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로치면 조조가 손권+유비 상대로 대패하고 항복만 받아낸 상황이더라
온전히 굴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냥 복종한다는 다짐만 받아둔거
이과정에서 회유하려고 여동생에 엄마까지 인질로보내서 간신히 회유해둔거라서 언제 다시 싸우자 ㅎㅎ할지 모르는 상태
일본 사극 몇개 본거에서는 겉으로는 ㅎㅎ하는데 뒤에서 은근 모략질하는 식으로 나오더라고
삼국지로치면 조조가 손권+유비 상대로 대패하고 항복만 받아낸 상황이더라
온전히 굴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냥 복종한다는 다짐만 받아둔거
이과정에서 회유하려고 여동생에 엄마까지 인질로보내서 간신히 회유해둔거라서 언제 다시 싸우자 ㅎㅎ할지 모르는 상태
일본 사극 몇개 본거에서는 겉으로는 ㅎㅎ하는데 뒤에서 은근 모략질하는 식으로 나오더라고
그래서 정작 임진왜란에도 친 히데요시파 장수들만 보내서 전후에 도쿠가와파한테 개박살 났잖어 ㅋㅋㅋ
그래도 침착하게 지들끼리 치고박고 할때까지 기다리기도 했고
친 히데요시계 모리랑 잘보여야하는 큐슈쪽들이 개쪽빡치고왔지 ㅋㅋㅋ
뭐... 히데요시가 작정하고 엘리전 갔으면 도쿠가와가 살아남기 힘들기는 했는데 그동안 다른놈들이 올레~~!하면서 다시 들고 일어날수 있어서 그정도로 합의본거였지. 그래도 도쿠가와 힘뺄려고 영지 교체하고 개좃같은땅 줬는데. 그땅의 포텐이 장난 아니라서 오히려 도쿠가와한테는 전화위복이됬고.
솔직히 히데요시는 도쿠가와를 전봉시키는게 아니라 미카와군대를 조선에 보내서 다 소모시켜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