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그러네. 그런 생각은 해본 적이 없어...!"
"히나타는 언니를 제일 좋아해... 태어날 적부터 좋아했다고 하더라구. 실제로도 우리보다 언니랑 노는 시간이 더 많으니까..."
"우리랑 만나기 전에는 남자애들이랑 자주 어울리던 게 아닐까? 히나타쨩, 누구랑도 쉽게 친해지잖아."
"그것도 말이 되지만, 히나타라면 학교가 끝나자마자 언니를 보러 집으로 달려왔을걸. 혹시... 우리가 만나지 못한 남자 가족이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해보니, 히나타쨩... 아빠에 관해선 한 번도 얘기를 꺼낸 적이 없어! 혹시...?!"
"그거 그냥 작가가 거기에 대해 설정을 안 짠 게 아닐까..."
"넌 빠져 있어."
"우리끼리 추리하는 것보다 역시 본인한테 물어보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아, 히나타쨩, 잠깐 나갔다 온댔지... 그럼, 이 집에 남아있는 사람은..."
"하... 어쩔 수 없지, 내가 언니한테 물어보고 올게."
"저기, 언니... 뭐 좀 물어볼 게 있는데요..."
"얘들아! 나 왔어!"
"아, 히나타쨩! 빨리 왔네? 마침 물어볼 게 있는데..."
"응! 뭐든지 물어봐!"
"히나타, 너... 다른 아이들에 비해 때때로 남자애처럼 구는 것 같은데, 무슨 계기라도 있었어?"
"Why?"'
"어............"
"몰라!"
- 끝 -
이런식의 글을 10년전에 비틱 블로그에서 잔뜩본거같어
비틱 갬성이 이렇게 부활하는구나 근첩과 비틱의 혼종이라니..
이 역사는 여기서 단절시켜야 해!
역사는 반복되는 거야.
커엽
이런거임?
커엽
이런식의 글을 10년전에 비틱 블로그에서 잔뜩본거같어
역사는 반복되는 거야.
미야코🍮(여름)
이 역사는 여기서 단절시켜야 해!
네덕좌.... 당신이 옳았습니다
비틱 갬성이 이렇게 부활하는구나 근첩과 비틱의 혼종이라니..
Anthon
이런거임?
호위총국장 박광동
🤷♀️
난 또 먀네 방에 갔는데 사실 먀네가 거근후타인줄 알고 깜짝 놀랐네
춤추는거 겁나 애다워서 좋네 귀여워
귀여우면 됐어
어후 읽는데 내가 다 부끄럽네
그 비틱이 커서 된게 근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