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켜먹는 짜장면 집에서
짜장면 곱빼기를 시키면 면이 2배로 나옴
근데 짜장 소스가 묽음
간도 좀 삼삼해지고
보통 시키면 딱 알맞은 농도와 간인데
곱빼기 시키면 좀 묽어서 좀 그럼
곱빼기는 두번 시켰는데 두번 다 이럼
짬뽕은 그냥저냥인데
볶음밥 시키면 오는 짬뽕국물이 낮은 확률로 기가막히게 맛있음
짬뽕은 족사 제거를 안해서 흑같은게 가끔 씹힌다는게 정말 안타까운 집임
그냥 바로 집 뒤에 있는집 걸어가서 먹고 오는게 낫긴한데
그동안 귀찮아서 시켜먹었거든....
이번에 짜장 그런거 보니까
다른데 가서 먹는게 백번 나을듯 하다
간짜장 시켜라
나는 그 물짜장 소스가 면에 잔뜩 묻어있는게 좋더라고
간짜장은 정상이긴 하더라
바보야 일반짜장이 묽으면 간짜장을 시키면 적당할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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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맨
소스는 보통이랑 똑같이 부어주는거에 나도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