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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많이 안 마시는 사람들 많더라 난 너무 많이 마셔서 문제인데
당뇨 오면 답은 운동과 물 같더라. 후배가 빡시게 운동해서 당 잡긴 잡던데
근데 당뇨오면 진짜 해야하는 기본적이고 가장 중요한 대응이 '식습관 개선 + 운동 + 물' 많이 마시기임
ㅠㅠㅠ
응 좃까 당뇨야
좃도 모르면서 주워들은걸로 아는척 오지네ㅋㅋ
워낙 개인차가 심한 병이라 누군 굉장히 힘들고 나같은 경우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지 않아서 일상생활이 불편하지 않음 근데 전부 통틀어서 이렇다 저렇다 씨부리는 것들때문에 오히려 병이 생긴 사람들이 더 힘든경우가 생김
체중이 줄어? ...당뇨 아니군...
당뇨확진되어도 의외로 느끼는 증상이 물땡기고 화장실 가고싶은거 말고는 크게 와닿는게 읍서서 그런걸수도.. 애초에 병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그 병에 따른 합병증이 더 무서운거라..
ㅅㅂ 당뇨걸린게 자랑도 아니고 살다살다 당뇨 부심 부리는 색휘는 또 첨보네 그래 참 좋겠다 당뇨 걸려서 평생 관리해야해서 조심하자고 글 쓰자는데 별 개 잡 것 같은게 달라붙어서 일반화하고 아는척이란다
ㅠㅠㅠ
진석이
근데 당뇨오면 진짜 해야하는 기본적이고 가장 중요한 대응이 '식습관 개선 + 운동 + 물' 많이 마시기임
진석이
물 많이 마시면 당연히 많이감ㅇㅇ
진석이
저기서 말하는 다뇨는 진짜 제어가 안될정도로 오줌이 마려움. 자다가도 오줌마려워서 깨서 몇번씩 화장실 갈 정도라고 함.
아 ..그냥 물마시고 바로 신호오는거정돈 ㄱㅊ은거지? 자다가 소변때문에 깬적은없는데
진석이
하루 3리터이상 마시면서 그런거면 정상임 ㅎㅎ
내 기억상으로 당이 ㅁ친듯이 높아지면 그냥 장실 계속 감 보통 이런건 1형 당뇨 이야기인데 1형 당뇨는 당 제어가 아예 안되서 증상도 급격하게 나타나니 그 정도론 아닐듯
ㄷㄷ무섭네
진석이
하루 권장량 2리터 인데 2.5에서 3까지 감안해도 되긴 하는데 너무 많이 마시면 신장(콩팥)에 무리가 갈 수도 있으니 하루 권장량 적정선 까지만 마시는거 추천
물 많이 안 마시는 사람들 많더라 난 너무 많이 마셔서 문제인데
나도 얼추 순수 물만 2리터 마시는데 이상하게 보드라
난 거의 3~4리터 퍼마셔서 그냥 뭘 하든 옆에 물 없으면 좀 허전함
나도 사무실 정수기 물통 거의 나 때문에 주문함ㅋㅋㅋㅋ
당뇨 오면 답은 운동과 물 같더라. 후배가 빡시게 운동해서 당 잡긴 잡던데
당뇨 제일 심했던 입원전이 장실 20분을 못버텼었음.. 근데 지금은 그냥 많이 마셔서 하루 3리터 정도 마셔서 장실을 많이감
왜 화장실을 자주가게 되는거 ?
물or음료수를 참을 수 없을 정도의 갈증+공복이 동시에 와서 그럼 진짜 당 심각했을땐 갈증이 방금 물 마셨는데도 오고 그래
병의 증상입니다. 조선시대엔 소갈증 이라고해서 물을 자주 마시게 되고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는 병으로 알려졌죠.
가족력이 당뇨여서 피할수 없어보이던데 운동 안하고 한끼에 라면 세봉지씩 까고 매일 술 마시면 가끔씩 훅들어오더라.
의외로 확진 났어도 신경끄고 사는 사람도 많음 콜라나 사탕 아이스크림 같은거 잘 안먹거나 세끼 정해진 시간에 잘 먹고 밥 양만 좀 줄이면 그렇게까지 힘든 병은 아님
관련 없는 사람은 참 쉽게 이렇게 말하지
니들출근길따라간다
응 좃까 당뇨야
니들출근길따라간다
좃도 모르면서 주워들은걸로 아는척 오지네ㅋㅋ
퍽퍽해
당뇨확진되어도 의외로 느끼는 증상이 물땡기고 화장실 가고싶은거 말고는 크게 와닿는게 읍서서 그런걸수도.. 애초에 병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그 병에 따른 합병증이 더 무서운거라..
ㅇrㄱlㅅr
워낙 개인차가 심한 병이라 누군 굉장히 힘들고 나같은 경우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지 않아서 일상생활이 불편하지 않음 근데 전부 통틀어서 이렇다 저렇다 씨부리는 것들때문에 오히려 병이 생긴 사람들이 더 힘든경우가 생김
결국 병도 케바케인디 그걸 일반화 시키는 사람이 문제
우리집안도 당뇨 집안이고 할아버지 당뇨 합병증에 돌아가셨고 아버지도 조심하시고 내력있어서 나하고 친형도 졸라게 관리하고 산다 주워들어? 당뇨 합병증으로 어떻게 사람이 망가지고 사람이 죽는지 곁에서 본 사람이야
ㅅㅂ 당뇨걸린게 자랑도 아니고 살다살다 당뇨 부심 부리는 색휘는 또 첨보네 그래 참 좋겠다 당뇨 걸려서 평생 관리해야해서 조심하자고 글 쓰자는데 별 개 잡 것 같은게 달라붙어서 일반화하고 아는척이란다
당뇨병 클리닉 다니면서 일주일 단위 식단,운동량,혈당 체크하면서 나한테 맞는 음식과 운동방법 찾아내고 식단별 혈당피크치 체크하면서 식재료병 나한테 맞는 음식 아닌음식 찾아내면서 같은 당뇨환자들끼리 정보공유 하는데도 왜 내가 인터넷에 이따위 아는척 안하는지 알아? 당뇨병 같이 개인차가 심한 경우는 너같이 ㅈ도 모르는 놈이 씨부리는 찌라시성 정보때문에 정작 병 걸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힘들어하는지 알아서 그런다
정보랍시고 올리는게 뭔 내용이라곤 쥐뿔도 없는 힘드니까 조심하세요 이따위라 그냥 당뇨병 걸린 사람들중에서도 평범하게 사는 사람도 있다고 쓴 댓글에 좃도 모르면서 아는척한 세끼가 "관련 없는 사람은 참 쉽게 이렇게 말하지" 라고 써재끼고 있고 병싄새끼가 깝깝하다
ㅈ도 모르긴 내가 할아버지와 같이 살면서 9년을 어머니와 같이 당뇨병 수발해드리고 병원가고 아버지도 전당뇨 한번 오셨다가 그것땜에 온갖 병원 같이 돌면서 모시고 같이 공부하고 식단, 운동법, 의사들 조언 엄청 공부했다 그 기간만 11년임 뭐 신약 나온다고 할때마다 할아버지한테 좋을까 알아보고 발로 뛰기도 했다 너가 얼마나 많이 알고서 ㅈ도 모르는 놈이 씨부리는 찌라시성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분명 위험한 병이고 평생 관리들어가야하는 병이라 조심하자고 쓰는데 그렇게 족같냐?ㅋㅋㅋㅋㅋ 병에 걸려서 이렇게 부심 부리는 색휘는 또 첨 보네ㅋㅋㅋ
애초에 너도 극소수의 1형 당뇨가 아니면 2형 당뇨일텐데 식습관 개판으로해서 인생 깨져가지고 온 병 가지고 이렇게 부심 부리는 것도 한심하다고 생각 안함?ㅋㅋㅋ 애초에 안 걸리면 건강하게 오래 귀찮음 없이 살병을ㅋㅋ
니가 그따위로 씨부리는거 자체가 좃도 모르는거다 븅싄아 결국 니가 경험한게 할어버지 한명뿐이지? 그걸 무슨 모든 당뇨인들이 그렇다는듯 씨부리는거 자체가 민폐라는거야 당장 나만해도 클리닉 의사선생님 단톡방에 40명 이상 당뇨병 환자분들이랑 정보교류하고 찌라시성 식단정보에 혹시 모르니까 한번 먹거보고 사람들한테 알리고 하는게 일상이다 그런데도 커뮤니티에 너처럼 글 안싸질러 왜? 그게 다른 당뇨병 환자가 보고 했을때 잘못될수도 있으니까 좃도 모르는 ㅂㅅ아
할아버지가 할머니와 어머니한테 온갖 케어 받고 할아버지도 몇십년 조심하시고 운동하셔도 결국 합병증에 하나하나 수술과 기능 상실하시면서 침상에서 힘들게 돌아가시는 것까지 실시간으로 봤다 다른 건 몰라도 너따위한테 병싄이니 조ㅈ도 모르는 소리 들을 이유도 없고 듣고 싶지고 않다 어차피 넌 환자니깐 몸 조심해서 합병증 걸리지말고 오래살아라 말해봐야 이상한 부심있는 거 같은데
뭔 씨@발 지가 처 걸린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 한명 걸린거 보고 다 안다는듯 떠들어대고 이러니까 의사들이 구글에서 검색하고 오는 환자들 싫어하지 좃도 모르면서 아는척만 하니까
그래 넌 계속 좃도 모르는 상태로 말 같지도 않은 헛소리 정보 계속 퍼다 날라라
ㅋㅋㅋ 단톡방에 의사 좀 많이 만나본게 그렇게 부심 부릴건가? 그렇게 스펙 싸움해보고 싶으면 해줄까? 연세의료원 내과계 원장 및 의사선생님들과 다른 온갖 대학병원 클리닉 의사선생님들과 지금도 연락하고 나도 당뇨 커뮤니티에 가입해서 정보 교류한다 너 색휘야말로 너가 옳다 이러는 것 같은데 알았으니깐 가서 관리하고 살아 당뇨에 스트레스도 안 좋은 거 알지? 당뇨인들이 오히려 너 보면 당황하겠다 살다살다 당뇨병에 부심 부리는 색휘가 있다고 어휴ㅉㅉ
병에 걸린게 자랑인 줄 아는 ㅄ이 여기 있어 진짜 한심해서 어휴
내가 하는 말이 부심같이 모이는것 자체가 넌 가족력에 당뇨가 아니라 정신병이 있는거 같다 ㅋㅋㅋㅋㅋㅋ 그래 계~속 전문가도 아니고 꼴랑 가족이 당뇨병 겪은거 본 니가 열심히 헛소리글 남겨라 나는 나랑 같은 병 버틸 사람들한테 미안해서 못 그러니까
너도 꼴랑 니가 걸린 지금 현 상태만 겪은 거가지고 그러잔아ㅋㅋㅋ 뭐 커뮤? 40명 단톡방?ㅋㅋㅋ 몇천명 모인 당뇨 카페나 혹은 정기 모임은 가져본적있어? 월마다 모여서 절절하게 나오는 사연을 들어 본적이 있어? 온갖 병원 클리닉에 가서 당뇨병 개선사례, 신약 개발, 새로운 치료법에 관해서 의사선생님과 오랫동안 이야기해본적 있어? 남의 고생과 정성 그리고 경험에 대해선 조ㅈ도 모르는게 나는 안 그러는데 이러고 왈왈거리지말고 그리고 왜 감히 니까짓게 당뇨병환자들의 맘을 대변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만 걸린게 아니라 정신도 병이 오지게 걸렸나
응 그래 인터넷에서 씨부리는건 누가 못해 열심히 씨부려 봐 ㅋㅋㅋ
됐다 어차피 관리 잘 해도 노년에 정말 힘들게 살아갈 확률 높은게 당뇨인데 뭐하러 이렇게 계속 다냐 오히려 걱정 받아야할 인간은 너인데ㅉㅉ 가서 잘 살아라
너도 망상증이랑 리플리증후근 있는거 같으니까 꼭 상담치료 받고 그쪽은 내가 잘 몰라서 할말이 없다 야 ㅋㅋㅋ
스트레스 스트레스 스트레스 스트레스 스트레스 스트레스
어린나이에 당뇨가 와서 인슐린 맞고 하는 아이들 보면 정말 불쌍함.. 세상에 저거같이 골치아픈 병이 또 있을까 싶어
그나마 요즘은 약물이 또 많이 개발되어서 정말 중증 당뇨가 아닌 이상은 알약으로 인슐린조절함
다리에 쥐난적 많은데 피는 괜찮다던데 거의 매달 받아봄
물 많이 마시고 화장실 자주가는데... 자다가 다리 쥐나는건 어~~~~~~~~~쩌다 한번? 갑자기 불안해짐 ㄷㄷ
파호우는 아닌데 화장실 자주가고 갈증이 심한데 이거혹시...?
좀만짠거 먹어도 화장실 자주가는데 ㄷㄷ
우리에겐 제로콜라가있습니다.
신의음료!
체중이 줄어? ...당뇨 아니군...
물을 많이마시라는 얘기는 운동하란얘기다 운동하면 물 일리터 우습게마심
AIDS일줄 알았는데..
우리 외가쪽이 다 당뇨 있는데 나도 슬슬 조짐이 보이는거 같아서 불안하다 술담배 안하고 단것도 싫어하는데 당뇨오면 개 억울할거 같어
가족력 있으면 재앙의 시작임.. 울집도 외가쪽이 그런데 나에게도 당뇨끼가 오는거 같아서 좋아하는 버거랑 탄산을 점점 줄이고 있음 ㅠㅠ
근육량 늘리는게 핵심이다. 특히 허벅지.
허벅지는 모든 대사질환의 해결책이지!
당뇨증상이 있는거같아서 피검사해보니 멀쩡하다고 하긴하는데 좀 불안함
당뇨가 제일 무서운건 식습관 개선이 필수적이고, 그게 하드해서 먹는 즐거움에 엄청난 제동이 걸린 체 살아가게 됨...
일단 익숙하던거와 작별을 고해야 하는 시점이 올까봐 무섭 ㅠㅠ 버거들 ㅠㅠ
당뇨가 제일 ㅈㅗㄷ 같은게, 누군 빡시게 식사관리하고 운동하고 건강하게 살아도 50대에 당뇨가 오는데, 누군 단당류 미친듯이 먹고 술을 퍼마셔도 늙어서도 끄떡없다는거.
나다. 가장 큰 변화는 콜라 끊고 탄산수, 혹은 어쩌다가 제로...요즘은 코로나로 헬스장포기했지만 일본탈출해서 베트남 이동 D-2인데 가서 운동과 노탄수화물생활 다시 시작예정 괴롭긴 탑급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