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남자사람
추천 177
조회 264466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59
조회 75644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4
조회 191823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2375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3021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21
조회 416293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6838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19
조회 28392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2
조회 181740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59328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3840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5955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8
조회 38251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720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5
조회 70206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189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3
조회 17971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367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559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4137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68
조회 61960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20322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644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6025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2596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2108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3
조회 5213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79
조회 36147
날짜 2021.09.24
|
본문
BEST
즐기면서 성공하신분 있죠...
멘토? 이런거 하는 강사들은 존나 무책임하게 도전하세요 시도하세요 하는데 일반인은 망하면 두번이 없어 혼자 ㅈ되는게 아니라 가족도 같이 ㅈ되는데
부모님 건물에서 창업했다는데, 다들 부모님이 빌딩 하나쯤은 있는거 아닌가요?
천재라는 단어도 싫어했다며 자긴 숨 넘어갈 정도로 힘들게 노력해서 얻은건데 농구 천재라서 됐니 뭐니 한다고
왜냐면 돈벌시간에 생돈 까먹으면서 리스크 감수할 사람이면 뭘해도될거다
근데 일반인 기준에선 키 타고난거부터가 천재는 맞음 천재들끼리 붙어서 더 노력한거 뿐이지
성과가 나온다면 즐거울 수 있다 생각함 만약 생계가 걸려있는데 성과가 안 나와도 즐거울까? 그건 회의적임
원래 천재는 천재라는소리 듣기싫다고 말해주는게 미덕임
15년만에 4천만원이 되는 세벳돈 ㄷㄷ
진짜 건물 월세만 안나가면 카페는 거의 망할 일이 없음..
천재라는 단어도 싫어했다며 자긴 숨 넘어갈 정도로 힘들게 노력해서 얻은건데 농구 천재라서 됐니 뭐니 한다고
쿠미로미
근데 일반인 기준에선 키 타고난거부터가 천재는 맞음 천재들끼리 붙어서 더 노력한거 뿐이지
쿠미로미
원래 천재는 천재라는소리 듣기싫다고 말해주는게 미덕임
남들이 천재라해서 ㅇㅇ나 천재임 할리가 말뿐이라도 아니라고하는게 미덕이지
문제는 같은 노력을 해도, 누구는 여전히 2부리그 수준이고 누구는 리그 최정상급 선수라면 확실히 재능의 차이지.
같은 노력이 아니자라는 얘기잖혀. 자기는 숨 넘어 가게 연습했는데 천재라서 잘 하는거라고 하면 알마나 답답하겠어
다른사람들은 그럼 그렇게 노력하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나? 자기만 그렇게 죽도록 노력한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안 한다고 생각하는건 오만한건데.
얼마나 어떻게 노력했는지가 중요한거지. nba 선수들 훈련 하는거 못봄?
걍 아주 간단히 생각해서, 키가 148에 천식 있는 사람이 서장훈 2배쯤 노력했으면 그만큼의 업적을 남길 수 있었을까? 열심히 한 건 맞지만 노력만으로 모든 게 해결되는 건 아니니까.
다른 프로선수들도 못잖게 노력들 다 하지 어쩌면 서장훈보다 더 노력한 선수들도 있을거고 그럼에도 그 중에 독보적인 존재로 남을 수 있었던 것은 결국 재능이 있어서지 심지어 요즘 연구결과로는 뭔가에 집중해서 노력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재능이라고도 하더만
난 그것 역시 천재의 영역이라 생각함 누군가는 100만큼 노력하고나면 한계에차서 숨넘어가지만 누군가는 150만큼 노력하고나면 한계에차서 숨넘어간다면 결국 150만큼 노력한 사람이 더 위에 있을거아냐 난 이것도 재능이고 이게 천재의 영역이라고 생각함
결국 재능이고 타고났다는게 기반 능력이 다른 사람들보다 위에 있기도 하지만 다른 누구보다 더 많이 열심히 할 수 있는 능력까지 포함해서 천재라고 생각함
노력은 다 함. 특히 서장훈 처럼 탑티어 급에서 노력없이 그 레벨에 있는 사람은 없음. 그 레벨 안에서는 재능으로 나뉘는거지. 서장훈의 저 피지컬도 재능에 들어가는 거고. 농구천재라고 훈련 하나도 안 하고 맨날 노는데 경기결과가 탑티어인 선수는 없으니..
근데 사실 스포츠는 타고나는것이(피지컬이던 실력이던) 9할은 먹고들어가지 않나?
이낭노력으로 뒈져도 2부도못가는애들이 넘쳐
죽을만큼 공부해봤어?하는애들치고 뒈진애들못봤고 놀면서 공부하는애들이 하버드가고 서울대가고 정작 죽어라공부하면서 죽는애들도 인서울에 허덕이더라
노력은 그 사람의 능력을 max에 가깝게 끌어내주는 과정이지. 애초에 능력 자체가 낮으면 천재를 못 따라가.
엘리트 운동을 잘 모르나본데 프로가 됐다는거자체가 이미 재능이 충만하다는 얘기. 그 재능충들 사이에서 노력해서 겨우 이루는게 최고란 자리입니다. 수많은 선수들이 프로문턱도 못밟고 소수만이 프로로 입성하는거에요. 소위 말하는 천재들 사이에서 노력해서 저만큼 올라갔다는 얘기입니다. 프로중에 흔히말하는 천재아닌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맞음 다만 내가 걱정되는건 만물 천재설 뒤에 숨어서 아무것도 안하려는 사람들임 아니 아무것도 하지않고 만물 천재설로 합리화하는 사람들이지
ㅇㅈ
그리고 그 반대편에는 만물 노력설을 토대로 노력했지만 실패한 사람을 노력하지 않았거나 노력이 부족한 것으로 깎아내리는 사람이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만물 천재설로 합리화하는 사람만큼이나 안 좋은 사람이라고 봄. 어느쪽이든 극단적인건 안 좋은 거지.
서장훈은 킹정이지
멘토? 이런거 하는 강사들은 존나 무책임하게 도전하세요 시도하세요 하는데 일반인은 망하면 두번이 없어 혼자 ㅈ되는게 아니라 가족도 같이 ㅈ되는데
케프
왜냐면 돈벌시간에 생돈 까먹으면서 리스크 감수할 사람이면 뭘해도될거다
ㄹㅇㅋㅋ 허구헌날 성공한사람들 나와서 저는 이렇게해서 성공했습니다! 여러분도 할수있습니다! 하는데 그 무책임한 말만 듣고 들이박았다가 다 무너지고 말아먹으면 그 인생은 누가 책임져줘
ㄹㅇ 하루살기 바쁜데 도전할돈은 어디서 나오냐고
참가비 몇백만원짜리 사막 마라톤 영상 보여주면서 이렇게 값진 경험을 하세요 하는데 누구는 시벌 100만원도 통장에 없어서 아픈것도 덜 나은채 일 하는데 기가 참
성공사례만 들고 나와서 그렇게 말하는거지. 하지만 현실은 도전했다가 끝까지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우리 아버지가 하신말: 일이 즐겁다고? 그건 정신병자거나 사기꾼이다!
도전하고, 시도를 해야 강사나, 멘토나 먹고 살 길이 생김. 사람들이 다 냉정하게 자신을 판단하면 저 사람들은 밥줄 끊어지는거지.
시도하는게 무섭고 도전하는게 두려우면 애초에 멘토를 왜 찾음... 그 등떠미는게 멘토 역할인데... 성공하거나 발전하려면 도전하고 시도해봐야하는게 사실 맞는건데 나야 뭐 편한게 좋아서 그렇다고 쳐도 의쌰의쌰 하는 사람들 기까지 죽일필욘없자나?
백종원 : 내말대로해서 안되면 내가 책임질게요. 연돈 : 각서좀 그리고 지금..
과정의 고통을 견디고 나서의 결과가 즐거운거겠지 적어도 난 그랬음....
사실 과정을 즐길 수 있는사람은 그냥 존나 재능충임. 하면 할수록 실력이 올라가고 잘되니까 즐길수밖에 없음.
연골까지 잃어가면서 일한 사람이라 설득력 넘침.
난 진짜 서장훈이 한 말 중에 저게 최고라고 본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johnCarpenter
성과가 나온다면 즐거울 수 있다 생각함 만약 생계가 걸려있는데 성과가 안 나와도 즐거울까? 그건 회의적임
johnCarpenter
진심으로 좋아하는데 돈은 돈대로 나가고 벌리지도 않는다면 고통은 즐거움이 되지 않음
johnCarpenter
굉장히 상투적인 대답이라 뭐... 그런 변태같은 사람도 있겠지
johnCarpenter
서장훈 말은 그런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러지 않은 사람들 까지 고통스러우면서도 억지로 나는 이게 즐거워 이라면서 세뇌하진 말라는 말 같은데
johnCarpenter
고통도 즐겁다고 자기세뇌하는거지 진짜 즐거우면 고통스럽단 생각 자체를 안하지 않을까?
johnCarpenter
경제적으로 안 벌려서 일상 생활이 힘들고,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 성취욕 제로인데 계속 즐거워서 그 일을 한다면 일반인 기준에선 그냥 변태처럼 보이는게 맞음. 그리고 그런 사람은 거의 존재하지 않음. 그냥 딴 일하면서 취미로 바꿔버리겠지.
johnCarpenter
꿈이라고 하더라도 모든 과정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진짜 몇 없어 객관적으로 보면 고통인데 그걸 쾌락이라고 자기합리화를 거쳤을 가능성이 높다
johnCarpenter
그건 그냥 그 직업이 본인에게 운명과도 같은 천직일때나 가능한 거고.
johnCarpenter
고통 조차 즐거운게 아니라 그걸 고통으로 느끼지 않는 거야. 과정이라고 생각하지
johnCarpenter
인생에 자기 꿈을 이루는 것밖에 없는 불꽃 같은 인생이면 그나마 괜찮음 쫄쫄 굶든 떼돈을 벌든 간에 누가 뭐라 할 사람이나 걸리는 부분이 없으니까 근데 간단히 예를 들어서 독신이 아니라 돌봐야 할 가족이나 식솔이 있다 그런 상황이면 돈벌이도 생각해야 되고 그런 거임
johnCarpenter
틀린얘기는 아님 문제는 성과가 시원찮으면, 그 즐거움을 위해 환경이 갈려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본인이 행복해도 주변이 괴로움 주변이 괴롭다 보면 스스로도 괴로워짐... 결국 지속적으로 즐거우려면 성과가 나와야 되고 성과는 즐거움 이상의 것에서 나올 확률이 높다는게 서장훈 얘기 두 분 얘기 전부 동의함
johnCarpenter
너도 '고통'이라고 인식은 하고 있다는 거잖아. 그럼 실제로 고통을 겪고 있지만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차이가 있는 거지. 너에겐 고통이 즐거울 수도 있다고 봐. 근데 그게 너 말고 타인이 봤을 때 변태적으로 보이는 것도 맞아. 보통은 어떤 행위가 고통스러우면, 그 행위 자체를 안 하니까. 타인에게 피해를 안 주고 + 본인이 행복하면 그걸로 됐다고 생각해. 다들 부러워하고 있을 거다.
johnCarpenter
그건 그림이 완성되는 성취감에서 온거잖아. 하지만 아무리 그림을 그려도 돈도 안되고 완성도도 올라가지 않고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음을 느끼기 시작하면 그래도 그런 즐거움이 계속 이어질까? 그걸 생업으로 삼으면서 즐거워 하면서 계속 할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대충 답이 나오는 문제 아니냐.
johnCarpenter
답을 정해놓고 어거지로 짜맞추고 있는거 같은데 자기가 진심으로 좋아하는일을 생업으로 할수있는 운좋은 인간은 거의 없다고 봐야하고 그러니까 구라라는거임. 좋아하는일은 그냥 좋아하는 일이지 돈버는일이 아님.
johnCarpenter
본문의 얘기는, 그냥 도전해요! 즐겨요! 꿈을 이뤄요! 라고 졸라 쉽게 말을 던지는데 그 뒷면에 (당연히 따라오는) 고통과 수고로움은 자세히 이야기하지 않는 사람들을 지적한 거야. 노 페인, 노 게인이라는 말처럼, 고생이 있어야 성과도 있는 거지. 공짜는 없어요. 넌 근데 이런 글에서 난 고통이 즐거워 이러고 있으니까 눈새가 되는 것이야.
johnCarpenter
그것도 모르것다... 나도 내일이 정말 재미있고 좋아서 시작했고 새벽까지 일하고 주말출근해도 먼가 내손으로 만들어지는게 좋아서 아무 생각없이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이 일이 재미 없어짐. 내마음대로 할수도 없고 위에서는 말도 안되는 일정과 사양을 가져와서 하라그러고... 그렇다고 나혼자 멀한다고 해서 이윤창출하긴 어렵고... 열심히 하는 만큼 일은 늘어나는데 보상은 없고... 너 처럼 계속 고통도 즐겁고 싶은데 절대 그렇게 될수가 없더라..
johnCarpenter
아무리 적성에 맞고 좋아해도 다른 이들보다 현저하게 뒤쳐지거나 그걸로 생활을 할 수 없게되면 접는경우는 정말 수도 없이 많음. 정말 좋아하고 열정에 불타도 내가 그것에 재능이 없다고 느끼는 순간 오히려 괴로워지고 절망하는 사람이 절대 다수고 ㅇㅇ 그걸 단순히 적성에 안 맞아서, 니가 진심으로 안 좋아해서 그렇다고 하는건 오히려 그 사람들에 대한 실례라고 생각 안 함?
johnCarpenter
그건 세상 사람 누구나 생각하고 고민하는 일이고, 니가 뭐 특출나서 그런 게 아냐.
johnCarpenter
그냥 다를 수도 있다, 수준이 아니라, 니가 축복받을 정도로 인생이 잘 풀린 케이스라고 생각하도록 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러가지에 묶여서 하고 싶은 일을 시도조차 못해보는 케이스가 많아. 니가 지금 꿈을 이루고 사는 인생이어도, 비추와 반대 의견이 계속 달리는 건 너의 그 (배려심 없는) 태도 문제야.
johnCarpenter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8919197 너는 일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변태적이란 표현은 실례라고 얘기하고 그것도 맞긴하지만은 링크 본문에 있는 사람은 꿈을 꿔보기도 전에 생존에 급급한 생활을 일생동안 해왔고 그나마 소박한 꿈을 꾸었지만 그마저도 못보게 생긴 상황에 닥침.. 솔직히 얘기하자면 너의 의견은 틀린것도 아니지만서도 저 링크 본문의 당사자가 보기엔 그 사람에게 굉장히 실례인 얘기라 생각된다.. 윗 덧글처럼 배려심을 좀 가져라
johnCarpenter
천재들이야 가능하겠지.. 지가 좋아하는데, 어라, 거기에 지가 잘하는 일이야, 천재라서 결과도 잘 나오네. 그런 삼박자는 아주 극히 드물기에 따라하기엔 리스크가 크다.
johnCarpenter
'다른 사람도 나의 경우가 될 수 있다'는 소리를 너무나 가볍게 하는 놈들 때문에 본문의 서장훈이 목에 핏대를 세우면서 말한 거라고. 알겠니? 그런 얘기는 니가 남의 인생 책임져줄 거 아니면 함부로 말하면 안 돼. 너나 잘 살도록 해.
johnCarpenter
내생각엔 일종의 자위가 아닐까싶기도함 일은 하는데 잘되지도 않아 돈도안벌려 고통스러워 아무것도 안되는데 거기에 난 이고통이 즐거워 라고 자위라도 하지않으면 행위의 의미가 단 1도없게되니까
johnCarpenter
그것만큼은 니 생각이 틀렸어. 천재는 하늘(天)이 내려준 재주(才)를 뜻하는 단어고, 말 그대로 소수의 특별한 사람들한테만 내려진 거야. 아예 못 받은 사람이 더 많다. 그리고 하늘이 재주만 내려주고, 환경을 내려주지 않으면 재주는 꽃을 잘 피우지 못 해. 여담이지만, 남을 배려하는 것도 지능이야. 상대가 어떤 상황인지 분석하고, 그에 맞게 대응해주는 행위인데 그것도 똑똑해야 가능한 거지, 멍청하면 배려도 못해.
johnCarpenter
그러니까 못난 사람, 꿈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을 배려해주거나 지원해줄 거 아니면 그냥 입 다물고 행복한 인생을 살도록 해. 자꾸 우겨봤자 자기가 얼마나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없는지만 점점 드러나니까.
johnCarpenter
남 얘기를 가볍게 다루지 말라니까 끝까지 정신을 못 차리네 ㅋㅋㅋ 널 보고 있으면 꿈을 이루는 삶도 그닥 바람직하진 못한 것 같아. 사람이 이렇게까지 남 생각을 못하게 될 수도 있구나, 감각이 마비가 되는구나 생각이 든다.
johnCarpenter
뭔가 큰 착각을 하고있는데 저기있는 사람들이랑 서장훈이 하는말은 그런사람이 존제 하지 않는다는게 아니라 그냥 거의 없고, 여러분은 아니니까 그냥 구라라고 생각해라 라는거임. 실제로 구라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그런사람은 거의없고, 그러니까 그런 다 아는 소리를 구지 한번더 할 필요도 없음. 세상에 똥먹는게 즐거운 사람이 있다고 해서 똥먹는게 즐거운일이 아닌거랑 같음. 근데 너는 갑자기 튀어나와서 똥먹는게 즐거운 사람도 있음. 라는 누구나 다 아는 소리를 눈치 없이 하니까 눈새취급 받는거.
johnCarpenter
아니면 운 좋게 천직 얻어걸려서 천둥벌거숭이 같이 인생은 아름다워 하고 날뛰는 걸 수도 있고. ㄹㅇ 행복해서 걱정 없겠네.
johnCarpenter
아악 진짜 눈치 조온나 없네, 왜자꾸 단어에 집착하 냐고 니가 그런 이야기를 한건 자체가 문제라고 지금 자꾸 설명하지 말라고 다 안다고 사람들, 너가 대단한거 깨달은거 아니라고, 제발 이미 다알고 있는거 그만 이야기해
johnCarpenter
그런시대 안됬어 그리고
johnCarpenter
아니 시팔!! 난 너랑 그런 이야기 할생각애초부터 없었고 니가 맨처음에 갑자기 진심으로 좋아하는일은 고통조차도 즐거움 이런 눈새소리를 하니까 왜 그게 눈치없는 소리인지 말해준거 아니야! 왜 니멋대로 주제를 막 바꿔 그건 딴놈들이랑 얘기해
johnCarpenter
AI가 침투했어 어차피 예술쪽 사업쪽으로 갈수밖에 없어, 근데 그게 좋아하는일이랑 뭔상관이야 그럼 ai가 침투한 직종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은 먼데, 결론 도출이 이상하잖아, 아- 근데 이런이야기 하려고 한게 아닌데 암튼...
johnCarpenter
그래 고맙다... 무시해줘라
johnCarpenter
...눈치가 없는 걸 넘어서 남들한테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사자후까지 치고 다니네 이 정도로 눈치가 없는 것도 하늘이 내린 재주라고 봐야
johnCarpenter
이사람은 왜 그 주제를 여기서 꺼내는게 눈치 없다고 말하는 사람한태 주제를 무한반복함 진짜 눈치 없어서 내가 다 숨이 막히네 ㅋㅋ
고생했다... 우리 저런 애는 그냥 넘어가자
johnCarpenter
너 본문이랑 다른 얘기하고있어
이 정도 레벨은 되야 재능 없고 실적이 없어도 고통을 즐기는 레벨이 되나 봄. 일반인을 아득히 초월한 자기아집에 자가확신... 그냥 냅둬 ㅋㅋ 나도 대충 각이 나와서 중간에 포기함.
johnCarpenter
니가 요약한 거 보니 위의 유게이들이 왜 답답한지 알겠다. 본문 내용을 지 입맛에 맞게 해석하고있네 ㅋㅋ
johnCarpenter
할말하않
johnCarpenter
'나 한심하다' 쓰고 좋아라 ㅋㅋㅋㅋㅋ 거리네 안 좋은 쪽으로 정말 대단함! 유게에서도 독보전인 찐이야 네 유일한 재능이니까 어디가서 자랑해도 좋아!
johnCarpenter
johnCarpenter
그래 뭐 네가 인생에 있어 어디서 관심을 또 받겠냐 ㅋㅋㅋ 유게에서 쿨찐흉내로 어그로라 끌고 그래야지 힘내고 화이팅해라
johnCarpenter
왜 삭튀하냐 ㅋㅋㅋ 네가 좋아하는 관심 듬뿍 받아야지? 옛다! 준다 ㅋㅋㅋ
인다
빛나는 꿈을 이루고 계신 johnCarpenter 님의 삭제된 댓글 요약 - 난 고통스러워도 내 꿈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고통조차 즐거워. - 모든 사람들은 천재라고 생각해. 아직 안 찾아서 그렇지, 발견만 하면 너도 꿈을 이룰 수 있어. - 꿈을 찾는 동안은 배고프고, 돈 없고, 힘든데 하다보면 될 거니까 괜찮아. 날 봐! - 난 본문 안 보고 댓글 썼어. - 난 다른 사람들이 댓글 달아주는 게 즐거워.
인다
지금 삭튀하고 하나하나 반대 다 두르는 것도 쟤에요. 활동 내역보면 반대 하나하나 늘어나는게 보임. 이 정도 레벨이어야 저런 사고방식이 가능한가봅니다. 정말 이상한데 재능있네요.
dadi!
자기가 천재래잖아요. 그쪽이 재능인가 보죠. 지딴에는 뭐 그림을 그린다는데 뭘 그리는지는 얘기를 안 했으니... 꼬부랑 지렁이 하나 그려놓고 예술이라고 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dadi!
댓글 비추 하나씩만 달려서 비추실명제를 명확하게 드러내주는 걸 보니, 그것도 나름대로 현대 아트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즐기면서 성공하신분 있죠...
DCat1
15년만에 4천만원이 되는 세벳돈 ㄷㄷ
사랑합니다에드가니이임
부모님 건물에서 창업했다는데, 다들 부모님이 빌딩 하나쯤은 있는거 아닌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DCat1
진짜 건물 월세만 안나가면 카페는 거의 망할 일이 없음..
정확히는 한번 망하고 다시 차릴때 부모 건물에서 차렸던걸거임
자1살해서 돈많은집 걸릴때까지 리세마라하라는거야 뭐야
3년동안 적자라도 성공한 건물주딸의 감동실화!!
저거 말이 성공이니 뭐니 하는데 걍 좋은 자리 부모님 꿀 빨고 월세 안내며 잡은 다음 카페 연거잖아 그건 개나소나 다 함ㄹㅇ 당장 저 무지개 케이크 ㅅㅂ 색소덩어리 푸석푸석 쉬폰맛인데
얘는 창업의 문제가 아님, 적자를 2~3년을 보면서도 폐업을 안하고 오히려 대출까지 2억을 지인들한테 빌려서 2호점 내는게 뒷배경 없이 가능하겠냐고 ㅋㅋㅋㅋㅋㅋ
부모는 사업을 그만두라고 했지만 그녀는 듣지 않았다. 하루 8~9시간씩 요리학원에 다니며 기초를 쌓았다. 유명 셰프를 찾아 가르침도 받았다. 그렇게 만든 아이템이 ‘바크 초콜릿’. 견과류가 들어간 납작한 모양의 유럽식 초콜렛이다. “초콜릿 덕분에 매출이 조금 올랐죠. 그러나 근본적으로 디저트를 많이 먹지 않는 인천에 있으면 성공할 수 없겠더라고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해보자.” 마지막 도박을 걸었다. 지인과 금융권으로부터 2억원을 빌려 경기도 하남에 2호점을 냈다. 부모는 몰랐다. 아버지는 “딸이 몰래 매장을 열었다는 소식을 뒤늦게 듣고 놀랐다”고 했다.
세뱃돈 4000만원 ㄷㄷ
게다가 그 건물 1층에 있었는데 임대료도 엄청 비싼 꿀자리 였음 거기서 몇년동안 죽쑤고 있었던게 더 신기함
ㅋㅋㅋ 이거 기자가 일부러 먹이려고 쓴거같음 헬조선 탈출법! 부모님 잘만난다 !
내 건물이 없는데 어떻게 따라하냐고요~
ㄹㅇ 한번 백화점에 입점해있는거 먹어봤는데 존나 푸석푸석 색소라고 해야하나 존나 불량식품같은 맛에 옆에 하얀건 생크림인줄 알았는데 먹어보니 치즈였고 어... 존나 느끼했음 그나마 커피랑 같이 안먹으면 개인적으로는 두번다시 안먹을 맛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