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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분위기상 드립칠 분위기가 아닌것 같다. 눈물한방울 남겨놓고 빠져나가야지.
ㅠㅠ
ㅠㅜㅜㅠㅜㅜㅜㅜㅜ
아니...아침부터 눈물이 나게 하네.,
와나 아침부터 울게만드니
아니 아침부터 왜 눈에서 땀이나냐..
ㅠㅠㅠㅠ
일요일아침부터...ㅠ
어린 나이에 너무나 큰 슬픔을 겪네
이건 진짜 너무슬프다 봤던거라 듬성듬성 봐도 눈물 금방고이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내가 17살때 엄마 돌아가셨거든 근데 쟨 7살인데도 그때 나보다 의젓한거 같아 저 세 사람에게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7살이라.. 나 초딩때 사고로 엄마 없는 애 놀리는 쓰레기들을 많이 봄.. 티비 나온거 보고 왠 초딩들이 쟤 엄마 없다고 놀리는거 아닌지.. 아 ㅆㅂ 왜케 절망회로가 돌아가는거지..
아니 지금 쿨타임 아니에여 선생님... 곧 서프라이즈 나오는 시간이란 말에여...
아 씨...밥먹는데...ㅠㅠ
난 이 짤 원본 드라마 볼 때도 밥 먹으면서 울었는뎈ㅋㅋ
뭐야 너무 슬프자나 ;ㅅ;
유게에 이런짤이 돌아다니지 않도록 슬픈일이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
저 어린 나이에 죽음 이라는 걸 알아버리다니..
아이고... 얼마전에 오래 알고지낸 친구 어머니 가셨을때도 한참 울었는데.. 힘내고 별일 없이 잘 컷으면 좋겠다
경험상 죽음은 그 순간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크게 다가오더라. 아이에게 큰 시련일텐데 잘 극복하면 좋겠네
약간 어린 애들도 본능적으로 자기가 힘들어하면 부모님도 엄청 힘들어 한다고 아는건지 대부분 의젓하더라 근데 그런 의젓함이 너무 먹먹하게 다가와서 엄청 슬픈거 같음
왜 아침부터 울리고 그래 ㅠㅠ
너무 어리면 죽음을 이해하기 힘들더라. 5살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난 ‘울 아빠 죽었어요?’ 라고 말하면서 돌아다녔다더라. 그리고 얼굴도 기억이 하나도 안나고... 그래도 나이가 차니까 그냥 그립고 그러드라
난 친아버지가 나 태어나고 몇주 안되서 돌아가셔서 사진으로만 얼굴 알지만 중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엄마가 "아빠는 미국 가셨어 너 다크면 오실꺼야"라는 말을 초6학년까지 믿고 있었지... 아버지 돌아가신걸 중학교 때 여러감정이 뒤섞이는대 아직도 죽음에 대한 이해는 쉽게 받아들여 지질 않더군... 너무 어릴때 부모 죽음을 받아 들인다는게 쉽지 안지 다큰 어른들도 죽음을 받아들이기 힘든대
어제 집에 갔다가 어머니랑 해어지고 왔는데 오늘 또 보고싶다 ㅠㅠ
세상에.......내가 이렇게 빨리 울다니...........ㅜㅜ
아는 내용인데도 아침에 다시보니 슬프잖아...ㅠㅠ
아버지가 눈물흘리며 우는게 너무 슬프다
아이는 이미 어렴풋이 알고 있던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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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분위기상 드립칠 분위기가 아닌것 같다. 눈물한방울 남겨놓고 빠져나가야지.
아니...아침부터 눈물이 나게 하네.,
내가 17살때 엄마 돌아가셨거든 근데 쟨 7살인데도 그때 나보다 의젓한거 같아 저 세 사람에게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ㅠㅠ
와나 아침부터 울게만드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경험상 죽음은 그 순간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크게 다가오더라. 아이에게 큰 시련일텐데 잘 극복하면 좋겠네
아 씨...밥먹는데...ㅠㅠ
유게에 이런짤이 돌아다니지 않도록 슬픈일이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
어린 나이에 너무나 큰 슬픔을 겪네
음...분위기상 드립칠 분위기가 아닌것 같다. 눈물한방울 남겨놓고 빠져나가야지.
ㅠㅠ
ㅠㅜㅜㅠㅜㅜㅜㅜㅜ
아니...아침부터 눈물이 나게 하네.,
와나 아침부터 울게만드니
아니 아침부터 왜 눈에서 땀이나냐..
ㅠㅠㅠㅠ
일요일아침부터...ㅠ
어린 나이에 너무나 큰 슬픔을 겪네
이건 진짜 너무슬프다 봤던거라 듬성듬성 봐도 눈물 금방고이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내가 17살때 엄마 돌아가셨거든 근데 쟨 7살인데도 그때 나보다 의젓한거 같아 저 세 사람에게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7살이라.. 나 초딩때 사고로 엄마 없는 애 놀리는 쓰레기들을 많이 봄.. 티비 나온거 보고 왠 초딩들이 쟤 엄마 없다고 놀리는거 아닌지.. 아 ㅆㅂ 왜케 절망회로가 돌아가는거지..
아니 지금 쿨타임 아니에여 선생님... 곧 서프라이즈 나오는 시간이란 말에여...
아 씨...밥먹는데...ㅠㅠ
난 이 짤 원본 드라마 볼 때도 밥 먹으면서 울었는뎈ㅋㅋ
뭐야 너무 슬프자나 ;ㅅ;
유게에 이런짤이 돌아다니지 않도록 슬픈일이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
저 어린 나이에 죽음 이라는 걸 알아버리다니..
아이고... 얼마전에 오래 알고지낸 친구 어머니 가셨을때도 한참 울었는데.. 힘내고 별일 없이 잘 컷으면 좋겠다
경험상 죽음은 그 순간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크게 다가오더라. 아이에게 큰 시련일텐데 잘 극복하면 좋겠네
약간 어린 애들도 본능적으로 자기가 힘들어하면 부모님도 엄청 힘들어 한다고 아는건지 대부분 의젓하더라 근데 그런 의젓함이 너무 먹먹하게 다가와서 엄청 슬픈거 같음
왜 아침부터 울리고 그래 ㅠㅠ
ㅠㅠ
너무 어리면 죽음을 이해하기 힘들더라. 5살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난 ‘울 아빠 죽었어요?’ 라고 말하면서 돌아다녔다더라. 그리고 얼굴도 기억이 하나도 안나고... 그래도 나이가 차니까 그냥 그립고 그러드라
난 친아버지가 나 태어나고 몇주 안되서 돌아가셔서 사진으로만 얼굴 알지만 중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엄마가 "아빠는 미국 가셨어 너 다크면 오실꺼야"라는 말을 초6학년까지 믿고 있었지... 아버지 돌아가신걸 중학교 때 여러감정이 뒤섞이는대 아직도 죽음에 대한 이해는 쉽게 받아들여 지질 않더군... 너무 어릴때 부모 죽음을 받아 들인다는게 쉽지 안지 다큰 어른들도 죽음을 받아들이기 힘든대
어제 집에 갔다가 어머니랑 해어지고 왔는데 오늘 또 보고싶다 ㅠㅠ
세상에.......내가 이렇게 빨리 울다니...........ㅜㅜ
아는 내용인데도 아침에 다시보니 슬프잖아...ㅠㅠ
아버지가 눈물흘리며 우는게 너무 슬프다
아이는 이미 어렴풋이 알고 있던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