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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이거 어따쓰냐고 애물단지 물건이었다가 드론이 떡상하며 같이 떡상한 비호 이번에 아제르바이잔이랑 전쟁붙은거 보니까 얘 점점 더 베스트셀러 될 것 같음
아뇨 근데 드론정도는 잡을 수 있음 드론을 '잘'잡을 수 있음
무시당하다가 각성한 찐따와 하반신만 여기저기 굴려지는 최강자주포...
드론같이 갑자기 나타나는 소형 비행체에 즉각 반응하는.자주대공 기관포. 드론 잡는데는 최적이지
그래도 안둘기는 제대로 조진다!
하반신만 여기저기 굴려진다니까 초큼...
경장갑차 정도는 걸레로 만들 수 있음 어쨋든 30mm 발칸포라서 하지만 전차는 어림도 없고 전차한테 발견되자마자 포격맞고 한방에 간다
30mm 그것도 고폭탄 갖고 무슨 전차를 뚫어. ; 2차 세계대전도 아니고 ;
군복무때 전차병이었는데 기관포들이 전차 승무원에게 직접적인 위협은 없긴하지만 시야를 확보해줄 포수조준경 등이나 외부에 노출되어있는 무선장비같은건 개박살 낼 수는 있어서 임무를 방해할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가르치긴하더라
뭔 소리하는 거야? 발칸은 엄연히 20mm M61과 그걸 활용한 파생장비들 부를 때 쓰는 말이니까 지적한 거지. 그냥 30mm 기관포라고 했으면 내가 아무 말도 안했지.
스팀연막 만드는거나?
이거 어따쓰냐고 애물단지 물건이었다가 드론이 떡상하며 같이 떡상한 비호 이번에 아제르바이잔이랑 전쟁붙은거 보니까 얘 점점 더 베스트셀러 될 것 같음
솔캠
무시당하다가 각성한 찐따와 하반신만 여기저기 굴려지는 최강자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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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rpop
아뇨 근데 드론정도는 잡을 수 있음 드론을 '잘'잡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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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rpop
30mm 그것도 고폭탄 갖고 무슨 전차를 뚫어. ; 2차 세계대전도 아니고 ;
엥 아제르바이잔 이번에 전쟁함?? 누구랑?
아르메니아엿나
존버는 떡상한다
그쪽은 퉁구스카있어서 굳이 안필요할거같은데
솔캠
드론같이 갑자기 나타나는 소형 비행체에 즉각 반응하는.자주대공 기관포. 드론 잡는데는 최적이지
rprpop
전차 정면은 무슨 똥꼬 쏘를 해도 무리고 측면 하부 후방 몸뚱이는 철갑탄 한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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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rpop
경장갑차 정도는 걸레로 만들 수 있음 어쨋든 30mm 발칸포라서 하지만 전차는 어림도 없고 전차한테 발견되자마자 포격맞고 한방에 간다
2차 세계대전도 30mm로는 주력전차 급은 무리잔아
rprpop
뚫을 수는 없어도 선빵치면 무력화는 가능할듯... 문제는 전차는 단독으로 돌아댕기지 않는다는거지...
근데 탱크가 잡히는거면 쟤도 드론한테 잡히는거 아니야?
기관포면 다 발칸이라고 하는 거야?
아니 그냥 귀찮아서 ㅋㅋ 30mm 고폭탄 자동연사발사장치 비호복합장갑차 이러면 귀찮잔아 ㅋㅋ
레밀리아. S
하반신만 여기저기 굴려진다니까 초큼...
2차대전 최강의 전차중 하나인 타이거탱크 부를때 독일 판저6호 H형 88mm 포르쉐 티거 이렇게 부른지 않잖아 ㅋㅋㅋ
rprpop
저건 대공포야. 날아다니는거 잡으라고 만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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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rpop
군복무때 전차병이었는데 기관포들이 전차 승무원에게 직접적인 위협은 없긴하지만 시야를 확보해줄 포수조준경 등이나 외부에 노출되어있는 무선장비같은건 개박살 낼 수는 있어서 임무를 방해할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가르치긴하더라
드론도 프레데터같은 무인공격기는 작전고도가 7킬로미터 이상이라 어림도 없고 북한이 날려대는 소형 정찰드론정도나 잡을 수 있어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발견 되어서 살아남은 수준이고 떡상까지는 아님
질풍처럼
뭔 소리하는 거야? 발칸은 엄연히 20mm M61과 그걸 활용한 파생장비들 부를 때 쓰는 말이니까 지적한 거지. 그냥 30mm 기관포라고 했으면 내가 아무 말도 안했지.
응 알았어
소형드론 무시할수 없는게 폭탄달아서 수십개 한번에 띄우면 비호 같은거 말고는 답이 없음.
rprpop
북한전차면 뚤릴거같기도 하고... 30m에 뚤리면 현대전차라 하긴 어려울듯.
뭐 현대식 30mm면 가능하지 않을까? 40mm가 2km 관통이 110mm인가 나오는데. 30mm면 4호,34,m4 정도는 잡을 만한 관통력 나올듯. 전투거리도 더 좁을태니.
영상보니까 퉁구스카 고정형 (판치르) 작살나는거 나오드라
그건 탄이 좋아진 거지 30MM 자체 한계는 못벗어나니까 그리고 2차대전 교전거리는 꽤 길었으니 전차를 걸레로는 만들어도 격파는 힘들지도? 그리고 110MM라도 셔먼 이나 34 경사 장갑 생각까지 하면 더 힘들고 중형까지는 격파 될수도 혹은 이빨도 안들가는 놈도 있을텐데 중전차부터는 아예 소용없을거임
110mm단발이 아니라 기관포니깐 피로파괴로 박살네지. 그리고 2대전은 지금보다 전차 교전거리 훨 짧았을탠데. 600~1200m인 당대 보통 교전거리 생각하면 중형전차는 프리페스임. 중전차도 숙청 킹따 빼면 버티기 힘들껄?
확실히 오랜만에 다시 보니 중형이나 중전차 대분은 격파 되겠네요 오히려 숙청2 후기형도 포탑이 좀 부실해서 격파될수 있겠네요 퍼싱 킹타(H) 처칠 후기형 빼고는 대부분이요
rprpop
몇세대 전차냐에 따라 다르긴함. 고폭소이예광자폭탄 같은거 쓰면 130MM 까진 가능하고. 북한이 많이 쓰는 떼칠이 씨리즈를 보면 하단이 110에 머리가 130MM 쯤 됨. 즉 하단 노리거나 측면 노리면 충분히 격파가 가능하긴한데, 위험한편. 애초 비호보다 아래 발칸 20MM 애가 베트남전때 건쉽에 달려서 전차 뚝빼기 깨고 다녔으니 가능은 할 듯
반대로 방공포 애들도 단독으로 안다님. 발칸 애들이나 비호나 죄다 산 어딘가 정상에 있고, 전쟁나면 포병부대랑 연계해서 다님.
ㅁㅊㄴ아 ㅋㅋㅋㅋ 그때 30MM 하고 지금 30MM 하고 똑같니? 지금은 예광소이자폭탄 같은게 나와서 녹이고 들어가서 터지는 형태임. 단순히 철갑으로 뚫고 들어가 터지는 시대가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말로 단 10MM 라도 녹이고 들어가서 터지면, 그만큼 장갑이 얇아지겠지. 근데 그게 1~5발씩 쏴지는게 아님. 초당 50발 분당 3천발 휴행탄수 564발이 꽂히는거임.
전차포탄류만 알았지 대공포탄은 잘몰랐어 그니까 욕하지마
ㅇㅇ
북괴전차 측후면은 잡을 수 있을듯
날탄 안쓰면 앵간해서는 힘들지 않음? 30mm가 날탄이나 분리철갑탄아니면 잘해봤자 영거리 100mm도 안나올텐데
비호 소리 옆에서 들으면 개쩔던데
비호는 그 뭐냐 ㅋㅋㅋㅋ 이동형 레이다에 방호기능달은 취급이었지 ㅋㅋㅋㅋ
루리웹-2294817146
그래도 안둘기는 제대로 조진다!
솔직히 안둘기는 20mm KM167A3면 넘치고. ; M45(승공포)면 족하지. ;
우두두
우유 스티밍 하는거같다
어짜피 탄피받이 그런거 없이 줍는건 병사들이 한다 한번은 탄피를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 않아서 존나 당황했었는데 장비 안에 들어가있더라
이제 기갑전력은 드론으로 상대
눈떠보니장님
민간으로 흘러나가면 구경에 맞는 파이프+간단한 기계공작수준의 공이만 만들면 훌륭한 사제총기가 되기 때문이지.
눈떠보니장님
아 설마 탄피가 폴아웃처럼 민간 재생탄 문제때문에 수거한다고 생각하는거야? 탄피 하나가 없어지면 저게 탄피가 없어진건지 실탄이 없어진건지 알 수가 없잖아. 비호사격중 탄피 100발 유실. 이러면 실탄100발이 빼돌려진건지 탄피100발을 잃어버린건지 알 수가 없다는거지
사격장 자체가 군부대 안인데 민간으로 어떻게 흘러나가? 누가 빼돌리면 되지 않느냐고 하면 그건 탄피받이로 받아도 똑같은 거지. 그리고 30mm 짜리 가져다가 뭐 만들면 사제 총기가 아니고 사제 포 같은데? 구경 커질수록 약실 압력 커지는 것 잊지 말고. 어설프게 만들었다가 약실 깨져서 부상이나 입으면 다행이지.
눈떠보니장님
그러니까... 간단하게 30미리구경 정도 되는 파이프 잘라다가 나사식으로 폐쇄기 만들고 적당하게 공이 끼운담에 스프링이나 뭣하면 망치로 때려서 격발되게 만들면 즉석 30미리 사제 ㅁㅁ식 단발총이라니까 민간에서는 그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한 무장이잖아 실제로 90년대 조폭들이 파이프로 사제총기 만들었다가 걸리기도했고
20mm급 기관포만도 무게가 얼마인지 알면 30mm 격발할 때 약실 압력 견디려면 몇 kg나 되게 만들어야 할지 겁나서 그런 생각 못할텐데……. 그리고 30mm나 되는 큰 탄을 어떻게 빼돌려서 보관하고 쓰려고?
난 사실 30미리 실탄 구할수만 있으면 구해서 집에다 장식해놓고 싶은데. 이런사람들 나 말고도 좀 있을거아냐. 그리고 여러발 구했다면 공업소 가서 강재 파이프 두껍게 하나 잘라달라 그러고 탄두 제거하고 장약 좀 덜어내고 플라스틱 판 잘라다가 탄피 중간지점쯤 내부에 끼우고 쇠구슬 잔뜩 채워넣고 야산에 가서 사제 산탄처럼 한번 쏴 보고 싶은 욕구도 있다. 나같은사람 나뿐이지는 않을거아냐
합법적으로 하고 싶으면 미국 가야겠네. 그리고 30*170mm 격발해도 안 터질 정도의 두꺼운 파이프면 들지를 못할 거다.
그런 시행착오도 재미있을것 같아. 일단 압력 줄이려고 산탄형태로 만든거고 장약을 얼마만큼 들어냈을때 내구도 영향이나 파괴력 변화도 기록하고. 어차피 위험성때문에 들고쏘지는 못하고 거치형이 좋겠네. 아무튼 이렇게 나같은 인간 손에 들어가면 여러모로 위험하지 않겠냐?
애초에 그런성격과 능력을 가진인간이면 저런거 안 꽁치고 알아서 화약 구하고 수제총기 만듬 그럴 능력이 안되니 탄약을 빼돌리는거지 근데 그런 인간들이 30미리 실탄 구해 뭐에 써먹을껀데?
안정적으로 그럴 화약과 설비를 구할수있는 조직이면 그냥 총을 사겠다
다만 인도에서는 판매 실패... 그냥 사우디같은 곳에서 사갔으면 하는 바람...
사우디는 간 보다가 사지 않을까? 석유 관련 공장에 리얼로 소형 드론에 폭발물 달아서 꼴아박힌 전력이 있으니까
공격헬기 대공방어 수단은 기갑전력에서 저거말고 답없잔어
저거 그거임? 날아가서 주변에서 한 번 더 터지는거?고딩때 30사단 동문이 1,2학년 회장 부회장 다 훈련소 데려가서 연병장에 차량들 하나씩 도열해놓고 설명해주셨는데.. 훈련도 하고..화생방도 하고..
근데 비호가 천마보다 간지나긴했어요 군생활할때도 ㅎ
대구경이 되면 될수록 관리가 덜 빡세긴 함 분실나도 탄가지고 뭐 하기가 힘들어서
저가치 표적에는 무유도탄 쓰는게 최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