각하면 천만원은 받아야겠는데;;
정자동 수내동이네
이거 엄청 오래된거였지?? 지금이었으면 교장이 교사한테 저런거 못시킬거같은 ㅋㅋㅋㅋㅋ
보상은 교장새끼 목숨으로
국토 교통부에 요청하면 시간이 걸려서그렇지 건물까지 들어가있는 3d 데이터 그냥 주던데 지금은 돈달라고해서 저가 3d 프린터로 뽑으면 되긴할거같은데ㅋㅋㅋ
진짜 요즘은 3D프린터로 뽑는게 나음 그런데 3D프린터로 뽑아도 제료비만 몇십만원에 시간도 몇일걸림 ㅋㅋ
이거 자료 10년도 넘었음..
저걸 적층식으로 다.... 교장 해임시켜야한다 이거
저걸 꽁으로 시켰다고? 심지어 아마 업무시간에 할일 다 하면서 퇴근후나 자투리 시간에 작업하게 했겠지
우리는 미대출신인 애한테 저거 시켰었음. 원래 박격포 소대였는데, 저런 재능 때문에 훈련 다 열외시키고 작전과 가서 오직 저것만 만들었음. 색도 칠하고 경사로도 다듬고 라인테이프도 붙여가면서 만드는데 애가 일과 다 열외하고 만드는데도 며칠 밤이 걸렸었음. 물론, 다행히 우리부대는 저정도로 양아치는 아니었어서 걔 외출 외박 챙겨주고, 그 이후 근무오침도 계속 시켜주고 했었음.
건축하고 관련있는 직업들든 다 학을 뗄 그 저주의 재료명 우드락... 아이소핑크... 3일밤씩 새면서 내가 우드락을 자르는지 우드락이 내 정신머리를 자르는지 분간이 안갔던 악몽이 떠오르네 슈발
하...젠장 군대시절 건축공학이라고 저거 시켰던 기억나네... 물론 만드느라 훈련은 좀 빠졌지만.
제길슨 보니까 옛날글맞네 ㅋㅋㅋㅋ
저거 나 대학에서 했는데
미친
난 군대에서 연대장이 시켜서 한 적 있는데. 잘해서 포상 받음 ㅋㅋ 군대에서 저런 거 하면 꿀인데 ㅋㅋ
이거 10년전에 본것같은데...
예전에 본거넹 ㅋㅋㅋㅋㅋㅋ
3D프린터 이거시 문명의 이기 ㄷㄷㄷ
교장새끼는 애미없음? 무보수 노동으로 자기 밑에있는 교사 굴리는게 그렇게 재밌나보네
근데 학교 교장이 저걸 어디에 쓸곳이 있나?
저거 성남시에서 작업자에게 몇천쯤 주고 살만해보이는데
오우..
이짤 돌아다닐땐 3d프린터 보급화가 안댔음...
10년도 넘은 글이고 학교에도 전시해놨다고 했었음
와 아무생각없이 눌렀다가 군대 ptsd 돋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082/read/3744420?search_type=subject&search_key=%EB%B6%84%EB%8B%B9 옛날 명예의전당에서 봤던거네요.
와 제목보고 내용생각나서 보니까 내가 생각한 그게 맞네 ㅋㅋㅋㅋ
자... 이제 에반게리온 나와주세요!!..
이 글을 쓰는데 2시간밖에 안걸렸어!?
마지막 사진 분당 서현동 불정로쪽이군요 옆에 호수는 율동이 흐르는 율동공원
집안의 가보
저정도 디테일은 아니지만 상근일때 우리 중대장이 옆동네 중대가서 저런걸 보고와서는 만들라고 해서 저거 만들어 놓고 제대했는데....
저게 결국 3d 프린트하고 원리는 같음... 아예 저렇게 찍는 3d프린터도 봤어 종이를 한장한장 커팅해서 자동으로 쌓음.
교장이랑 같이했다고 했던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