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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베지터가 애 낳은 것도 경악할 상황인데 심지어 그 상대가 부르마임 ㅋㅋㅋ
드래곤볼이 잘 하는 설정풀이 방법 갑자기 주인공이 우스꽝스러운 이름의 외계인이고 그 외계인이 마계인이나 지구인의 몇배는 더 강하다는 설정이 나오는데 오반의 납치 피콜로의 합류 같은 굵직한 이벤트를 섞으면서 상황에만 온전히 몰입하게 만듬 반대로 슈퍼에선 오지게 못하는 설정풀이의 방법
심지어 저때 아직 야무차랑 헤어지기 전임ㅋㅋㅋㅋ
ㅇㅇ 그래서 오공이 헤어질때 부르마한테 애 잘낳으라고 덕담(?) 해주는데 야무챠는 그거 듣고 자기랑 부르마랑 결혼해서 애낳고 정착하라는 소리로 받아들임ㅋㅋㅋㅋ
피콜로도 듣고 존나 놀랬을텐데 주위애들 생각하면서 무표정 일관하며 버텼겠지 ㅋㅋ 혼자 땀흘리면서 막 ㅋㅋ
그리고 이미 이전에 트랭크스가 뒤따라온 프리저 부자를 반갈죽 시켜버려서 독자들에게 신뢰감과 신비감까지 한꺼번에 줘버림. 거기에 미래속성까지 더하니 "헐 뒤에 얼마나 강한적이 나오려고"하는 호기심까지. 트랭크스 등장은 진짜 새 캐릭터 등장할때 교과서같은 등장법.
부르마 : 내가 protection(콘돔) 끼라고 했잖아! 베지터 : 그래서 protection(전투복) 끼고 했잖아! 부르마 : 하...ㅆㅂ
그리고 귀 좋은 피콜로는 다 알고 시치미 뗌 ㅋㅋㅋㅋ 자기는 인간 연애 사생활에는 관심없다고 ㅋㅋ
오공 속마음 : 베지터와 부르마 아들이라니. 고생 깨나 했겠구나
배지터가 애 낳으면 경악할만 하네 미래엔 남자가 임신도 가능한 세상인가 보다
베지터가 애 낳은 것도 경악할 상황인데 심지어 그 상대가 부르마임 ㅋㅋㅋ
루리웹-4802354519
배지터가 애 낳으면 경악할만 하네 미래엔 남자가 임신도 가능한 세상인가 보다
심지어 저때 아직 야무차랑 헤어지기 전임ㅋㅋㅋㅋ
앗...진짜?
콘드라키
ㅇㅇ 그래서 오공이 헤어질때 부르마한테 애 잘낳으라고 덕담(?) 해주는데 야무챠는 그거 듣고 자기랑 부르마랑 결혼해서 애낳고 정착하라는 소리로 받아들임ㅋㅋㅋㅋ
와 ㅆㅂ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콘드라키
그리고 귀 좋은 피콜로는 다 알고 시치미 뗌 ㅋㅋㅋㅋ 자기는 인간 연애 사생활에는 관심없다고 ㅋㅋ
콘드라키
피콜로도 듣고 존나 놀랬을텐데 주위애들 생각하면서 무표정 일관하며 버텼겠지 ㅋㅋ 혼자 땀흘리면서 막 ㅋㅋ
ㅋㅋㅋㅋ쉬발ㅋㅋㅋㅋ
ㅈㄴ 근질근질했을듯 ㅋㅋ
근데 그거 잘못하면 미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한 발언임ㅋㅋㅋ 야무치랑 브루마가 그 말 듣고 결혼의지가 강해졌으면 어쩔거야?ㅋㅋ
정작 헤어진 원인도 야무챠 바람끼였던가
단성생식하는 종족인데 연애에 관심이 있을리가.
드래곤볼이 잘 하는 설정풀이 방법 갑자기 주인공이 우스꽝스러운 이름의 외계인이고 그 외계인이 마계인이나 지구인의 몇배는 더 강하다는 설정이 나오는데 오반의 납치 피콜로의 합류 같은 굵직한 이벤트를 섞으면서 상황에만 온전히 몰입하게 만듬 반대로 슈퍼에선 오지게 못하는 설정풀이의 방법
일을 존나 벌려놔도 쩌는 창작 능력으로 수습할 자신이 있으니까 할 수 있는 방법 ㅋㅋㅋ
오공 속마음 : 베지터와 부르마 아들이라니. 고생 깨나 했겠구나
육공 : 미래에서 왔다니 강하겠구나 싸워보자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7468515401
일단 잠재력은 그들급인건 맞는데 사이어인갓은 정의로운 마음이 있어야하므로 퍼펙트 골든셀만 될듯
그럼 무의식의 극의 퍼펙트 골든셀까지 노력해보도록하자
핑크머리오공도 있자나
그거 슈퍼사이아인 자바스버전이지 슈퍼사이아인 갓 버전은 아니지않음?
손오공 베지터의 블루사이어인 버전은 바마스 핑크사이어인 버전이랑 동급...색만 다르지 똑같다고 보면됩니다
사이어인들은 오공처럼 자기가족 신경안쓰고 싸움만 밝히는 변태들인데 베지터가 가족들 아끼는 사이어인 중에서 특이케이스 라고 하던데
뭐지 ? 버질 왜 미화됐어?? 원래 애기는 관심도 없이 싸우러 나가는 넘 아니었나
설정변경되었음
그건 구극장판 설정이고 토리야마 아키라가 원작에 편입시키면서 설정 변경됨
그리고 버독임
버질ㅋㅋㅋ
버질 ㅋㅋㅋㅋㅋ
걔는 팔달라
버질이라는 이름 듣고 이 사람 떠올린 건 저 뿐인 건가요?
헐 나도 옛날에 비디오봤을때 손오공 전투력보고 벌레보듯 보던거밖에 안 떠올랐는디
부르마 : 내가 protection(콘돔) 끼라고 했잖아! 베지터 : 그래서 protection(전투복) 끼고 했잖아! 부르마 : 하...ㅆㅂ
근데 사이어인의 정자를 지구의 콘돔이 막을수 있나
제발..혼자 속으로 고민해 주세요...
그전에 사이어인이 극한까지 흥분한 상태에서 방출하는 정자를 버티는 지구인 여성의 맷집ㄷㄷ
슈퍼보니까 원작의 스토리텔링이나 연출을 조금도 못따라함 조산명 선생이면 이렇게 진행할텐데 싶은 부분이 너어어무 많어
왜냐면 아무리 정사라고 해도 엄밀하게는 팬픽이니까.
그건 별 수 없음 당대최고의 천재 만화가를 보통의 만화가가 완벽하게 따라할 수가 없으니. 어쩌면 이만큼이라도 하는게 다행일지도.
슈퍼는 토리야마가 끼어들게 대부분임...
죽는거야 여태 많이 겪었잖아 ㅋㅋ
원작 손오공은 저정도 추리는 가능한 지능이었는데 슈퍼에서는....
육공이라면 [에? 타임머신이 뭐야? (설명듣고) 두근두근 거리는데!!] 이랬겠지
그리고 이미 이전에 트랭크스가 뒤따라온 프리저 부자를 반갈죽 시켜버려서 독자들에게 신뢰감과 신비감까지 한꺼번에 줘버림. 거기에 미래속성까지 더하니 "헐 뒤에 얼마나 강한적이 나오려고"하는 호기심까지. 트랭크스 등장은 진짜 새 캐릭터 등장할때 교과서같은 등장법.
거기다 당시 개봉한 터미네이터2의 존코너를 오마주한 미소년 디자인이 시대상으로도 잘 먹혔으니 매력덩어리 그자체라고 볼 수 있음.
베지터 진짜 여자 잘 만났지.
이때부터 드래곤볼이 재미없어지기 시작하고 세계관도 붕괴되기 시작 난 이것보다 더 짜증나고 충격이었던건 프리저한테 아빠가 있었다는 거 이것은 마치 타노스한테 아빠가 있었다는 설정에 타노스가 아빠앞에서 재롱과 애교를 부리는 모습 정도의 그 충격이랄까 차라리 이때 손오공이 우주 여러 별들을 방문하면서 새로운 종족을 만나거나 기술을 배우거나 사이어인 전설을 풀어간다거나 쪽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으면 오히려 좋았을 듯 그놈의 왕도물 공식때문에 나중엔 무슨 북계왕 남계왕,부우 나오는데 어휴,,, 베지터한테 깨지고 프리저 만나러 가기전 시간과 정신의 방 하루만 들어가서 손오반 각성해도 게임 끝이었던 이야기 만화가 다 그렇지만 막판에 너무 어거지로 설정을 붙혀대서 망한 케이스 진짜 여러가지 양보해서 딱 셀 편에서 드래곤볼은 끝났어야 했음
난 개 꿀잼이었는데 ㅋㅋ
프리저까지 하고 끝내는게 깔끔하고 좋았지.
난 재밌게 보기는 했지만 고작 지구안에서 설치던 과학자인 게로가 만든 인조인간(그것도 인간을 조금 개조한)들이 초사이어인보다 강한게 납득이 안가서 확 깨더라. 우주황제급 대우를 받던 프리저를 처바르고 온 전설속의 전사를 1부때나 언급되다가 만 약체 조직의 코딱지만한 동네의 과학자가?
솔직히 셀도 노력좀만하면 골든 얼티메이트 퍼펙트 셀 되겠지 ㅋㅋㅋ
예초에 전투력을 프리더 1억파워 이럴때 버렸어야 되는데..안버리니까..전투력 300도 겨우 된 애들이 10년도 안되서 억단위ㅋㅋㅋ
타임머신만들고 오공 자신을 잘 안다고 했을때 부르마인거 감 온거 보면 오공도 아주 눈치없는 애는 아니였는데 말야...치치한테만 그런건가.ㅋ
이 페이지만 봐도 최근 드래곤볼 슈퍼랑 그림체가 질적으로 다름;; 표정과 동작의 표현이 대단함
드래곤볼이라는 사기템이 있는게 큰걸수도 있지만....저 장면 말고 트랭크스랑 부르마 말고 싹다 죽은 미래가 충격이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