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재판 DL6호 사건
밀폐된 엘리베이터에 갇혔는데 산소결핍이 일어났다고 하는데
사실 엘리베이터는 밀폐되어있지 않고 공기순환이 원할하다
심지어 밀폐되었어도 유리가 있는 엘베였기 때문에 걍 유리 박살내면 안됨? 이란 허점도 있어서
영화판에선 아예 엘베씬을 삭제하고 증거물품실에서 살인이 났다고 각색했다
p.s 영화 블루레이에서 역전재판 프로듀서 코멘트에서도 자기도 큰 허점을 남겼다면서
부끄럽다고 했다
BEST
[유머] 게임내에서 최중요 사건인데 허점이 너무 컸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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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 사건에 집중할게 아니라 미츠루기가 보았던 사건과 카르마 검사가 만든 사건이 다른 부분을 조명했으면 허점이 없었을거임. 아이의 기억이 부정확하고 편집될 가능성을 파고드는 카르마와 죄책감과 부정확한 기억으로 괴로워하는 미츠루기만 대비했어도 충분했는데 이걸 밀실 억지 끼워넣기한게 문제였음.
근데 애초에 허무맹랑한 일이 일어나는 세계라 저런거 깊게파봐야 별로 영양가가 없어서...
애초에 영매가 있는데ㅋㅋ
앵무새가 법정에서 증언하는 것도 현실로 이뤄졌는데 대충 저것도 몇년 뒤에 실제 사례 나올지도 모르지
역전재판은 90프로는 상황이 억지아니냐 ㅋㅋㅋ
최소한의 개연성은 있어야지. 영매니 앵무새니 그런 거야 게임의 설정 내라고 쳐도, 산소 부족인 엘레베이터에 창문이 있고 자기랑 아들이 죽어가는데 총 가진 성인이 그걸 깰 생각조차 안 한다는건 누가봐도 그냥 개연성 부족임. 리얼성 이전에 개연성.
거 왜 전원꺼진 냉동창고에 갇혀서 동사했단 사람도 있다자너
그전에 총이 있는데 질식해 죽을거 같으면 총을 쏴서 문을 깨면 되잖아 밀실설정이 너무 구멍이 큼
어차피 현실을 리얼하게 그린 게임도 아니고.. 억지나 황당한 설정도 저 세계관에서는 나루호도 포함 모두가 진실이라고 전제하고 있는 상황에서 큰 위화감은 안들었던것 같음. 역전서커스 얘기도 요즘 자주보이는데 마찬가지로 우연이겹치는 황당한 진실이라도 거기까지 도달하는 방식에 잘못된 논증이 없었다면 납득가더라고. 작위적이라고 깔 수도 있겄지란 어차피 의도갖고 만든 시나리오들이 다 그런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공황장애라고 했었으면 차라리 나았음
근데 애초에 허무맹랑한 일이 일어나는 세계라 저런거 깊게파봐야 별로 영양가가 없어서...
ㅋㅋㅋㅋㅋ 앵무새나 복화술 인형이 증언하는 세계인데 뭘 새삼스럽게 저런걸 따짐 엌ㅋㅋㅋㅋ
역전재판은 90프로는 상황이 억지아니냐 ㅋㅋㅋ
루리웹-3166949261
지진까진 있었지 않나.... 아니던가.... 암튼 화재는 없었지
지진때문에 정전나서 엘리베이터 멈춘거라, 미츠루기가 지진에 트라우마 생긴거임
뭐 상황탓에 패닉와서 그렇게 생각하면 산소부족이 올수있긴한데 억지지
밀실 사건에 집중할게 아니라 미츠루기가 보았던 사건과 카르마 검사가 만든 사건이 다른 부분을 조명했으면 허점이 없었을거임. 아이의 기억이 부정확하고 편집될 가능성을 파고드는 카르마와 죄책감과 부정확한 기억으로 괴로워하는 미츠루기만 대비했어도 충분했는데 이걸 밀실 억지 끼워넣기한게 문제였음.
앵무새가 법정에서 증언하는 것도 현실로 이뤄졌는데 대충 저것도 몇년 뒤에 실제 사례 나올지도 모르지
영매도 나올지도
애초에 영매가 있는데ㅋㅋ
공황장애라고 했었으면 차라리 나았음
거 왜 전원꺼진 냉동창고에 갇혀서 동사했단 사람도 있다자너
그전에 총이 있는데 질식해 죽을거 같으면 총을 쏴서 문을 깨면 되잖아 밀실설정이 너무 구멍이 큼
그냥 패닉상태라고만 했음 됬을건데 말여
어차피 현실을 리얼하게 그린 게임도 아니고.. 억지나 황당한 설정도 저 세계관에서는 나루호도 포함 모두가 진실이라고 전제하고 있는 상황에서 큰 위화감은 안들었던것 같음. 역전서커스 얘기도 요즘 자주보이는데 마찬가지로 우연이겹치는 황당한 진실이라도 거기까지 도달하는 방식에 잘못된 논증이 없었다면 납득가더라고. 작위적이라고 깔 수도 있겄지란 어차피 의도갖고 만든 시나리오들이 다 그런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BJack
최소한의 개연성은 있어야지. 영매니 앵무새니 그런 거야 게임의 설정 내라고 쳐도, 산소 부족인 엘레베이터에 창문이 있고 자기랑 아들이 죽어가는데 총 가진 성인이 그걸 깰 생각조차 안 한다는건 누가봐도 그냥 개연성 부족임. 리얼성 이전에 개연성.
누워있다가 이산화탄소중독으로인한 졸도로 퉁쳐도 괜찮았을것같은데
역재 디렉터 자체가 전문 작가도 아니지만 극적인 전개를 잘 짜는 정도였으니, 재밌는 걸로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음 ㅎㅎ
그냥 엘베 근처의 국지적인 화재로 인해 연기가 급속도로 들어와서 저래 됐다고 하면 개연성 있겠다!
딱히. ㅋㅋ 역전재판 원래 판타지에 일본 특유의 앞뒤 안맞는 스토리가 많은데 저거 문제 삼으면 다른 것들도 다 오류임
근데 엘리베이터가 공기순환 잘된다는 거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어?
ㅇㅇ 공기안통하게 만들 이유가 없는기계임
저 셋은 몰랐던 것 같아서.
불 났을 때 절대로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엘리베이터가 공기순환이 잘되는 곳이라 불이 나면 굴뚝 역할을 해서 연기에 질식사하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서
영매든 앵무새든 룰을 설명하고 진행하는 게임과 현실과 다름에도 설명안된채 진행되는건 다르니까 실수한거 맞지
저 때는 팩트가 알려지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음 선풍기 틀고자면 죽는다던가 만리장성이 달에서 보인다던가 하는 것도 비교적 최근까지 믿고 있었던거처럼
역재 세계관 엘베는 밀폐공간이다! 라고 해도 총 맞은 유리에 구멍이 뚫려있어서ㅋㅋ
저기는 영매도 실제하고 재판도 3일만에 끝내는 우리세계와 비슷하지만 사실은 다른 세계임 저 세계에서는 엘리베이터 시설이 통째로 진공이라고 생각하고 지나가면 될 일 하나하나 짚어나가기 시작하면 골치아픈 세계가 저기여
그나저나 창문없는 엘베면 산소부족이 올수 있는건가? 예전에 티비에서 애니 틀어주는 예능? 같은데서 남자 셋이 어둠, 밀실(산소부족), 고소 공포증 트라우마 가지고 엘베에 갇혔던게 갑자기 생각나넹 어두운거 못버틴다고 라이터 켰다가 산소 줄어든다고 다투는 장면이 있었는데
대략 최소 1980년대사건으로추정되는데 상식의 문제로 공기가 안통할거라생각했다면 패닉때문에 정상적인판간이 안될수도있다는전 그렇게생각했었는데
작중에선 저 사건이 2001년에 발생한 걸로 설정되있어섵ㅋㅋ
그시절나온겜아님? ㄷㄷ
그 시절에 나온 게임인 동시에 작중 시간대가 15년 후 근미래임.
애니판도 그래서 엘리베이터에 유리문 부분 없앴지.
판타지세계에서도 핍진성이라는게 있잖음. 저건 잘못 만든걸 제작자도 인정했는데 원래 현실성이 없으니 괜찮다고 쉴드 칠 거리는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