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과 한푸는 그냥 기본적으로 뿌리가 달라 옷이란게 애초에 문명들간에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거라
명확하게 나누기는 힘들지만 기본골격을 유지하는 유형이 있고 이를 토대로 독자적인 혹은 개별적으로 보는거다
한복은 시대마다 다르고 영향 받은 문명권도 제각가인 장대한 분야를 이루는 부분인데 이게 통일성이 가능하다
저고리와 치마바지.
한푸와 전혀 다르게 분류가 되며 한복이라 칭하는게 가능한게 한국인은 원삼국시대부터 그냥 상하의를 나누어
입는 양식을 지금까지 고수해왔으며 이것은 한푸와 분리된다 한푸도 바지가 있다지만 한나라 시대양식부터
한포로 감싸는 양식을 유지해왔다 반면 한복은 외부에서 뚜렸하게 상하의 나누어진게 분명해 보이지
그리고 이런 양식을 하화문명에서는 '호복'이라하여 자기네 문명권 복식이 아님을 명확하게 기록으로 남겼다
나아가 오늘날 한푸라는 양식도 웃기는게 한나라 시대 이전만 순수 한족 양식이고 그 이후부터는 아니다
당나라 양식등이나 당의등은 명백히 호복양식으로 한족의복이 아니다 북방민족이 하화를 정복하고
그 문명적 뿌리까지 북방민족들로 대체되면서 그들의 양식과 문화가 화북에 발전해온것이다
그럼 도대체 한푸라는것은 무엇인가? 그냥 북방민족 양식과 한나라 양식이 혼재된 이질적 두 문명의 의복일뿐이다
이에반해 한복은 5천년이 넘도록 일정한 양식과 기틀을 유지하며 그 뿌리가 아직도 동일성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한다
따라서 한복은 5천년의 발전상이 쌓여있지만 한푸는 위진시대까지 발전된 한나라 양식이 끝어지고
당복으로 불리우지는 북방민족의 '데인로' 같은 양식들이 발해신라라는 중세기초부터 발전한 형태로 단절되어져있다
즉 한푸는 한복보다 그 역사적 기원과 뿌리가 짦은 옷이다
한복의 양식이 당송에게 일정부분 영향을 받은것은 사실이고 명나라 양식은 고려조선에게 일정부분 영향받은것도 사실이다
애초에 두나라간 상업적 거래가 이루어지고 문화적 교류가 발생하는데 영향을 안받을수는 없다
그러나 한복은 명나라 한푸로 대체된적이 한번도 없었고 오히려 독자적 발전을 계속해왔으나 한푸는 다르나
청나라 만주족으로 인해 다시한번 단절되고 만주양식의 지배아래로 단절되어 다시 시작되었다
한복은 매우 국제적인 옷이다 몽골,당송,한족,만주,서양등의 수많은 문명간의 교류를 통해 발전하고 독자적 수용으로
오랜 기간동안 쌓여온 역사적 기원과 흐름이 명확한 양식의 의복이다
한푸는 5개로 단절되어 쪼개진것들의 집합이다 위진시대 한나라 양식,5호들의 당송양식, 원나라 몽골양식, 명나라 양식, 만주족 양식
이렇게 단절되고 고립되고 서로 다른 문명의 이합집산으로 칠해진 잡탕같은 형태로 이루어진 매우 역사성이 취약한 의복이다
이러하니 오늘날 한족 민족주의를 압세우는 중공 파시스트 정권과 이에 야합하는 노예들 사이에서 중화를 찾기 위해
자신들의 그 역사성의 매우 취약한 한푸보다 역사성이 뚜렷하고 한푸보다 더 장구하고 뿌리가 강렬한 한복을 탐내는게 당연하다
한마디로 자기네 유전자 처럼 한푸도 잡탕 혼혈 근본없이 뒤섞임을 명확하게 드려나는 것을 감추고 싶은 무의식이리라
한푸가 머임? 내가 무식해서 첨들어봄
중국에서 지네가 한복 원조라고 주장하는거 있음
금마들은 다 자기네가 원조네
짱.깨새끼들이 그렇죠 뭐
대충 청나라 시절 제외한 중국의 전통의상이라고 생각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