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뒤쳐지는 시장들이 몰락하는거지
잘되는곳은 아직 잘됨
|
그냥남자사람
추천 182
조회 271075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61
조회 77454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6
조회 196499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5530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3350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29
조회 423973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7184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20
조회 29224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2
조회 187535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61277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5790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6091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9
조회 39547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915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7
조회 72120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383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4
조회 19415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760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820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4538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70
조회 64892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21070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825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6165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2959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2498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4
조회 5346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80
조회 38341
날짜 2021.09.24
|
사기 안치고 카드도 받으면 왠만한데는 잘됨
어른들 인식도 있고 현금만 받더라도 대형마트보다 싸게 파는 데는 아직 잘돰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오히려 대형할인매장 주변에 상권이 활성화되서 그 근처가 장사가 잘된다더라 오히려 폐업이후에 매출이 감소했고
오늘 시장 미어터짐
오늘 시장 갔다 왔는데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드라.
전통시장 내에서도 카드와 온누리상품권 잘 받는 곳은 여전히 잘 나간다. 둘 다 거절하고 현금영수증도 거절하는 것들은 나가 뒈지던가, 접시물에 대가리 처박던가, 목이라도 매달던가.
5일장에 자주 가는데 옛날통닭 자주 사먹었음. 6000원짜리.. 저저번에 또 사먹으려고 전통시장 상품권 받냐니깐 인상 찌푸리면서 "안받아요" 그러더라.... 어이 없어서 다시는 안가기로 했음. 다른 상인들은 2000원 3000원 상품들 팔면서도 잘만 받던데.. 배가 불러 터졌는지...
카드환영: 카드받으면 얼굴 굳어지고 돌려받을때 얼굴도 안봄(경험)
전통시장 있긴 있어야 해 고로케나 사라다빵, 만두는 시장에서 파는게 존맛이니까 그러니까 상인들은 20세기 마인드는 갖다버리고 장사합시다
어지간하면 안 감. 그냥 자기 마음대로 물건 담아서 파는 강매도 있고, 옛날 아줌마들 처럼 가격 흥정하듯 비싸네 안 사네 실랑이 안 벌이면 눈탱이 맞는 경우도 너무 많음. 그런 스타일의 장보기를 좋아하는 나이든 분들이면 몰라도, 나는 물건 사면서 판매자랑 심리전 하듯 물건 구매하기 싫음. 그냥 정해진 가격에 균일한 품질, 구매자에게 구매에 대한 자유가 보장된 마트가 더 좋음.
ㄹㅇ
사기 안치고 카드도 받으면 왠만한데는 잘됨
어른들 인식도 있고 현금만 받더라도 대형마트보다 싸게 파는 데는 아직 잘돰
전통시장도 역사가 긴 용팔이지
동네에서 제일가끼운 시장이 차타고 30분이고 가까운 마트가 걸어서 5분인데 어딜가겟냐고
오늘 시장 갔다 왔는데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드라.
아직까지 주 이용층이 40대 이상이라서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오히려 대형할인매장 주변에 상권이 활성화되서 그 근처가 장사가 잘된다더라 오히려 폐업이후에 매출이 감소했고
마트 사라지면 주변 다른 마트를 가지 구지 그 동네에 갈 이유가 없으니까
시장을 갔는데 마트보다 비싸다는 느낌만들어서 그뒤로 안감. 주차도 줮같은데.
오늘 시장 미어터짐
카드환영: 카드받으면 얼굴 굳어지고 돌려받을때 얼굴도 안봄(경험)
오늘 시장에서 강제로 떠밀려가며 채소 고르다가 정육점으로 자동으로 들어가짐
오늘은 대목이라 ㅋㅋㅋ
언제나 그렇듯. 신뢰는 중요한 자산이야
5일장에 자주 가는데 옛날통닭 자주 사먹었음. 6000원짜리.. 저저번에 또 사먹으려고 전통시장 상품권 받냐니깐 인상 찌푸리면서 "안받아요" 그러더라.... 어이 없어서 다시는 안가기로 했음. 다른 상인들은 2000원 3000원 상품들 팔면서도 잘만 받던데.. 배가 불러 터졌는지...
전통시장에 떡갈비 파는데 거기 너무 좋았는데 지금은 안간지 꽤 되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어
카드환영, 정찰가 붙이고 저울사기 안치면 잘 됨
부천 자유시장에 저번 주말에 갔는데 사람 많고 잘되더라
마트 강제로 주말에 쉬게한다고 법적으로 막아봣자 다음날에 마트가지 그 날에 시장가진않는데
전통시장 내에서도 카드와 온누리상품권 잘 받는 곳은 여전히 잘 나간다. 둘 다 거절하고 현금영수증도 거절하는 것들은 나가 뒈지던가, 접시물에 대가리 처박던가, 목이라도 매달던가.
스스로 목을죔.. ㅂㅅ들..
자연도태군
잘되보이는데도 실상은 장날이나 대목아니면 반쯤 죽은상태인데도 많아서...
ㄹㅇ 시장 파이 넓힐 생각은 안하고 고객 등처먹고 고인물 되려는 시장은 망해도 쌈
재래시장도 가격표 붙여놓고 장사하는 집 많음 기본적으로 식재료는 싸니까.. 채소과일같은건 거의 시장가서 사는편인데 집에서 기르는거는 집에꺼 먹고..
시장이 가까운데 오르막 길이라 잘 안가짐
어지간하면 안 감. 그냥 자기 마음대로 물건 담아서 파는 강매도 있고, 옛날 아줌마들 처럼 가격 흥정하듯 비싸네 안 사네 실랑이 안 벌이면 눈탱이 맞는 경우도 너무 많음. 그런 스타일의 장보기를 좋아하는 나이든 분들이면 몰라도, 나는 물건 사면서 판매자랑 심리전 하듯 물건 구매하기 싫음. 그냥 정해진 가격에 균일한 품질, 구매자에게 구매에 대한 자유가 보장된 마트가 더 좋음.
전통시장 있긴 있어야 해 고로케나 사라다빵, 만두는 시장에서 파는게 존맛이니까 그러니까 상인들은 20세기 마인드는 갖다버리고 장사합시다
오늘 시장 갔는데 사장이랑 젊은 딸이랑 마인드가 다르긴 하더라 사장은 나물 조금 주고 카드 안받으려고 하는데 엄마 어디 간 사이에 딸이 카드도 받고 나물도 많이 담아줌
전통시장 상인들이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사고가 그 안에 같혀 있어서 몇가지만 개선하면 잘될걸 모름 그냥 옛날하던 버릇대로 몇푼 더 남겨먹을 생각만 하다가 다 잃고있음
오늘 시장 갔는데 사람 미어터져 못지나갔다
마에카와미쿠
ㅇㄱㄹㅇ 정부나 지자체에서 엄청 노력해서 그나마 이정도인거지
길가에 음식내놓고 파는거보고 안가는데
카드좀 받아주세요.. 현금없이 시장지나가는 길에 뭐 사먹고 싶어도 남는거 없다며 안판다고 하심... 그러고보니 자연스럽게 몇몇 카드되는 집은 기억하게 됐네요
내가 팩트를 하나 말해줌 시장 생선가게들 손님이 "이거 어떻게해요?" "이거 얼마에요?" 말나오는거 자체가 말같지도않은 상황인거다 가격표 붙여놓고 원산지 다 표기해놓고 사람을 기다려라 그래서 사람들이 대형마트가지 시장 안가는거다 @부록 1번 얼마에요? 물어보는데도 이미 토막내서 검은 봉다리에 쳐넣고있다.. 살인충동느낀다 진심으로 2번 과일 채소에 분무기로 물뿌리고있는거 살면서 일이백번본게 아니다 죽는다 진짜 양아치새끼도아니고
기본적인 유통기한도 기제안하는데 개선할 의지없음
싸고 질 좋은거파는 시장은 대체불가긴함
마켓팅도 결국 콘텐츠 싸움이고 콘텐츠 경쟁으로 넘어 가면 젊은 인재를 끌어 들일 유인 요소가 있어야 하지. 근데 말여. 카드 받기 싫어서 인상 찌푸리고, 친절은 바라지도 않는데 반말부터 까고, 위생이야 전통 시장이니 신경 끄고. 뭐 여기까지는 좋아. 솔직히 이런 부분은 부차적인 거고 하다 못 해 가격이라도 싸면 사람이 모이지만. 생각해 보니 바가지 씌울 땐 오라지게 잘 씌우네. 암튼 제일 큰 문제는 콘텐츠를 만들어 낼 젊은 인재를 끌어 모일 유인책이 있어야 하는데, 젊은 사람들 들어 와도 텃세 부리는 노망 난 인간들이 널려 있다는거지. 나도 농사 짓고 울 어무이 밭에서 키운 건 취미 삼아 시장 갖고 나가시는 데, 소비자 입장 생산자 입장 다 겪어보면 전통 시장은 걍 노답임. 용팔이들이 여론 못 지키다가 결국 대기업 치고 들어 왔는데, 전통 시장이야 애저녁에 마트하고 경쟁하면서 정부 보호로 겨우 숨만 쉬는데도 노답임.
예천이네 저긴 인구 노령화가 심해서 장이 잘되는 지역이긴 함. 다 아는 사람이고 그래서 사기 치기도 애매하고....마트라고 있어도 딱히 더 편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게 큼.
사람많고 목 좋은 곳은 아직 까지 살아남아있음 아무리 양심적으로 해도 사람적은곳은 어쩔수없고 광명시장이 꽤 큰편인데 거기서 진짜 한번가면 다신 안갈정도로 장사하는곳 2~3곳 아는데 아직도 5~10년넘게 살아남아있음 물론 용산 같은 수준이면 결국엔 몰락하겠지만
작은 시장서 장사하는 사람인대... 다른 지역 시장 상황은 모르겠는데 카드나 상품권 안 받는 가게가 많은가 보네 우리 시장은 상품권이나 카드 아무리 소액도 다 받어 안받을 종도로 배불러 터지게 장사 잘되는 것도 아닌데 안 받을 수가 없음 시장 이미지 좋지 않은 건 나도 그렇게 생각하니깐 별생각 없는데 가끔 좌판 깔고 파는 양반들이 문제인데 이 양반들은 상품권류 환전이 안돼서(새마을 금고에서 등록해야 환전 되는 걸로 암) 안 받는 거고 카드기는 들고 다니지도 않음. 나도 이제 5년 차인대 결국 상대적으로 젊거나 흐름에 맞추는 사람들 가게만 살아 남을꺼임. 정부서 비싼세금 써가면서 교육하고 하는대 다필요 없고 세금만 버리는 일이여 영감님덜은 아무리 설득해도 안바뀜 돈준다고 해도 안바꾸는대 뭐
상설시장, 오일장 이런데 돌아다녀봤는데 잘되는 시장과 안되는 시장의 가장 극명한 차이는 [상품 가격 고지] 더라. 지붕씌우고 현대화하고 다 필요 없어 물건에 대한 신뢰가 없는데 때깔이 좋아봤자 소용없음 걍 이마트 흉내낸 바가지소굴이지.
진짜 용팔이랑 다를거 없음 가격고지가 없으니까. 파는 사람은 얼마까지 알아보셨어요?가 나오는거고, 사는 사람은 저기 옆가게에선 더 싸게 팔던데~ 가 나오는 것임
똑같은 물건을 사람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안가고 말지
확실히 장사 잘 되는 곳은 잘 되더라.
ㅇㅇ맞음 잘되는데는 크고 깨끗하고 가격표시 잘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