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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나는 원피스에서 이게 오뎅 다음으로 제일 어이없었음 ㅋㅋㅋ
근데 제파 팔 자른게 위블임
이미 흰수염이라는 늙고 약해진 케이스가 존재해서 원피스 극장판 중 제일 밸런스 맞던 극장판 보스라고 생각함.
키자루도 눈물 안 보이게 하려고 안경 까메짐
생각해보니 제트 어릴적에 저러고 논거보면 노스블루 출신인가
실직적으로 루피가 쓰러트린 것도 육체적으로 쓰러트린 것도 아니고 신념적으로 꺾은 거기도 하고.
바다는 보고있네, 떠오르고 지는 태양을 바다는 알고있네, 이 세상의 마지막을 우리가 가는 이 길 멀고 힘들 길이라 해도 물러서지는 않으리 너와 내가 함께라면 아픔도 괴로움도 파도에 새기고 향하는 정의의 길을 위한 꿈 포기할 수 없는 꿈 바다는 보고있네, 떠오르고 지는 태양을 바다는 알고있네, 이 세상의 마지막을 흔들려 사라지는 내일이 찾아온다 해도 후회하지 않고 가자 바다의 길잡이로 돛을 올려 나가자 그대가 내 곁에 있으니 두려움 떨치고 가자 전우가 함께 있으니 별처럼 우리를 부르는 푸른 바다 저 넘어
제르마 66
극장판 개노답은 금사자 시키지
해군 중령. 키자루부터 해가지고 아오키지, 해군 중령 등등 다 저 사람이 키운 부하들임.
생각해보니 제트 어릴적에 저러고 논거보면 노스블루 출신인가
오딘13
제르마 66
Mimicat
강등됩니다 아재요...
코카콜라 캔들고 변신하네
근데 제파 팔 자른게 위블임
하나로go
나는 원피스에서 이게 오뎅 다음으로 제일 어이없었음 ㅋㅋㅋ
원래 흰수염 담당이 제파인데 제파가 흰수염 보고 '해적이 다 나쁜놈들은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자칭 흰수염 아들인 위블에게 팔이 잘렸으니
난 다르게봄 위블에대해 너무 막연한 설명만 해주고 원피스 특정상 쌔면 나름 그만한 묘사가 있음 오뎅도 욕 뒤지게 처먹다 회상에선 전투씬도 있고 배경이 좀 나와서 어느정도는 납득이 가게 만듬(물론 그래도 쓰레기다) 위블도 정박아처럼 생겼지만 전투할땐 다른 모습이거나 진짜 위블은 따로 있거나 아님 실세가 따로 있을거같음
해군 생도들 생존자 2명 빼고 인질로 잡고 팔 하나 자르라고 했을거라고 봄
오다피셜 위블은 그렇게 디자인 한 이유가 있다고 하던데 헛소리일지 아닐지는 두고봐야지
밍고였는줄 알았는데 그 저능아가?
키자루 본인이 말하길 강함 뿐이지만 전성기 흰수염을 보는 것 같다했으니 뭐 나중에 나오겠지?
키자루도 눈물 안 보이게 하려고 안경 까메짐
저 때 목소리 톤도 평소의 능글거리는 톤이 아님
안녕히 가십시오 제파 센세 할때인가
제파가 그렇게 막 강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크게 불만이 되지 않을정도로 캐릭터가 잘 뽑혔음
이미 흰수염이라는 늙고 약해진 케이스가 존재해서 원피스 극장판 중 제일 밸런스 맞던 극장판 보스라고 생각함.
실직적으로 루피가 쓰러트린 것도 육체적으로 쓰러트린 것도 아니고 신념적으로 꺾은 거기도 하고.
지정생존자
극장판 개노답은 금사자 시키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치킨너GET
해군 중령. 키자루부터 해가지고 아오키지, 해군 중령 등등 다 저 사람이 키운 부하들임.
치킨너GET
도베르만. 정상때 흰수염이랑 에이스 모가지 효수해야 한다고 말한 장교.
치킨너GET
흉터 많은 해군 중장
킹갓제파센세
바다는 보고있네, 떠오르고 지는 태양을 바다는 알고있네, 이 세상의 마지막을 우리가 가는 이 길 멀고 힘들 길이라 해도 물러서지는 않으리 너와 내가 함께라면 아픔도 괴로움도 파도에 새기고 향하는 정의의 길을 위한 꿈 포기할 수 없는 꿈 바다는 보고있네, 떠오르고 지는 태양을 바다는 알고있네, 이 세상의 마지막을 흔들려 사라지는 내일이 찾아온다 해도 후회하지 않고 가자 바다의 길잡이로 돛을 올려 나가자 그대가 내 곁에 있으니 두려움 떨치고 가자 전우가 함께 있으니 별처럼 우리를 부르는 푸른 바다 저 넘어
마지막도 한놈 쓰러질때까지 싸운게 아니라 제트가 주먹다짐 해준 수준이라서 파워밸런스논란도 크게 안뜸 바로 다음장면에 대장있는 해군상대로 무쌍찍음 ㅋㅋㅋ
신념때문에 뒤로뒤로 열매능력도 안받고 노구의 몸으로 마지막을 보낸것도 로망을자극하지 진짜
ㄹㅇ 딴 극장판보스들은 죄다 마음에안들거나 주인공보정 X나 오져서 말도안되는전개많았는데 필름 Z는 처음부터끝까지 마음에들은 극장판이었음
잘뽑았고 딱히 스토리에 반하는 외전도 아니었지만 정사가 아니라 만화책이랑 아무런 관련 없게 되어버림. 오다가 얼마전 인터뷰서 그랬어...
난 그거 삽든애 나오는게 젤 좋던데
근데 저 인물이 실행하려했던 계획이란게 해적을 몰살시킬수만 있다면 다른 희생은 다 감수하겠다면서 신세계 전체를 용암으로 덮어서 몰살시키려는 정신나간 짓이라... 말 안듣는 불량학생을 조질 수 있다면 전교생을 다 조져버리는것도 감수하겠다는 미친선생으로 보였음..
복수심에 눈 멀었던거지 나중에 루피보고 개심했으니
애초에 훈련생들이 몰살당하면서 반쯤 제정신 아니었는데 평생 자기가 몸담은 해군이 자기 훈련생들 죽여버린 놈을 칠무해로 삼았으니 제정신일리가
시키는 평행세계 취급이라 다행인데 이건 너무 아까움
이거는 엔딩 곡도 좋앗음 에이브릴라빈 how you remind me.. 자기 전남편 노래였는데
ㅇㅈ 인상깊은 극장판임 특히 저 술은 학생때 처음봤을때는 로망있어 보였는데 지금보면 소주에 에탄올을 희석 시컨것 같음
참고로 술 종류는 셰리라고 함
제트는 진짜 명작이지
해적에게 아내와 아이가 살해당하고 후에 또 어느 해적에 의해 자기가 가르치던 신병들을 몰살시키고 본인의 오른팔까지 잘리고 해군(세계정부)은 그 신병들을 몰살시키고 팔을 날려버린 해적을 칠무해로 받아들이고 차마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노병의 이야기
이래놓고 저 제파를 저렇게 타락하게 만든 칠무해는 대체 누굴까 하고 존나 기대했는데 엄마아아아~~ 나 흰수염 아들 맞찌이이이이??? 씹다 씹새
시발
제파선생님 ㅠㅠ 더빙판 제파선생님목소리 진짜 좋았는데 걸걸하고 멋졌음 저 노래도 우리나라판 완전 진짜 대박
원피스가 궁금해서 졸며 졸며 정주행 쭉 했는데, 에이스가 용암 대장한테 죽는거보고 어이 없어서 멈춘상태임..아니 자연계는 흔적도 없이 날아가도 재생되는거 아니였나.... 불이 용암에 타서 죽는걸보니 현타가....더 웃긴건 용암의 온도는 700-1200도. 에이스가 쓰는 불의 온도는 노란색으로 1100도~1300도인데..막말로 최대온도가 용암보다 100도씨 높고, 애초에 능력이 불인 이상 푸른 빛으로가면 1700도까지 올라가는데... 타죽은건 에이스... 이거 뒷심도 붙어요?. 에이스가 죽은 이상 3대장들 쳐바를 애들 있긴한건가...... 검은수염이 루피친구가 되려나..
아카이누의 능력은 마그마 그자체라기 보단 화산에 가깝지 에이스는 그냥 순수한 불을 형상화 한거고 단순히 외적인 위압감으로 마그마가 더 높아 보임 일반적으로 불을 생각할때 모닥불 정도에서 산불 정도로 생각하지 모든걸 태워 버리는 불을 생각하진 않음 그리고 불이 더 온도 높네 그러는건 잘 알지 않으면 모름 단순히 눈으로 봤을때 불은 화상 정도 이르키는 정도에서 좀 까맣게 타는 정도로 생각하지 마그마는 딱 보면 녹여 버린다는게 떠오르거든 그리고 에이스는 타 죽었다기 보단 그냥 배때지 구멍 나서 그런거고
ㅋㅋ 만화를 그렇게 현실적으로 보시는분이 왜 하늘섬에서 갓엔엘 번개를 맞아도 타지 않는 고무에서는 어이없어서 그만두지 않으셨을까요? 더 웃긴건 열매를 먹으면 바다에서 힘이 빠지고 고무인간이 되고 불인간이 되는게 더 웃기지 않나요? 저는 졸며 졸며 정주행을 쭉 하는 님이 더 웃기긴하네요
난 파워밸런스 문제만 제외한다면 작화부터 전투흐름, 스토리의 기승전결 이 모든게 깔끔한 스트롱 월드가 최고이지 싶음.
파밸이 신경쓰여서 필름골드가 가장 좋더라 그리고 구작 포함이면 단언 데드엔드 모험
사요~나라~ 제파~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