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한국의 흔한 일본 국산화 제품류 甲

[사신군]

 

[Superton-]

마침 지나가던

[ABCTOXYZ]

일본 딸기하면 컬링 대표 이지메밖에 안 떠올라

[찡긋☆]

나는 이거...
사실은 대만인이지만

[aqir]

저거 때문에 올림픽 때 딸기 맛있다고 하니까 ㅈㄹ함

[옥타비아♬]

일본 컬링 대표팀도 손을 못땐 그맛

[바넬로피각하]

'지나가던'의 민족

[김봉팔]

지나가던 선비...

[호주거주김정원]

모바일혐오를 멈춰주세요
내눈!

[폐인킬러]

저거 설향 베이스가 일본 품종이라 일본애들이 종자 도둑질 했다고 까는데 국제법상 베이스는 상관없는데도 질척댄다지

[俠者barbarian]

품종 베이스로 따지면 일본도 해외에서 수집한 종자들로 개량을 한 것이라 아닥해야함 ㅋㅋㅋ

[Jerk]

일본종자도 아님.
유전자 검사했는데 일치안함

[포르코 로쏘]

일본 품종인 장희와 육보를 교배해서 만든 건 맞음. 법적으로 문제가 없을 뿐.

[루리웹-0700220331]

응 그래 머스캣 잘 받아간다~~

[루리웹-5275662544]

참외도 잘 받아간다~~

[하마쨩]

한국 딸기 맛있다고 외치면
자국 딸기로 이지메를 하는 나라가 있다?

[Maria-]

장희는 슈퍼나 시장에서 2-3팩 5000원 떨이칠 때 사면 괜찮더라

[루리웹-6242903771]

고작해야 딸기 맛있다고 한거에 저렇게 불타는거 보면 일본이 진짜 졸렬하게 되가고 있다는 거지

[뒷산언저리]

설향 >>> 장희

[커엽]

애초에 쪽1바리 딸기 원종자부터가 어디서 훔져간거 지들이 먼저 등록한 거일건데 ㅋㅋ

[서바인]

한국에서 자체적으로 만든게 확실해지니 바로 입을 닫았다고요?
어, 어쨋든 우리가 자극해준덕분에 자체적으로 종자를 만든거니 50%는 우리가 만든거나 다름없다면서 로열티 요구도 안하고?

[나나무인데]

장희는 별로고 육보는 괜찮더라 근데 별로 안달고 심

[다음이주민]

지나가던

[일리시나]

지나가던은 치트키네 것보다 일본 재네는 샤인머스켓은 특허 안내다가 한국에 뒤치기 당했는데

[All_Blcak_Cat]

근데 의외로 일본이 원산지인데도 자기네꺼라고 주장 안하는게 노란 참외라고 함.
원래 우리가 먹던 참외는 개구리 참외라고 부르는 얼룩덕룩한 참외고, 노란참외는 일본 야마가타현이었나? 에서 개발한거래.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일본은 참외 자리를 멜론이 대체해서 노란 참외는 일본인들도 거의 모르는 과일이 되었고
이제는 일본인들도 한국 과일이려니 한다고 함.

[변두리 이동]

근데 로얄티 내는건 빡칠게 아니라 당연한거 아닌가?

[밀피유이]

그 대상이 일본이라면 달라짐. 일본이 일제강점기 때 제일 많이 털어간게 바로 '품종'임. 한국산 정향나무 아카시아 이런거 죄다 일본이름 박고 일본으로 가져갔어. 벚꽃 원산지 논란에서 보듯이 역수출 당하면서 돈 도 내야 했지. 이런 품종 연구 관련 학자 들 중 한국 지지파는 암살도 당하고 그랬어. 석주명 암살썰도 있고..
하여튼 일제 강점기 때 털어간걸 로열티를 주고 사오는 개씨;발 같은 짓이 최근까지 이어지니까 대충 삔또가 나가있다 그말이여. 로열티를 당연히 주는게 아니라 행정에서 절세 하듯이 로열티 줄이려는 노력은 당연한거고,
그게 일본이기까지 하다면 캬! 싸이다!! 주모! 우유에 국밥 말아와! 되는거임.

[밀피유이]

한국 품종들 학술이름 일본식으로 네이밍으로 박혀있는거 보면 빡이친다 그겁니다.. 연구 존나 해서 한국 원종 되어도 네임은 안 바껴...씨부럴것

[변두리 이동]

한국산 품종 가져가서 만들었지만 원류랑 개량된건 별개 품종 아님? 설향, 매향이 육보, 장희 개량해서 새로운 품종 인정받은 것처럼

[밀피유이]

ㄴㄴ '품종개량 없이' 그냥 학술 등록 자체를 일본산으로 귀속을 시켜놨음. 왜냐면 학회 자체가 서양 데이터 베이스잖아. 거기에 등록 할 때 한국이 주권을 잃었기 때문에 아예 그냥 한국산 식물 중 가치 있는걸 죄다 털어서 일본산으로 만들어 놓고 들고간거야

[밀피유이]

품종 개량 자체가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하는 것도 있지만 한국 생태계에서 자연적으로 일어나서 발전해오는 '종' 그 자체로서의 가치가 있거든. 중국산 인삼이랑 한국 인삼의 가치가 다른 것 처럼. 그런데 그걸 쌩짜배기로 뺏김

[변두리 이동]

종으로서의 문제랑 품종 문제는 별개로 생각해서...

[밀피유이]

결국 우리 땅에서 난 자본을 뺏긴건 똑같잖아. 니 논리대로라도 로열티를 왜 줘 안 주게 개량하면 되지. 안 줄 방법이 있는데

[밀피유이]

일본이 계속해서 우리나라에게 로열티를 뽑아내게 하고 싶다면, 설향 보다 훨씬 맛있는 딸기를 개발해서 그게 한국산 딸기보다 훨씬 가치가 있어가지고 한국 농장에서 한국 종자를 버리고 일본 종자를 살만하게 만들면 되겠지.
이 때 까지는 대체를 '못'했는데 개발을 잘해서 대체할 수 있게 됐으니 로열티 조까! 한국산 산다! 된거니

[변두리 이동]

핀트가 잘못된거아님? 품종 개량된걸 재배해서 로열티 지불한건데 빡칠게 없잖아? 지불해야할걸 지불한건데

[변두리 이동]

장희, 육보가 우리나라 원종 그대로였으면 문제가 있었겠지만 개량된 품종이라 로열티는 줘야하는거잖아

[밀피유이]

아니 진짜. 품종개량 안 해도 종자 등록을 선점하면 자국 종자도 로열티 내고 써야하는 케이스가 있다고.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선진국이 아닌 개발도상국은 행간 읽어서 로열티 면제 해주는 법도 있어.

[변두리 이동]

반대로 우리가 장희로 설향, 매향 만들어서 로열티 벌어도 문제 없는거고

[밀피유이]

장희, 육보를 써왔기 때문에 로열티를 줬지만, 새 품종은 안 줘도 된다고. 한국 소로리볍씨가 쌀 원종이니까 베트남이나 일본, 중국에서 한국에 로열티 주든?

[밀피유이]

그 장희, 육보 쓴게 우리나라 고유종을 뺏겨서 쓸 수가 없었기 때문이고, 그걸 감안해서 로열티 까주는 국제 법도 있었고.
결국 새 품종 때문에 로열티 안 내도 되서 좋다는데 뭐가 문제라서 자꾸 헛다리를 짚어

[변두리 이동]

무슨말을 하는거야 새 품종도 로열티 줘야한다는 말은 한적도 없는데
첫글부터 장희, 육보 쓴거엔 로열티 준거에대해 빡힐건 없다고 한건데

[밀피유이]

세금도 절세를 하는데 우리나라 종 뺏어간 일본한테 로열티 좀 아끼겠다는게 뭐가 그렇게 빡치는거야...
한국 내부에서도 기부로 세금 감면 하는 법 있고, 세금 아끼려고 변리사 부르잖아. 일본한테 그렇게 새는 돈 아끼는게 존나 좋다는 글이라고

[밀피유이]

넌 할인쿠폰이나 카드 할인 쓸 수 있으면 안 써? 쓰잖아. 기프티콘이나 행사 상품도 쓰지?
그런데 동네에서 하나밖에 없는 마트에서 '우리 편의점은 존나 좋은 편의점이니까 현금만 받아요' 이러면 뭐 사면서도 악감정 쌓이겠지?
그런데 편의점이 하나 더 생겼는데 그게 지자체 농산물 직판장이랑 연결되어서 동네 물건까지 사주면 존나 좋지 않겠니...?

[변두리 이동]

아까부터 이상한소리하네 비용 줄이고 새 품종 만든게 문제라는게 아니라 로열티 주는거에 빡쳤다는 표현에 대한걸 말한거잖아
당연히 들어가는 비용인데

[밀피유이]

일본인이니? 아니면 소시오패스? 왜 당연히 들어가는 비용은 안 빡친다고 생각해?

[밀피유이]

상황이해를 못한거도 못한건데 얘는 감정 발동이 이상하네...?; 일진이 니 삥 뜯어간 돈으로 빵 사주면 고마워서 눈물 흘리겠다...?

[변두리 이동]

일본이 ↗같은거랑 지불해야하는건 다른거지 ↗ 같다고 안주면 짱■랑 뭐가 다름?

[밀피유이]

그래서 낼 만큼은 냈다고. 일본은 한국보고 계속 더 내라고 하는거고. 근데 국제법이 있죠?

[밀피유이]

냈으니까 빡치지 중국처럼 씹었으면 개빡치지도 않았어. 일본 개같은 새끼들

[변두리 이동]

우리나라가 더 내야한다는게 아니라 장희, 육보에 로얄티 낸건 국제법으로 당연한거니까 빡칠거 없단거 아니야 이상한놈아냐 이거

[밀피유이]

씨;발 진짜 천재지변으로 행정오류나서 군대 세번가도 행정법 대로니까 욕하지마라

[변두리 이동]

우리 원종에서 만든건 별개로 걔들이 품종 개량한건 걔들 독자적인 상품으로 인정 받으니까 로열티를 준거고 반대로 우리가 걔들거로 새품종 만들어서 돈벌어도 걔들도 아무말 못 하잖아

[변두리 이동]

원종 그대로 팔아먹으면 당연히 빡치는거지 근대 개량했잖아?

[밀피유이]

그럼 일본은 우리한테 왜 질척거리냐. 그거도 일본한테 물어봐라.
우리는 쿨 하게 로열티 다 냈는데 질척거리는 일본 놔두고 왜 낸 로열티 아까워서 빡쳐하는거만 시비야

[밀피유이]

그러니까 한국이 로열티 빡쳐하든 말든 로열티 받아처먹을 라인은 쫑 났으니까 알아서 각자의 길을 가잔거잖아.
로열티 내는거 기분 존나 더러웠고 다시는 내지 말자가 이 글의 요지인걸

[변두리 이동]

그러니까 로열티내서 빡쳤다는 문장에 대해 말한거잖아 당연한걸 낸건데 왜 빡쳤다는 말이 나와 그냥 내고 갈 길 간거지

[밀피유이]

그러니까 내가 일제강점기랑 종자 뺏긴거 이야기 했잖아. 우리나라 기둥뿌리 뽑아간 놈에게 돈 주기가 싫으니까 빡쳤던거지. 일본 불매운동처럼 안 사고 싶었는데 ㄹㅇ 선택지가 없다가 독립한거니 빡침에서 해방된거지

[변두리 이동]

원종자랑 품종은 별개로 본다고 애초에 장희가 서양품종 섞은건데 그럼 일본이 서양에 로얄티 줘야한다고 생각함? 품종은 종자가 아닌 만든 출생지 따라가는거야

[밀피유이]

아니 그러니까 결국 뭐에 발동이 걸린거임? 일본이 수탈해서 빡침. 그런데 그 일본거 써야했어서 사면서 개빡침. 종자 독립 만세!!
여기에서 뭐가 그렇게 태클이 걸고 싶은거임? 하나하나 다 설명하고 피드백도 하는데 왜 납득을 못해?

[변두리 이동]

본문엔 수탈내용도 없고 나도 수탈내용은 말한적도 없음 발동은 니가 걸린거고
내가 쓴 댓글은 일본에 로열티 지불한거에 보다못해 빡쳤다는 문장에 대한건데
당연히 줘야할 로열티에 빡칠 이유는 없다는거임, 애초에 저 짤 만든 사람이 논산 농업기술원도 아니고 빡쳐서 만든건지 어떻게 알아

[밀피유이]

아니지. 왜 빡침을 이해하려고 함? 너 말고는 다 빡치니까 그래. 그 맥락을 이해하면 너도 빡침을 공유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설명한건데, 그게 아니라서 길어진거임.
한국인이면 보통 반 강제로 일본 상품 사게 되면 빡쳐. 그게 실제 갚진 물건이 아니라 딸기 씨 같으면 이게 뭐라고 싶어서 더 빡쳐. 그걸 벗어나면 존나 기뻐.

[변두리 이동]

강제로 산게 아니잖아 상품성 있으니까 산거지

[변두리 이동]

그리고 우리가 더 좋은 품종 만들만큼 기술이 생겼으니 이제 역으로 새 품종으로 로열티 받아내는거지

[변두리 이동]

가게 들어가서 물건사면 돈 주는게 당연하 듯 로열티 지불도 당연한건데 빡쳤다는 문장이 들어갔으니 그거에 대해 쓴거고

[밀피유이]

요즘은 한국 상품 질이 많이 높아져서 거의 안 나오는 말이지만 예전엔 '신토불이'라는 말을 정말 자주 썼어. 남의 것이 좋아도 우리것을 쓰자고. 왜냐면 일본이 그만큼 증오스럽고 싫으니까.
일본의 영향력 닿은걸 다 싫어했어. 일본이 한국 혐한하는거랑 다르게 이유도 있어서 싫어할 수 밖에 없지.
그런 감수성에서 '빡침'이란 단어가 나온건데 넌 그걸 이해를 못하고 있잖아. 그냥 공감이 문제고 니가 말하고 있는 지식적인 부분은 이미 다른 애들 및 내가 다 알고 있는 이야기라서 니가 버튼이 눌린거라고 이야기 하는거야. 왜냐면 이미 아는걸 왜 계속 말하는건데..? 뭔가 납득이 안 가서 그렇잖아?

[밀피유이]

가게 들어가서 그냥 사는 물건도 일일히 따져가면서 싫어하는 사람 많아. 거기에 사람의 욕망이 투사가 되니까. 니가 못 느끼는 감정이라고 그걸 왜? 이러면 답이 없어.

[밀피유이]

니가 당연하다고 남한테 당연한게 아니라는거야. 보통 글의 이해를 잘 못한거면 내가 설명한 파트에서 '아! 그렇구나!' 하고 느끼기 때문에 설명을 해주는데, 넌 완전체구나

[밀피유이]

가게 들어가서 제일 좋은 물건에 가격을 치를 때, 거기에 얽힌 배경이 아무것도 없으면 아무런 감정이 없이 깔끔하게 끝나.
그런데 물건 판 사람이 내 부모님의 원수라면? 가게 종업원이 전 여친이라면? 가게의 물건이 품질은 좋은데 유통기한이 지난것이라면?
이런 배경변수 때문에 당연히 이루어지는 절차에 감정적인 변수가 생길 수 있고, 그 감정이 소비심리와도 연결이 되거든.
광고랑 이미지 메이킹도 그렇고.
장희 같은 종자는 이미 이미지 자체가 존나 안 쓰고 싶지만 먹고 살기위해 쓴다! 라는 똥 같은 직장 상사 느낌이라고.
니 이론대로라면 직장 상사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어야해. 왜냐면 내 월급을 주는 사람이고 나에게 일을 시키는 사람이니까.
하지만 직장생활 하는 사람은 상사를 보통 존나 싫어해. 절차와 거래, 관계와 상관없이 싫은 이유가 생기거든.
그래서 상사가 엿을 먹으면 즐거워하지. 그런 것 처럼 일본이 깝추는게 존나 싫고, 일본 물건 사는게 싫고, 일본에서 벗어나면 존나 좋은건 감정적인 소비심리인데 거기서 왜 빡치냐고 물으시니까 빡칠만한 이유를 댄건데 다 알아도 모르면 진짜 답이 없다.......

[변두리 이동]

물건에 일일이 따져가면서 싫은 사람은 안샀겠지 하지만 물건과 가격을 보고 만족했으니까 산거잖아? 거기에 지불한건데 빡칠 이유가 뭔데?

[변두리 이동]

장희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품종 중에 장희 고른건 만족스러우니까 산거지
애초에 일본과 일본 상품은 동일한 것도 아니고 그렇게 빡치면 소비자들도 장희를 안먹었겠지

[밀피유이]

사막에서 물이 없으면 정수 안된 빗물이라도 4달라에 사는 심정으로 사는 느낌으로 산거야. 우리나라 품종이 있었으면 그걸 샀을텐데 없었으니까. ㅆㅂ... 이러면서 샀지. 왜냐면 안 살 수 없었기 때문에. 그래서 빡친거고, 대체품이 생긴거라서 기쁜거야

[밀피유이]

그래서 대체품이 생기니까 바로 안 먹는거잖아.... 원래 소비심리에 그 '빡침'이 없었으면 대체가 이렇게 빨리 안 돼. 안 사고 싶었는데 고민하면서 샀거든. 그런데 이제 고민의 필요가 없으니까. 보통 어떤 물건에 대체물이 생겨도 감정적인 변수가 없으면 판이 빨리 안 바뀌어. 형광등과 발열전구를 보면 그렇지. 하지만 너 말고 남들은 다 하나의 빡침을 느껴서 대체도 빨리 됐어

[변두리 이동]

애초에 루리웹하면서도 일복 욕을 하지만 플스 정보 글에 일제인 플스사서 빡친다는거 봄?

[밀피유이]

100% 만족하면서 소비하거나 행복하거나 살거나 하는 사람은 없어. 환경과 가격의 평형대를 줄을 타면서 사는거야.

[변두리 이동]

그 품종이 일본 품종만 있는게 아니잖아 일본 품종도 애초에 서양품종 개량한건데 서양품종을 들여올수도 있어겠지

[밀피유이]

그거야 플스를 좋아하면서 사면 누가 플스 사서 빡쳐;;;;; 한국 딸기 없으니까 일본 딸기 샀는데 한국 딸기 있었으면 한국 딸기 샀을거라서 빡치는거야. 일본 딸기가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에 빡친거임.

[밀피유이]

씨;발 존나 비싼데 딸기는 먹고 싶고 나오는게 일본 딸기 밖에 없었으니까 살 수 밖에 없어서 빡친거임.
한국 딸기 되니까 존나 신나서 사는거고.

[변두리 이동]

한국 딸기가 없어도 서양딸기를 산다는 선택지가 있잖아

[밀피유이]

그 서양 딸기를 살 인프라가 안 됐으니까.

[변두리 이동]

상품들 중에 장희, 육보가 제일 만족스러우니 고른거고 그거에 로얄티 지불한건데 빡쳤다는 표현이 굳이 들어갈 이유가 없지

[밀피유이]

로열티 라는 것은 씨앗을 직접 택배로 붙여서 비행기로 나르는게 아니야. 일제 강점기 때 부터 인프라 자체가 일본에 종속적이게 깔려서 그런거라 일제강점기 이야기가 나오는거고. 그걸 바꾸려면 돈이 더 많이 드니까 눈물을 머금고 산거라 빡친거라고

[밀피유이]

진짜 일본 사람이야?
그럼 겜 하면서 게임 욕하는 애들은 정신병자게? 게임이 맘에 안 드는 부분이 있으니까 욕하는거잖아. 그걸 100% 맞춰줄 수는 없는거고. 그런데 갑자기 신패치가 나오면 언제 욕했냐는 듯이 또 하잖아. 더 좋은게 있으면 갈아타기도 하고.

[밀피유이]

그 장희 육보 보다 더 좋은게 한국산이니까 빡침을 벗어던지고 빠르게 갈아탄거야. '일본산'이라는 것 자체에 부담감과 거부요소가 있는데 거기서 왜 빡침?? 이래서 진짜 많은 비유를 했잖아. 사막에서 조난 당하면 빗물 사는거라고;; 넌 거기서 생수 아니면 안사! 하고 물 안먹고 뒤질거임?

[변두리 이동]

본문 내용은 상품자체에 빡쳤다는게 아니라 로열티 지불에 빡쳤단거잖아 짱1깨도 아니고 당연히 내야할 돈에 빡칠게 뭐있어 덤탱이 쓴것도 아니고 정가인데

[밀피유이]

로열티니까 빡치지. 상품에 내는 돈이면 덜 빡쳤을걸. 한국에서 딸기 키워서 씨 받아뒀다가 뿌리는건데 일본 종자랍시고 돈 받아챙기니까 빡치는거지. 때마다 씨앗 사는거면 거래로 생각되서 덜 빡쳤겠지.
거기다 덤탱이 썼잖어. 낼만큼 냈는데 일본이 맨날 압박했잖어 돈 더내라고. 그 압박 없었으면 종자 개발에 저렇게 전력 안 냈어. 비싼데 자꾸 츄라이 하고 로열티는 더 받으려고 하고 하니까 개빡쳐서 개발 빨리한게 맞거든.

[변두리 이동]

애초에 딸기는 사치품이고 농업 선택지가 딸기뿐이 아닌데 사막 조난에 빗물표현이 말이 됌?

[밀피유이]

짱1깨면 안 빡쳤지. 원신 하듯이 입 닥고 일본에 돈 안 주고 딸기 해먹으면 일본 왜 욕해. 띵호와잖어. 일본이 자꾸 권리를 휘둘러서 압력을 가하니까 빡친거야.

[밀피유이]

말이 됨. 아니 진짜 위에 설명 다 한 포인트잖아.

[변두리 이동]

로열티도 상품에 내는 돈이야
애초에 한국 딸기만 섞인것도 아니고 다양한 종자를 섞어서 만든거고 품종은 종자가 아닌 만든 지역을 따라가는거잖아

[밀피유이]

로열티로 지랄 안 했으면 그대로 썼어. 윈도우즈 쓰던 애가 아무리 좋다 해도 리눅스로 갈아타는거 봤어? 인프라와 투자대비 효율 생각해서 일본딸기 쓰는게 나았으면 돈 들여서 연구 개발도 안 해!
존나 빡쳤기 때문에 연구비 투자해서 갈아타는거야. 놔둬도 되면 연구비는 왜 썼게. 그냥 뒀지

[밀피유이]

아니 씨;발 답이 없네 진짜. 넌 물건 사고 실망한 적 한번도 없어? 돈 아까운 적도 없어?

[변두리 이동]

만약 중국에서 설향 재배하고 우리한테 로열티를 지불하는데 로열티 지불에 빡쳐한다면 이상하다고 안느껴짐? 우리 자원을 판거고 당연히 줘야할 돈인건데?

[변두리 이동]

애초에 일본새끼들이 로열티로 지랄하는 아랫문단이 아닌 초반부에 대한 말이잖아

[밀피유이]

그러니까 일본 꼬라지가 싫어서 빡쳐서 돈 들여서 연구했다고.

[변두리 이동]

투자대비효율이 당시에 일본딸기가 제일 나았으니 쓴거고 상품의 개량은 당연히 하는 것이니 우리 기술로 설향을 만드는거지

[변두리 이동]

넌 시발 실망했으면 돈도 안주고 가냐? 애초에 실망했으면 거기 물건을 다신 안사고 다른 곳가지
만족했으니까 몇년동안이나 거기 물건 산거잖아

[밀피유이]

중국 감정을 왜 생각해? 돈만 받으면 만사 오케이야. 중국이 좋건 싫건 한국은 조또 신경 안 써. 돈만 받으면 되지.
일본 역시 마찬가지로 한국 조까 해줬으면 좋겠는데 왜 신경쓰는건지 모르겠네.

[변두리 이동]

물건 ↗ 같은데 거기 물건을 왜 사냐? 필수품도 아니고 대체제도 있는데

[밀피유이]

돈 줬다니까? 그러니까 빡치는거라고. 만족 안 했어. 너 뭐 사고 실망한 적 없어? 존나 실망해서 돈 들여서 새거 개발한거라고
일본 딸기 쳐 비싸고 맛 없는데 대체품이 없어서 사다가 사기도 아까워서 만들었다고

[밀피유이]

어느나라 딸기가 대체가 되는지 얘기 해보지? 모르지? 존나 우기는거 봐

[변두리 이동]

일본 얘기는 우리가 쓴게 그 새끼들 품종 썼었으니 계속 나오는거고 짱■는 그냥 예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