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수제버거라는 말이 이해가 안간다.jpg

[Brit Marling]

[비-니]

과연

[우리어머니z]

수제버거집은 알바가할일이 더 많아서 그래

[겟격가]

패티가 수제다

[거울철]

들켰네

[qmwopdlc;%4]

패티 공급받잖아

[Lifeisgambling]

수제버거라면서 패티가 수제가 아닌 곳이 좀 있음 ㅋㅋ

[플포입문자]

대충 패티는 직접만들면 수제버거라고 하는거 같음

[이레]

그쪽은 본사에서 받아온거 알바가 해동시키고 다시튀기고 소스뿌려서 겹치는거 아님? 고기반죽해서 굽고 하는곳

[이레]

이 수제버거라 난 생각한다

[greyscale]

패스트푸드는 만들어진 재료로 조립하는 과정에 가깝고
수제버거는 재료들이 대부분 가공된게 아니라 생식에 가까운걸로 만든다는 점?

[형광병아리]

일단 맘스터치는 수제버거라고 홍보하더라....

[고감]

근데 패티 말고 그렇게 큰 차이 있나? 뭐 빵까지 하는 곳도 간간히 있긴하지만

[열한시십분]

수제버거란 탈을쓰고 높게만만들고 손에들고 못먹는 햄버거는 최악인데 인스타용사진찍으려고 그런데 찾아가는거보면 인싸되기는 힘든거같다.

[마카롱빌런]

패티 직접만들고 빵도 구우면 수제 아님?

[39MUSIC]

수제버거라 이름 붙였으면 최소 패티정도는 직접 만들겠지

[‎‎]

(대충 손으로 뽑는 기계식 냉면 짤)

[탄저]

[쌀마스터]

싸이버펑크..2077..

[서슬달]

한입에 안될정도로 두껍게 나오는 버거집은 절반 잘라달라고 해서 반씩 들고 먹으면 또 입에 들어가더라 나중에 써먹어보셈

[뭐임마썰어버린다]

모든 수제버거가 다 그런게 아님.... 손으로 집어먹는것도 많아

[나15]

이쑤시개로 안꽂으면 제대로 먹을 수도 없는 버거ㅋㅋㅋㅋㅋㅋ

[고어띵]

포크와 나이프가 필요한 고오급 버거..

[입안가득빅바]

수제 버거는 패티도 직접 만들어서 수제 아님?

[짱구빌런]

패스트푸드는 빵이랑 패티, 소스가 본사제품
이고 수제버거는 최소한 빵이랑 패티는 거기서
만듦, 소스는 가게에 따라 다르고

[뭐임마썰어버린다]

아 대충 그런갑다 좀?하지 저렇게 깐깐하게 따지는거 싫더라..... 수제버거 하면 대충 뭔지 감이 올꺼아니야

[아래윗집전쟁이다ㅅㅂ새키들]

레알 ㅋㅋ 잘못 꺼내는 순간 씹 아싸화법

[뭐임마썰어버린다]

지 말대로 진짜 사람들이 맬날 버거킹 이런곳은 분자재배열 해서 만든다고 생각하겠냐??ㅋㅋㅋ 지 혼자 진리를 깨달은것마냥 ㅋㅋㅋ

[뭐임마썰어버린다]

수제라는 뜻이 진짜 말 그대로 손으로 만들었다는 의미만 있겠냐고.....

공장제가 아니라 재료부터 우리가 직접 준비한다 이런 뜻 아님?

[매일바이오]

그럼 자동차도 수제 자동차지

[치우시타]

진짜 수제버거집은 빵부터 패티 심지어 피클까지 전부 가계에서 만들어야함 아니면 프리미엄버거 집이라 불러야 마즘

[울트론]

맛있다

[흐아앙갱장해여!]

크라이버거 개 존맛

[티모는항상우릴보고웃지]

수제버거 : 모양이 일관되지 않고 지 죧대로인 버거

[티모는항상우릴보고웃지]

솔직히 수제버거라는 이름달고있는것들 절반은 버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ㄹㅇ 수제버거라고 부르면 안됨

[곰곰님]

밀을 갈아서 빵을 만드는 과정 +
직접 도축 후 패티로 가공하는 과정
포함된 슈퍼 수제버거 먹어보고 싶다

[RayArk™]

수제버거집도 유행따라 엄청 생기는거 가더니 요즘은 근처에 없더라

가끔씩 생각나는 맛이긴 한데

[-ZON-]

내가 가본 수제버거들은 죄 그냥 정식을 새로로 쌓아놓은 느낌...

[rubic]

ㄹㅇ 천연효모급 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6535689686]

근데 제대로 만든 수제버거집은 패스트푸드점의 어딘가 현실에 타협한듯한 맛의 버거들하고 비교가 안됨.

[가르시]

수제버거 - 빵 패티 드레싱 모두 수제 속재료 레시피 따로 존재

이정도는 되야 수제버거라고 생각함 요즘은 수제버거 랍시고 드레싱은 어디서 받아오고 빵은 옆집에서 사오고 하더라 씹 ㅋㅋㅋ

[루리웹-3820423572]

수제버거가 해체해서 먹는 버거라고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수제버거가 손으로 들고먹기 충분한 두께로 나온다

[루리웹-6535689686]

인터넷에서 사진 몇 장 보고 그게 전부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루리웹-5275662544]

십여년전에 수제버거가 유행할때 수제버거집을 간적이 있었다. 일인분에 11500원이었나 지금도 싸게는 안느껴지는데 당시엔 좀 많이 비싸게 느껴졌다.
돈도 없는 시절이었으니깐.. 하지만 과연 수제버거는 어떤 맛일까 하고 큰맘먹고 가서 그 가게의 시그니쳐 메뉴로 주문을 한 후 테이블에 앉아 기대를 하며 가게에 베어든 냄새를 맡으며 맛을 상상하고 있는 와중에 내 앞에 놓여진건 소스를 너무 많이 뿌려서 빵에서 튀어나와서 빵이 소스에 흥건하게 젖어있는 버거의 형태를 했었던 무언가였다.. 손으로 들고먹는건 일단 포기하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먹나하고 주변을 살펴보니 다들 포크와 나이프로 썰어먹는게 아닌가. 이건 버거가 아니야.......
차라리 빠네햄버그스테이크라고 불렀으면 좋겠어! 라고 생각하며 먹었는데 다행히도 맛은 있었다. 그런데 그건 햄버그스테이크의 맛이었지 햄버거는 아니었어...

[루리웹-3267322819]

얘들 버거킹만 먹고 살았나.
니들이 말하는 탑처럼 쌓는 수제버거 말고도 들고 먹는데도 많이 생겼어...
빵도 직접 굽거나 좋은 빵 쓰는데도 있고
일반화 하진 말자

[지한이]

알바불쌍설

[dncn]

요점은
수제라는 말의 남용에 대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 아닐까
이거도 정부차원에서 수제에 대한 정의를 박아버리면 논란 다 사라짐

[코파니피나Julina]

진짜 수제버거는 아지매가 주문받자마자 불판에 마가린 올리고 패티 구버서 햄버거빵에 사라다 올리고 패티에 케찹 대충 올리고 주는 버거가 진짜 수제였지. 맛도 있었고... 사라졌지...

[쵸코보]

난 이쑤시개 두개 꼽아도 되니까 양많이~~

[xavier]

수제버거 수제맥주 수제어쩌고는 craft 를 수제로 번역을 한거

[카사네 테토]

족제버거

[듀에린]

이게 도 이해가 안되지 않나