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겠어 사회라고 다르겠냐
쥐꼬리만한 월급 가지고도 더럽게 굴고 같은 노동자 끼리도 음해하고 그러는게 현실임
군생활 1년 8개월 그정도 되냐
요즘에는 얼급도 좀 오르고 부조리도 줄었다며
어차피 군대 폐쇄적이고 더러운 조직인거 모르는애가 몇이냐 있냐
우리나라 현대 역사를 봐라 군대가 어떤 조직이었는지
문화라는게 쉽게 바뀌기가 어려워 정말 인적청산 각오하고 징역도 보내고 그럴정도 아니면
근데 그렇게 엄벌주의로 가면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사람다 자기는 최소한 착해서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데 군대 겪어보면 알겠지만
대대장이랍시고 좋은 사람인척 정치인처럼 죤나 쳐 굴지 겉으로는 머라 안 해도 중세 봉건시대 영주급도 보여주기
힘들정도의 쪼잔함으로 갑질 하려드는 새끼가 하나둘이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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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하면 -꼰- 이거나 그럼?
맞는 말이긴 한데 솔직히 그런다고 해서 또 가라고 하면 안갈거잖아? 안될거야 아마...
ㅋㅋㅋㅋ 'ㅅ')
같은 말도 최대한 좋게 말하면 덜 꼰대지 뭐..
'ㅅ' 내 자대에서 실제 선임이 저렇게 얘기해줌
요즘에는 월급도 좀 오르고 부조리도 줄었다며
이런 소리까지 갈 것도 없음 야 요즘은 폰 쓸 수 있대잖아 이 말 한마디면 돼
아니 물론 폰좀 쓸 수 있다고 해서 우리가 져깥음이 사라지는 건 아니긴 하니까 ㅋㅋ
그냥 그런 소리 자체를 하지마 뭔 소린지는 알겟는데 이런 소리만 하면 작성자만 욕쳐먹음
헐킹...
안참아도 할수있는게 거의 없어서..
'ㅅ') 현실이긴 하지 정말 문제라 여겨지면 법적으로 제도를 마련해서 해야 하는데 현실이란게 징병제라서 아름답게만 꾸미기 어려운 듯
라떼는 이라는 단어가 없으므로 반꼰
>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