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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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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들키면 새벽에 뭐하냐고 털리는데
저런말 해주는 사람은 엄마밖에 없다 엄마한테 잘해라 유게이들아
"살찌는 것만 골라먹네."
사자 머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보니 예전에 밤에몰래 라면 끓여먹을려고 물 끓이는데 우유배달구? 거기에 손이 나와서 더듬거리고 있음 그래서 물 끓는 냄비 가져다두니까 악 뜨거 하더니 도망치는 소리나더라
넌 시방 밤 중에 잠 안자고 뭣허냐! 밤에 사람이 잠을 자야지 그게 다 생체리듬이 깨져서 그런거 아니여! 맨날 라면이나 끓여먹고 있으니 맨날 속 안좋다고 하고! 밤에 잠을 자야 키가 크지!
안자?
엄마 : 한 젓가락 달라고
아이고 이 등신아. 이시간에 또 뭘 쳐먹어!!! 니가 그러니까 살만 뒤룩 뒤룩 찌는거야. 누가 저런놈을 데려갈꼬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들키면 새벽에 뭐하냐고 털리는데
별나방
"살찌는 것만 골라먹네."
별나방
안자?
저번에 배고파서 형꼬셔서 몰래라면먹다가 걸렷는데 극대노하심 그만좀먹으라고 ㅠㅠ
"니는 남들 다자는데 뭐하는짓이고"
별나방
넌 시방 밤 중에 잠 안자고 뭣허냐! 밤에 사람이 잠을 자야지 그게 다 생체리듬이 깨져서 그런거 아니여! 맨날 라면이나 끓여먹고 있으니 맨날 속 안좋다고 하고! 밤에 잠을 자야 키가 크지!
??? : 아니 이노무 자슥아 잠이나 쳐 잘것이지 새벽에 기어나와서 그걸 또 쳐먹고 앉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자 머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물은 먹지마~
아..내가 꺼내먹을게 더 주무셔..
시죠 가나하
엄마 : 한 젓가락 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말 해주는 사람은 엄마밖에 없다 엄마한테 잘해라 유게이들아
아이고 이 등신아. 이시간에 또 뭘 쳐먹어!!! 니가 그러니까 살만 뒤룩 뒤룩 찌는거야. 누가 저런놈을 데려갈꼬 아이고..
글고보니 예전에 밤에몰래 라면 끓여먹을려고 물 끓이는데 우유배달구? 거기에 손이 나와서 더듬거리고 있음 그래서 물 끓는 냄비 가져다두니까 악 뜨거 하더니 도망치는 소리나더라
도둑인건가?ㄷㄷ
지져버리네 ㄷ
졸라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에 몰래 ㅋ
아유 이 시간 까지 안자고 뭐해애!! 나:자다 깬거야...(쿰척)
ㅋㅋㅋㅋㅋㅋ 엄마 사랑해~
김치를 꺼내주기는커녕 김수미 선생님 저리가라 할 정도로 욕을 찰지게 하시던데
할머니는 저럴 수도 있다. 하지만 대체로 엄마들은 새벽에 뭐하냐며 격노한다
이미지가 아빠인데.. 니 혼자 무면 맛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아 출근하자마자 엄마 보고싶다
EvaSupremacy
?
밥먹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먹어? 그냥 자 자면 배 안고파 너 배 좀 봐라 배가 남산만해
새벽에 뭐 먹어!!! 배봐라 배!! 배!! 배!!
어후. 왜 난 목이 메이냐...
나는 새벽에 먹고있으면 얻어터질텐데;
어... 엄마도 좀 먹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