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떰?
못배우고 없이 사는 부모를 둔 자녀의 자존감은 보통 어떻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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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보통 성장과정이나 환경 그런거일텐데 못사는집일수록 자존감높아질 환경이기 힘들거같긴하다
ㄷㄷ...
걍 내 생각임 근거도 없고 전문성도 없어 그냥 걸러들어줘
아니 근데...모르겠어 느끼기 나름이라고 하는데...음...아무래도...그렇지 않겠음?
세상이 어떤지는 알자나 우리사회가 없이 사는 사람들을 존중...하는 사회인가 라고 묻는 다면...과연...
삭제된 댓글입니다.
...!?
;ㅅ;...
못배우고 없이 살아도 사회생활 하시면서 깨달은게 많으신 분들도 있음. 일반화는 노노
외려 학력은 그닥인데 집안에 돈이 많은 경우 공부 강요하면서 자존감 깎아먹는 부모들이 많지
물론 그래...캐릭터라는 거를 쉽게 정형화 시키기 어려운게 사람이긴 한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dadi!
흠...
환경이 개같아도 성공하는 사람은 항상 나오듯이 안 좋은 환경에서도 자존감 강한 사람은 존재함 다만 평균적으로 보면 당연히 부유한 환경에서 성장한 측이 자존감도 높음
예를 들어서 배움이 짧다고 하는 것은...이제 좀 함축적으로 표현한 거긴 한데 보통 사례보면...교양이 좀 없다고 해야할지 말 함부로 하는 부모 즉 자녀의 입장을 이해할줄 모르는 부모라고 본다면 경제력을 떠나서...자녀에게 끼치는 영향이 어떨지로 좀 더 세부적으로 물었어야 했는 덧
통계적으로 보면 부모의 멘탈이 불안정하면(유전적으로)자식도 그렇게 되긴 함
근데 이건 외부적 케어(치료 및 상담)으로 나아질 수 있음. 문제는 케어 안 하는 집들이 훨씬 많아서..
아무래도...부모가 어려서 부터 떨어져서 위탁 가정에서 자란게 아닌한은 아이한테 영향력이 크긴 하겠지 우리 사회가 배움이 짧고 가진게 없는 사람이 멘탈의 불안정을 얼마나 컨트롤 할 수 있을까... 만일 그렇게 컨트롤 할 수 있다면 과연 그사람이 못배운 사람이라고 정의 내릴 수 있을까...등이 의문임
그니까 나도 그게 의문임 멘탈이 불안정한 사람이 그걸 케어할 생각을 할 수 있겠느냐...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