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하는 유게인데 어제 새로뽑은 여알바랑 기존에 있던 여알바 데리구 송별회 겸 환영회 한다면서 술자리를 가졌음
새로뽑은애가 20대 후반, 내가 30대 중반임 원래 있던친구는 20대 초반 애기인데 다 커플임 내가 2달됐구 나머지는 6개월정도 된 커플들임
근데.. 1차까지는 건전한 이야기 하면서 일이야기 하구 그랬는데 술들어가구 2차까지 가서 취하니까 여자애들이 슬슬 야한이야기 꺼내기 시작하는데 수위가 점점 높아지더라고..
남자는 굵기보다 길이라느니 손기술이 중요하다는 그런 이야기 하다가 급기야는 남친이랑 관계하는 이야기, 나는 여친이랑 했던 이야기 이런거 까지 하기 시작하는데 원래있던 20대 초반 알바가 아직도 현남친이랑 안해봤다는거야 ㅅㅅ 경험도 없다고 이야기 하더라고 처음이라 무섭고 궁금하긴 하지만 먼저 이야기 하기도 부끄럽고 남친도 그런이야기 안한다고 하드라
아니 근데 6개월이나 만났는데 아직두 둘이 1박2일 여행도 못가봤구 ㅅㅅ도 안하구 키스만 했다구 그래서 그때부터 나랑 나이많은 여알바랑 어떻게 그러냐면서 남친이 보살이네 찐사랑이네 하구 그러다가 이제 막 ㅅㅅ에 대한 환상가질만한 이야기를 한거지ㅋㅋㅋㅋ
처음엔 아픈데 하다보면 너무 좋아서 남친 보챌거다 라거나 ㅅㅅ는 분위기가 중요하다면서 로맨틱한 썰 풀면서 내가 이벤트 해준 사진 보여주고 그랬거든 그랬더니 애가 취해가지고 남친한데 ㅅㅅ하고 싶다고 톡 보내드라고ㅋㅋㅋ 새벽에 보냈는데 바로 오겠다고 답장오드라ㅋㅋㅋㅋ 이시키 할맘 있었는데 그동안 참았던거였나바 그래서 바로 술자리 끝내고 모텔 추천해줬다ㅋㅋㅋ 술취한 처녀랑 하는거 생각보다 힘들고 서로 기분좋기 힘든데 내가 알게뭐람ㅋㅋ 알아서 뜨거운 밤 보냈겠지ㅋㅋ
근데 여자애들 진짜 분위기에 약하드라 나이많은 알바두 남친 부르더라고ㅋㅋㅋ 급 땡긴다나.. 나만 그냥 집갔음 ㅠㅠ 여친님 같은 지방이긴 한데 서로 집이 거리가 있어서 나만 그냥 집에와서 독한술 더먹고 딥슬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